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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아들 사랑 |
| 작성자 |
선물 |
조회수 |
1370 |
추천수 |
0 |
작성일 |
2012.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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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퇴근해서 들어 오는데
아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며 아빠를 반긴다.
아빠는 아들이 너무 귀여워 엄지 손가락에 뽀뽀를 해줬다.
그러자 아들이 다섯 손가락을 쫙 펴 보였다.
아빠는 사랑스럽다는 표정을 지으며
아들의 손가락을 깨물어 주었다.
그때 부엌에서 일하던 아내가
부자 사이를 질투라도 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나오면서 볼 멘 소리로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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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글쎄 이 녀석이 손으로 똥구멍을 파더니
자꾸 냄새를 맡아 보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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