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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17 곰 |
| 작성자 |
201011110056 |
조회수 |
1189 |
추천수 |
0 |
작성일 |
2012.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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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따라온 애완견이 오사카시천왕사동물원에 취직해서 철구조물 안에 있는 표범에게 하는 말.
..동물원에 취직해서 넌 좋겠다.
..난 애완용따라다니미 인데 언제 쫒겨 날지 몰라.
..야 그럼 매표소에서 취직시켜 달라고 부탁 해봐.
..왜 너가 날 잡아 먹을려고?
..너 까불다가잡히면 한입에 간다.
내가 짱구냐? 동물원에 취직하게 차라리 노숙견 즉 유기견 되서 편하게 살지.
..야 너 정말 나 정년 퇴직 하고 나가는 날 너 간다.
..깨겡!
..호랑이 ..야. 나 몇년 않남았어.
..사자... 야. 난 일년 남았어.
...곰.. 난 육개월.
..기린 ..난 다음달.
..코끼리..야 나 지금 죽는거 볼래?
..염소 ..흰수염 않난 동물 접어.
글자를 뒤집어서 읽어도 말이 되는 동물이름은 ?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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