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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강아지 두마리 |
| 작성자 |
수호천사 |
조회수 |
1595 |
추천수 |
0 |
작성일 |
2012.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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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에 귀향한 아저씨 이야기입니다.
아저씨는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계셧습니다.
어느날 그 앞을 지나가는데 아저씨는 강아지에게 밥을 주려고
강아지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수육아 전골아~~~수육아 전골아
그 앞을 지나는데 친숙한 이름이라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해 여름 강아지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강아지는 수육과 전골로 세상을 하직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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