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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71 백조의 호수 |
| 작성자 |
201011110056 |
조회수 |
1746 |
추천수 |
0 |
작성일 |
201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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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7.26.19:30.50000~250000.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왕자와 백조공주는 마지막 장면에 어떻게 됐을까요 ? 1
1.비극
2.해피엔딩
궁전에서 파티를 한다.
왕자는 호수로 간다.
호수에서 백조공주 오데트를 만나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
악마가 딸 흑조오딜을 소개 한다.
왕자는 오데트로 착각 한다.
백조공주는 배신 당한다.
왕자는 백조공주 오데트에게 사과 한다.
왕자와 악마가 싸운다.
악마와 왕자가 싸우는 동안 백설공주는 언덕에서 뛰어 내린다.
왕자도 따라 가서 언덕에서 뛰어 내린다.
악마와 백조들이 모두 슬퍼서 쓰러진다.
러시아 노보리스크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는 비극으로 끝 난다.
지금 까지 8개국 발레단의 발레를 본 중에 최고의 발레단 임을 인정 한다.
2012.7.20.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에서 어메리칸발레씨어터의 지젤 보다 2012.7.26.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에서 러시아노보리스크발레단의 백조의 호수가 한수 위 다.
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딱 한번 마음 속으로 혼자서 아무한테도 말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눈치 못 채게 집에서 문 닫아 놓고 보는 사람 아무도 없는 제 방에서 혼자 아무소리 내지 않고 앉아서 잠깐 1 분 동안 짧은 시간 동안 평가를 딱 한번 했읍니다.
왜냐하면,
일단 지젤 머리 보다 백조가 머리가 작다.
일단 지젤 허리 보다 백조가 허리가 가늘다.
일단 지젤 팔 보다 백조 팔이 가늘다.
일단 얼굴에서 미국 지젤보다 러시아 백조공주가 예쁘다.
특히 알통 부분에서 지젤은 시골처녀이기 때문에 일해야 하기 때문에 쪼금 가늘다.
특히 알통 부분에서 백조는 완전히 뼈만 앙상하고 다른 백조들 보다 더 가늘다.
일단 지젤 보다 더 백조가 키가 작다.
지젤에 나오는 약혼녀 와 백조의 여왕의 일단 품위나 기품에서 노련미나 손끝 동작 하나하나 발끝 동작 하나하나가 막상막하다.
얼굴면에서 미국 지젤은 우리나라 한테도 않된다.
얼굴면에서 러시아 백조는 우리나라와 막상막하다.
세계적인 러시아 3대 발레단 중에 한 발레단인 노보리스크 발레단의 백조공주와 우리 유니버셜과 국립발레의 얼굴에서 일단 얼굴이 예쁘다는 점에서 동점이다.
최종적으로 판단 해 볼 때 미국 지젤은 얼굴이 아니다.
최종적으로 판단 해 볼 때 우리나라 유니버셜이나 국립발레의 지젤이나 백조의 얼굴은 어디에도 밀리지 않는다.
최종적으로 판단 해 볼 때 러시아 노보리스크 발레단의 백조의 다리에서 밀린다.
세계적인 발레리나는 작은머리와 예쁜얼굴과 가느다란 허리와 가느다란 팔과 작은 키와 결정적으로 허리가 완전히 휘어지는 것과 라스트 파이날 다리가 얼마나 벌어지냐에 따라서 발레단과 발레리나의 수준을 알 수 있다.
이번 러시아 노보리스크 발레단의 백조의 다리는 일자로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 휘어진다.
아주 그냥 활 처럼 휜다.
관객들은 팜플렛이나 매표소 앞에 찍어 놓은 사진에 다리가 일자로 벌어지는 사진을 봤기 때문에 정말 일자로 벌어질까가 최대의 관심사 였다.
아니다.
일자 보다 더 휘어지는 장면이 여러번 나오자 관객은 운다.
ㅇㅇㅇ,
발꼬락으로 꼿꼿하게 서서 완전히 일자 보다 다리가 더 휠 때 관객들은 그 한장면을 보는 순간 더이상 여러번 벌릴 필요 까지는 바라지도 않는 표정이다.
왜냐.
다리가 일자로 벌어지지도 않으면서 사진만 뻔드르 하게 쫙 벌어지는 사진을 매표소 앞에다 찍어 놓고 다리를 벌리다 말면 관객은 인상 쓸 준비를 한다.
러시아 노보리스크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는 1막과 중간에 인터미션(휴식시간) 20분과 2막 이 있는데 2막에서 백조공주가 막 쫙 쫙 벌리다가 아주 다리를 휘는 순간 관객들은 숨을 죽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
아니 바닥에서 다리를 일자도 아니고 수직으로 일자도 아닌 수직으로 다리가 휘다니 이 한 동작에 발레리나들이 입다물고 결정적인 순간동작을 바라 본다.
만약에 발꼬락으로 꼿꼿하게 직선으로 서서 일자가 아닌 활 처럼 휜 동작을 못 봤다면 후회 할뻔 했는데 정확히 발레동작을 발레리나와 관객이 시선 교환을 하는 순간 이미 가슴이 쾅! 하고 터지는 듯 하다.
백조공주의 자신 있는 시선.
＂ 감독님 ! ＂
＂ 이 정도면 어때요!＂
＂ 국립발레 봤니?＂
＂얘. 유니버셜발레 봤니?＂
＂나. 러시아 에서 제일 잘 나가는 3대 발레단 중에 노보리스크 발레단 오늘의 에이스 백조공주야!＂
＂관객여러분 저 러시아에서 왔어요!＂
＂일주일전에 어메리칸발레씨어터 지젤 보신분들. 저 어때요!＂
＂관객들의 반응은 일단 어메리칸발레씨어터 보다는 한수 위라는 표정이다.＂
＂언니! 보셨죠?＂
＂얘들아! 봤니?＂
＂외국에서 관람온 관객들을 향해서 시선 쏜다. ＂
＂케쎄키야＂ (케쎄키야는 러시아말로 안녕하세요)
＂와 예술이다.＂
변태 또라이 돌연변이 묻지마 싸이코페쓰는 고기만 본다.
어디를 보냐고?
한곳만 본다니까?
그게 어딘데?
야. 발레공연 보다가 일명 변또싸가 어디를 보는지 눈을 어떻게 보냐?
눈동자가 움직이지 않는거 보면 대충 알꺼 아냐?
야. 정확한 각도가 않나오잖아?
어디 보냐고 물어보면 되잖아!
넌. 어디 본다고 생각하냐?
어디긴 어디냐 고기지?
고기가 어디냐니까?
아니 글쎄 말을 하라니까?
야. 내가 변또싸냐?
너 혹시?
내가 뭘?
너도 혹시 고기만 본거 아냐?
어디?
고기가 고기지 어디냐?
난.발끝과 발끝이 일자인지 휘는지 각도 재고 있었어!
정말?
내가 너냐?
내가 어디 본다고 생각 하는데?
뻔하지?
아니 어디 냐니까?
말 하면 모하냐 입만 아프게?
빨리 말해?
뻔하지!
뭐가 뻔해?
뿅갔겠지?
왜 뿅가?
내가 어떻게 아냐 내가 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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