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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사랑의 묘약 |
| 작성자 |
201011110056 |
조회수 |
1988 |
추천수 |
0 |
작성일 |
2012.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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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일을 하던 농부들과 여자들이 즐겁게 합창을 하고 있다.
나무 그늘에서는 아디나가 책을 읽고 있다.
그녀에게 마음을 두고 있는 네모리노는 그녀를 지그시 바라 보면서 노래를 부른다.
아리아.
이 얼마나 아름답고 이 얼마나 귀여운가.
아디나는 갑자기 웃음을 터트린다.
글자를 읽지 못 하는 그들은 그렇게 재미 있다면 책을 좀 읽어 달라고 한다.
그녀는 자랑스럽게 읽어 준다.
아리아
트리스탄과 이졸데 이야기.
그녀는 이렇게 잘 듣는 묘약이 있다면 걱정 할 것이 없겠지 하며 웃는다.
거기에 작은 북소리와 함께 벨코레 군인이 이끄는 지방의 경비 소대가 행진을 한다.
그는 마을 아가씨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디나에게 눈길을 보내면서 은근한 어조로 설득한다.
아리아
옛날 파리가 한 것 처럼.
약간 마음이 끌리는 듯한 그녀에게 그는 돌연 결혼 하자고 말 하지만 그녀는 호락호락을 하려 하지 않는다.
벨코레는 병사들을 데리고 농장에 쉬러 간다.
마을 사람들도 일을 나가고 광장에는 네모리노와 아디나 만 남아 있다.
아디나는 그의 서툰 제의를 적당히 얼버 무리지만 사실은 그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
들판에서 일하던 농부들과 처녀들이 잠시 그늘에서 수고 있을 때 지주의 딸인 여주인공 아디나는 다른 쪽 그늘에서 책을 읽고 있다.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이야기)
아디나를 사랑하는 네모리노는 그녀를 바라본다.
아리아
그녀는 얼마나 예쁜지
(쿠안토 에 벨라)
마침 이 마을에 주둔하게 된 군대의 미남 장교 벨코레가 나타난다.
아디나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하서 꽃다발을 받친다.
아리아
그 옛날 파리스 처럼
(카메 파리드 베조소)
벨코레의 자신만만한 아디나는 난 급할 거 없어요.
라고 하며 여유를 부리지만 정작 다급해진 것은 네모리노 쪽이다.
동네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 아디나에게 다시 사랑을 애걸해 보지만 아디나는 제발희망을 버리라고 충고 하면서 클라리넷과 함께 아리아를 부른다.
산들바람에게 물어봐
치에디 알 아우라
네모리노는 아리아를 부른다.
아리아
시냇물에게 물어봐
아디나를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이때 이 마을에 약장수의 마차가 도착 한다.
19세기 초 유럽의 약장수란 신약을 개발한 의학박사나 약학박사 또는 사기꾼으로 우리나라 약장수와 마찬가지로 예외 없이 만병통치약을 판매 했다.
마을 사람들을 모아 놓고는 약장수 둘카마라는 모든 병을 고쳐주는 만병통치약이 있다며 아리아를 부르면서 약을 판다.
시골양반들. 내 말 좀 들어봐요.
우디테 우디테 오루스티시
순진한 네모리노는 혹시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것 같은 사랑의 묘약도 파느냐고 묻는다.
둘카마라는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이라고 속여서 비싼 값에 판다.
가짜 묘약을 마시고 기분이 좋아진 네모리노는 아디나를 보고 외친다.
내일이면 모든 것이 달라질 것 이라고 큰소리를 친다.
그러나 부대와 함께 다음날 다른 곳으로 떠나라는 명령을 받은 벨코레가 급히 청혼한다.
아디나는 건방져진 네모리노를 골려 주려고 그 청혼을 닫아들인다.
이에 절망한 네모리노는 아리아를 부르면서 아디나에게 결혼 날짜를 하루만 눚추어 달라고 애원한다.
아리아
아디나. 내 말을 믿어줘
아디나. 크레디미
아디나와 벨코레의 혼인잔치가 시작된다.
네모리노는 얼른 약효를 얻어야겠다는 급한 마음에 사랑의 묘약을 한 병 더 사려고 한다.
가지고 있는 돈을 약 사는 데 다 써버리고 돈이 없다.
입대하면 당장 현찰로 돈을 받는다는 벨코레의 말에 네모리노는 입대 계약서를 작성한다.
그 돈을 받아서 사랑의 묘약 한 병을 더 사서 마신다.
