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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14 노숙자 |
| 작성자 |
201011110056 |
조회수 |
1487 |
추천수 |
0 |
작성일 |
2012.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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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연금법이 부부가 반반이라고 한다.
남편이 이혼하면 여자를 평생 먹여 살려야 한다.
여자가 재혼 해주기를 바란다.
그래서 남편들은 아내에게 눈치를 보고 저녘에 늦으면 그냥 밖에서 밥을 사먹고 집에 들어 간다.
아내가 밥 해줄꺼라고 생각하면 간큰 남자다.
아내가 영화관이나 해외여행 한다면 같이 가자고 하면 황공한 것이다.
아내가 혼자나 애들과 영화관이나 해외여행을 한다면 꾸벅 ＂ 하이 ＂ 하면 끝이다.
좋다고도 말 않하고 싫다고도 말 않하고 가라고도 말 않하고 가지말라고도 말 않하고 대답만 한다.
만약에 아내 마음에 거슬리거나 자존심 상하게 하거나 무시하면 바로 연금반 더하기 평생 먹여 살려야 한다.
그래서 능력 없는 남자들은 공원이나 역 근처나 도심속에서 노숙자가 된다.
일본에는 자판기가 많아서 버린거 주서 먹고 주서서 팔아서 먹는데 구걸은 않하는 사람을 뭐라고 할까요 ? 노숙자 (일명 HOM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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