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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84 제13회 세계발레축제 월드발레페스티발 |
| 작성자 |
201011110056 |
조회수 |
1619 |
추천수 |
0 |
작성일 |
2012.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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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2호선 초록색 야마노테선 타고 우에노역에 내리면 우에노 공원 안에 동경문화회관이 있다.
동경문화회관에서 2012.8.3~8.5까지 제13회 세계발레축제 월드발레페스티발을 했다.
18:00
호두까기인형
돈키호테
인터미션
19:00
양말깁는미녀
백조공주와 왕자
백조공주
인터미션
20:00
로미오와 쥬리엣
백설공주
창작1
창작2
창작3
인터미션
21:00
창작4
창작5
백설공주
플라밍고
유럽에서 온 최고의 무용수들이 총4시간 30분 동안 15개팀이 발레를 한다.
한자리에서 15개팀이 4시간30분 동안 발레를 한다.
앉아 있는 것도 한두시간이지 4시간 삼사십분 동안 앉아 있을래니까 앉아서 꼼짝 않는 것도 장난 아니다.
그런데 2012.7.26일 서울 양재동의 예술의 전당에서 러시아의 노보리스크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에서 우리나라 오케스트라를 지휘 하던 러시아 지휘자가 지휘를 한다.
제 13회 세계발레축제 월드발레페스티발에서는 일본교향악단을 러시아에서 온 지휘자가 지휘를 한다.
천명정도가 관람을 하는데 95퍼센트가 여자관객이다.
95퍼센트가 자리가 꽉 찼다.
예약제이기 때문에 매표소에는 매진과 동시에 현장판매는 않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봤냐?
나는 세계발레축제라는 것을 감지 하고 공연 개연시간 30분전 부터 입장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개연30분 전에 입장 할 때 입구에서 지갑 들고 잠시 팜플렛을 들고 있는데 일본 남자가 뭐라고 하길레 지갑을 여니까 잠깐 따라오라는 액션을 해서 5미터 쯤 자판기 쪽으로 가서 만엔 짜리 한장 꺼내니까 고개 끄떡 이길래 만엔 지갑에서 꺼내서 주는 액션을 하니까 표를 주더니 만엔 가지고 돌아서서 갔다.
이때다 싶어서 개연은 30분전에 입장하기 때문에 시작 5분전에 입장 하고 공연은 정해진 시간에 하고 종료는 5시간 정도 있다가 끝났다
알고 보니 표에는 11000엔이다 1000엔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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