그때 동네 처녀 자네타는 네모리노가 거액의 유산을 상속한다는 소문을 다른 처녀들에게 몰래 전해 준다.
그 애기를 듣고 동네 처녀들이 다들 네모리노에게 달려 들어 아양을 떤다.
이 사실을 모르는 네모리노는 드디어 사랑의 묘약의 효과가 나타나는 줄 알고 무척 기뻐한다.
한편 약장수에게서 사랑의 묘약 애기와 네모리노의 입대 동기를 전해 들은 아디나는 그 절실한 사랑에 마음이 움직인다.
이때 까지 아디나와 네모리노는 네모리노가 유산을 상속 받는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한결 같은 진심과 정열에 감동 받은 아디나의 눈에 후회의 눈물이 고인다.
그 모습을 지켜보며 네모리노는 아리아를 부르면서 벅찬 마음을 표현한다.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
우나 푸티바 라그리마
이제 아디나도 날 사랑하는 게 분명해
저 눈물을 보면 알아
아디나의 뛰는 가슴을 한 순간이라도 느껴 볼 수 만 있다면
내 한숨을 그 숨결에 섞을 수만 있다면
그때는 죽어도 좋아
더는 바랄게 없어
벨코레에게 돈을 주고 입대 계약서를 되찾아 온 아디나는 네모리노에게 그 계약서와 함께 자유를 되돌려준다.
아리아
받아 너는 이제 자유야
프렌디 퍼 미 세이 리베로
사랑이 이루어지자 네모리노는 묘약의 힘을 더욱 믿게 된다.
약장수는 모두의 감사와 환호 속에 마을을 떠난다.
시골 청년 네모리노는 대지주의 딸 아디나를 사랑하고 있다.
자신은 아디나에게 도저히 상대가 않된다고 한숨만 쉬고 있을 뿐이다.
한편 군인인 벨꼬레도 그녀에게 청혼하며 결혼식을 서두른다.
마음이 다급해진 네모리노는 약장수 둘까마라의 꼬임에 빠져서 사랑의 묘약 (포도주) 를 사서 마시기 위해서 군대에 들어갈 결심을 한다.
때마침 마을에 네모리노의 삼촌이 죽어서 막대한 재산이 굴러든다는 소문이 돌자 마을 처녀들이 그를 보는 눈빛이 달라진다.
불안 해진 아디나는 약장수 둘까마라에게 의논한다.
그를 통해서 드디어 네모리노의 진심을 알게 되고 그 사랑에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네모리노는 사랑의 묘약이 효력을 발휘했다고 기뻐하며 화려하게 울려퍼지는 아리아를 부르면서 해피 엔딩을 맺는다.
사랑의 묘약
로맨틱 오페라
금천구청내. 금나래 아트홀.
2012.9.21.19:30.50000( 할인 해서 10000).
100분
지주의 딸 아디나를 사랑 하는 마을 남자가 있다.
마을 남자는 아디나를 사랑 하지만 무일푼이다.
남자는 아디나가 무일푼이라서 싫어 한다.
마을 남자는 군인 이라서 안정된 직장이 있기 때문에 아디나가 좋아한다.
갑자기 약장사가 만병통치약을 가지고 나타난다.
마을 남자는 사랑하는 아디나의 마음을 사로 잡는 약이 있냐고 묻는다.
약장사는 사랑의 묘약을 마시고 하루가 지나면 누구나 사랑에 빠진다고 말한다.
마을 남자는 사랑의 묘약을 한병 사서 마신다.
약장사는 이 멍청이.
하루가 지나면 들통 날까봐 약장사는 하루 동안 여유 있게 도망 간다.
그리고 약장사는 오페라를 부른다.
약장사는 뒤돌아서 말한다.
저.
바보
멍청 하군
정말로 믿는구나
너 처럼 멍청한 바보는 처음 본다고 약장사가 오페라를 부른다.
군인은 오늘 밤에 아디나와 결혼 하려고 한다.
출장 명령이 났기 때문이다.
군인은 아디나를 사랑 하니까 오늘 밤에 결혼식을 하자고 청혼한다.
마을 남자는 하루만 기다려 달라고 애원한다.
왜냐 하면 사랑의 묘약은 하루가 지나야 효과가 있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군인과 아디나가 마을 남자를 골려 줄려고 한다.
군인은 마을 남자 에게 이 멍청아 너 바보 아니냐.
빨리 꺼지라고 오페라를 부른다.
아디나의 여자 친구가 소식을 전 하고 다닌다.
마을 남자의 삼촌이 어마 어마한 재산을 남자에게 물려 주고 죽었다고 한다.
앗
동네 아가씨들이 그 말을 듣고 마을 남자를 좋아 한다.
온동네 아가씨들이 마을 남자를 좋아 하자 남자는 사랑의 묘약이 드디어 효력이 나타나는 줄 알고 있다.
느닷없이 싸구려 나팔 소리가 나더니 나타나 것은 엉터리 약장수 들카마라가 무지한 마을 사람들을 상대로 엉터리 약을 그럴 듯하게 선전하고 있다.
아리아 자 들어보세요 여러분
그가 약을 팔고 나자 마을 사람들은 뿔뿔이 흩어져 간다.
그때 네모리노가 와서 그 에게 살며시 이졸데 공주의 사랑의 미약을 갖고 있느냐고 묻는다.
들카마라는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 이라면서 비싼 값으로 팔고 네모리노는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
들카마라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내일부터 당장 효력이 나타 난다고 장담한다.
이 약을 마신 네모리노는 기분이 좋아져서 라라라 하고 노래를 시작한다.
아디나와 만나서도 저에 처럼 수줍어 하지 않고 자신 있게 대 한다.
자존심이 강한 그녀는 그의 대담함에 매우 자존심이 상한다.
마침 그때 벨코레가 나타나고 그녀는 네모리노를 골려 주려고 벨코레와 결혼 하겠다고 폭탄 선언을 한다.
그러나 내일에는 그녀가 자기에게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는 네모리노는 자신만만한 눈치다.
거기에 군대의 전령이 내일 수비대가 이동 하라는 명령서를 가지고 온다.
벨코레는 오늘 중에 결혼식을 올리자고 재촉하고 아디나는 주저하다가 결국 승낙한다.
깜짝 놀란 네모리노는 오늘 하루만 기다려 달라고 사정 한다
벨코레는 네모리노가 자기의 결혼을 방해 하는데에 화를 내고 아디나는 마을 사람들을 초대 한다.
네모리노는 둘카마라에게 도움을 청한다.
일동은 소란 속에 막이 내린다.
아디나는 남자가 왜 않나타 나나 하고 걱정 한다.
마을 남자는 아디나의 사랑을 받지 못 하느니 군대 가서 돈을 벌려고 한다.
마을 아가씨들이 네모리노의 숙부님이 돌아가시어 마을 남자에게 막대한 유산이 돌아오게 되었다고 말을 한다.
네모리노에게 마을 아가씨들이 추파를 던지자 그약이 효력을 나타내기 시작 했다고 기분이 좋아 진다.
네모리노가 아가씨들과 나가 버리자 그를 다른 아가씨들에게 빼앗길까 봐 염려스러운 아디나는 출카마라와 이 문제를 상의 한다.
그는 네모리노가 사랑의 묘약을 사기 위해 군에 입대하기로 결심 했다고 말한다.
네모리노의 자기의 대한 사랑이 얼마나 열렬한 지 알게된 아디나는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기회를 놓칠세라 둘카마라는 그녀에게도 사랑의 묘약을 팔려 하지만 영리한 그녀는 사랑을 내 힘으로 쟁취 하겠다면서 거절 한다.
두 사람이 나가자 뒤에 숨어 이 광경을 지켜보던 네모리노는 그녀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고 아리아를 부른다.
남 몰래 흘리는 눈물
이때 아디나가 나타나 네모리노의 입대 계약서를 돈과 함께 되돌려 주고 이곳을 떠나지 말아 달라고 말 한다.
아리아
이것을 받으세요
그러나 그녀는 그를 사랑 하고 있다는 말을 자기 입으로는 꺼내지 않는다.
네모리노는 사랑 받지 못 한다면 군인이 되어 목숨을 받치겠다고 한다.
더 이상 참지 못한 아디나는 가슴속의 정렬을 털어 놓는다.
벨코레가 오자 아디나는 네모리노를 남편으로 삼겠다고 말한다.
벨코레는 여자는 얼마든지 있다고 지아네타의 허리를 잡는다.
둘카마라는 나귀가 끄는 마차를 타고 와서 마을 사람들에게 작별을 고 한다.
모두 즐겁게 손을 흔드는 가운데 둘카마라의 마차는 멀리 사라져 간다.
오페라 아리아.
남몰래 흐르는 눈물
외로이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어둠속에 남 몰래 흐르네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 하는 듯 하네
할 말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왜
그때 그대는 떠나지 않았나.
왜
그때 난 그렇게 슬퍼 했던가.
외로이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떠나지 말라고 말하는 듯하네.
외로이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여기 나의 작별 키스로 그대에게 남았네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 하는 듯 하네
할 말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아
가지마오 내 사랑 가지마오 내 사랑 가지마오.
떠나가지마오 그대 떠나가지 마오.
사랑을 주오 살아남을 기회를
아
나 그대에게 사랑이 꺼지지 않게 해 주기를 비오
아
외로운 눈물 한방울 난 또렷하게 볼 수 있소
나를 향한 그대의 사랑을 드러내는 것을 말이오.
남 몰래 흘린 눈물이
두뺨에 흐르네...
내게로 향한 생각이
진정한 사랑이요
나홀로 갈구하는
바로 그 사랑일세
진정 그대의 밫난 사랑 깨달았네
깊숙이 숨긴 사랑과
남몰래 내는 한숨...
나홀로 듣는 이 기쁨
그대의 한숨소리
나홀로 듣는 내 기쁨이라
나홀로 듣는 내 기쁨이로다.
다시 없을 기쁨
생각할 때면 내 가슴뛰네
아
다시 없을 기쁨이여.
내 가슴 뛰네
가슴 뛰네
남몰래 흐르는 눈물이 그녀의 두 눈에서 흘렀소
외로이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어둠속에 남몰래 흐르네
유쾌한 젊은이들이 질투하는 듯 해요...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 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더 무엇을 찾아보는 것을 원하겠어요.
왜 그때 그대는 떠나지 않았나.
왜 그때 난 그렇게 슬퍼했던가.
그녀는 나를 사랑해요. 그것이 보여요.
외로이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떠나지 말라고 말하는 듯 하네
단 한순간이라도 두근거리는 것을 그녀의 아름다운 가슴이 두근거림을 느끼고
외로이 그대뺨에 흐르는 눈물
여기 나의 작별키스로 그대에게 남았네
그녀의 탄식과 뒤섞인다면 순간이나마 나의 탄식이 뒤섞였으면.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오 하늘이여. 나는 죽을 수 있어요
나는 더이상 요구하지 않아요.
사랑을 주오 살아남을 기회를
아
나 그대에게 사랑이 꺼지지 않게 해주기를 비오 아
남몰래 흐르는 눈물
외로이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어둠속에 남몰래 흐르네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왜 그때 그대는 떠나지 않았나.
왜 그때 난 그렇게 슬퍼했던가.
외로이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떠나지 말라고 말하는 듯하네
외로이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여기 나의 작별키스로 그대에게 남았네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아
가지마오 내 사랑 가지마오 내사랑 가지마오
떠나가지마오 그대 떠나가지 마오
사랑을 주오 살아남을 기회를
아
나 그대에게 사랑이 꺼지지 않게 해주기를 비오 아
외로운 눈물 한방울 난 또렸하게 볼수 있소
나를 향한 그대의 사랑을 드러내는 것을 말이오
남몰래 흐르는 눈물
남몰래 흐르는 눈물이
그녀의 두 눈에서 흘렀소
유쾌한 젊은이들이
질투하는 듯해요
더 무엇을 찾아보는 것을 원하겠어요
그녀는 나를 사랑해요 그것이 보여요
단 한순간이라도 두근거리는 것을
그녀의 아름다운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끼고 싶소
그녀의 탄식과 뒤섞인다면
순간이나마 나의 탄식이 뒤섞였으면
오 하늘이여 나는 죽을 수 있어요
나는 더 이상 요구하지 않아요
나는 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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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루커(남몰래 흐르는 눈물)
우~나 푸르띠바 라그리마 넬로끼 수오이 스뿐또.
외로이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어둠속에 남몰래 흐르네.
꿸레 페스토~쎄 죠바니 인비~디 아~르브로.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 말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운 쏘~로이스딴떼 이빨삐띠 델~쑤오~벨 꼬~르쎈티~르
외로이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여기 나의 작별키스로 그대에게 남았네
이 미에이 소스피르 꼰 폰데레 뻬르 뽀꼬 아 수오이 쏘스피~르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이 빨삐찌 이 빨삐띠 쎈티~르
가지 마오 내 사랑 가지 마오.
꼰폰데레 이 미에이 꼬 쑤오이 소스피~르
떠나가지 마오 그대 떠나가지 마오.
우~ 나 푸르띠바 라그리마 넬로끼 수오이 스뿐또
외로이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어둠속에 남몰래 흐르네.
운 쏘~로이스딴떼 이빨삐띠 델~쑤오~벨 꼬~르 쎈티~르
외로이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여기 나의 작별키스로 그대에게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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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나는 그 말을 듣고 마을 남자가 진심으로 자기를 사랑 한다는 것을 알아 낸다.
그리고 마을 남자와 아디나는 만나서 서로 사랑 한다.
약장사는 이것은 사랑의 묘약 때문이라고 선전 한다.
동네 남녀들은 사랑의 묘약을 사서 하나씩 마시면서 자기가 사랑 하는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게 된다고 믿고 사랑의 묘약을 하나씩 사서 마신다.
약장사는 야이 바보들아 세상에 그런 약이 어디 있냐고 속으로 말 하면서 어쨌던지 약을 많이 팔면 잘 됐다고 좋아 한다.
사실은 사랑의 묘약은 포도주다.
온동네 남자들과 여자들은 사랑의 묘약을 하나씩 사서 마시고 서로 기뻐 하면서 오페라를 부르면서 축하 한다.
2012. 제 2회 월드파이널 고품격 유머 퀴즈.
*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서 지주의 딸에게 사랑을 받아내기 위해서 마을 남자가 돌파리 약장사에게 돈 주고 사서 마신 사랑의 묘약은 사실은 무엇 이었을까요?
1.콜라
2.소주
3.맥주
4.막걸리
5.포도주
6.커피
7,꼬냑
8.샴페인
9.고량주
10.보드카
이 문제는 세계 최초로 만들었기 때문에 쿠키 받을 자격 있음.
1 동경문화회관- - -사랑의 신 성모 마리아 - - -오페라11.4일.1900.
2 분카무라- - -백조의 호수- - -발레...12.1.1400~12.2.1400.
3 동경국제극장- - -호두까기인형- - -백조의호수- - -발레- - -1.12.14:00.1.13.14.00.
4 동경문화회관- - -잠자는숲속의미녀- - -발레- - -1.11.금.18;30.
5 분카무라- - -지젤- -발레- - -12.29.15:00.
6 신국립극장- - -토스카- - -오페라- - -11.1.14:00.11.7.토.14:00.
7 신국립극장- - -백조의호수- - -발레- - -11.3.18:30.~11.4.15:00.
8동경문화회관- - -호두까기인형- - -발레.11.10.15:00.~11.11.15:00.
9 신국립극장- - -백조의 호수- - -발레- - -11.24.18:00.~11.25.14:00.
10 동경문화회관- - -백조의호수- - -발레- - -1.12.~14:00.~1.13.14:00.
11 동경문화회관- - -사랑의 신 성모 마리아- - -오페라- - -11.4.일.19:00.
12 분카무라- - -백조의호수- - -발레.12.1.14:00.~12.2.14;00.
13 동경국제극장- - -호두까기인형- - -발레.12.22.15:00.~12.23.15:00.
14 동경문화회관- - -백조의호수- - -발레.1.12.14:00.!1.13.14:00.
15 동경문화회관- - -잠자는숲속의미녀- - -발레.1.11.금.18:30.
16 분카무라- - -지젤- - -발레.12.29.15:00.
17 신국립극장- - -토스카- - -오페라.11.11.14:00. 11.17.토14:00.
18 신국립극장- - -백조의호수- - -발레.11.3.18:30.~11.4.15:00.
19 동경문화회관- - -호두까기인형- - -발레.11.10.15:00.~11.11.15:00.
20 신국립극장- - -백조의호수- - -12.15.14:00.~12.16.14:00.
***신국립극장.발레.12.22.~12.23.
*** 신국립.호두까기인형.발레.1.12.15:00.
***신국립극장.오페라.와트버그.1.23.~2.5.
***신국립극장.발레.빈슬레이.1.26.~1.27.
***분라쿠라.지젤.발레.12.29.15:00.
***동경문화회관.백조의호수.발레.1.12.14:00.
***동경국제극장.백조의호수.발레.1.12.
***동경문화회관.오페라.아모레.1.31.~2.12.
***신국립극장.지젤.발레.2.17.14:00.
***신국립극장.발레.2.23.17:00.~2.24.14:00.
***신국립극장.지젤.발레.3.17.~3.24.
***신국립극장.아이다.오페라.3.11.~3.30.
***신국립극장.오페라.자이베플레.6.25.~6.26.
***신국립극장.나부코.오페라.5.19.~6.4.
***신국립극장.드몽폰드.오페라.6.13.~6.15.
***신국립극장.돈키호테.발레.6.22.~6.23.
***신국립극장.돈키호테.발레.6.29.~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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