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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실비아
작성자	201011110056	조회수	1924	추천수	0	작성일	2012.10.26

2012.10.27.14:00~ 10.28.14:00.

3150~ 12600.

신국립극장

발레

실비아

2012.10.27.15:00.

29000~ 59000.

동경문화회관

오페라

안나 볼레나

* 이 글은 예상 해서 올린 글이니 오해 금지.

실비아

여자 주인공 - 오노 아야꼬

경력

백조의 호수 여자주인공을 했다

호두까기 인형 여자주인공을 했다

신데렐라 여자주인공을 했다

실비아의 여자인공으로 나온다

동경발레학교출신

신국립극장 연수3기

국제발레대회 금상 수상

여주인공급 발레리나

평성22년 제 61회 일본예술선수부분 발레과학신인상 수상

제4회 일본무용가협회 신인상

실비아

1막

사랑의 신

에로스의 석상 앞에서 숲의 요정들이 춤을 추고 있다

양치기 아민타가 나타 난다

사랑의 신 에로스에게 달의 신 디아나를 수호 하는 요정 실비아와의 사랑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 한다.

실비아와 요정들이 다가 온다

사냥을 성공한 것을 기뻐 하는 달의 신 디아나의 요정 실비아와 요정들

영원한 처녀신 디아나는 달의 신이다

실비아는 달의 신인 디아나의 요정이다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의 아들이자 사냥꾼 오리온도 달의신 요정 실비아의 미모에 반한다

오리온은 달의신인 디아나의 요정 실비아를 지켜 보면서 기회를 엿본다

오리온은 숨어 있다가 실비아에게 들킨다

오리온이 실비아에게 사랑을 고백 한다

실비아는 거절 한다

왜냐하면 실비아는 영원한 처녀신인 달의 신 디아나에게 영원히 처녀 요정으로 남을 것을 디아나에게 맹세 했다

감독님

저

달의 신 할래요.

바쿠스신전에 있던 독신녀클럽회장인 발레단 최고수석이 노려 본다

야

너

자꾸 까불래?

으악

최고수석님

죄송해요

야

너

우리 독신녀클럽에서 아주 그냥 빼 버린다

으악

다시는 까불지 않을께요

야

독신녀클럽회장의 쓴맛 한변 볼래?

으악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

야

독신녀라고 뭐 다 똑 같은 독신녀 인지 아냐?

으악 사람 살려요

야

잡아 먹지 않을 테니까

입 다물어

네

휴

살았다

감독님

저

그냥 요정 할래요

감독 그래 생각 잘 했다

야

요즘 최고수석 물 만났으니까 조심해

최고수석님 너무 예뻐요

야

됐고

너도 처녀요정이니까

복장도 한번 더 신경 쓰고

용모단정하게

입 조심하고

알지

네

감독님

저

실비아 할래요

최고수석 옆에서 독신녀클럽회원 명단을 점검하던 독신녀클럽부회장이 딱 째려본다

야

으악

실비아

좋아하네

너

지금

내 자리 노리냐

으악

부회장님 죄송해요

말이 잘 못 나왔어요

참

나

살다보니까

별

소리를 다 듯네

야

너

지금

나 하고

한번 해 보자는 거냐

앗

선배님 잘 못 했어요

참 나

야

선배님?

야

나

실비아 독신녀클럽부회장이야

으악

부회장님 죽을 죄를 졌어요

야

당장

꼬라박아 ~

흐윽...

아쭈구리

동작그만

네?

동작바라이거

아니

부회장님

눈물을 보고 동작그만 한다고 나오는 눈물이 어떻게 동작을 멈춤니까?

아쭈

입은 살았다 이거냐?

대답해야 하는데 어떻게 입을 다뭄니까?

하

나 이거

할 말은 다 하네

야

너

지금

잘 했다고 하는 거냐

부회장님

죄송해요

다시는 않그럴께요 한번만 봐주세요

푹셔

..

실비아가 사랑의 신 에로스에게 조롱 한다.

사랑의 신 에로스는 실비아에게 활을 쏜다

실비아는 요정들과 사라 진다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의 아들 사냥꾼 오리온이 등장 한다

실비아가 오리온에게 납치 된다.

2막

오리온은 보석으로 실비아에게 접근 한다

실비아는 처녀 신인 다이아나의 요정이다

다이아나는 처녀 신 이면서 달의 신이다

독신녀클럽회장이 무대에 독신녀들과 발레를 한다

감독님

저

오늘의 주인공이예요

요정 인사

감독 그래 잘한다

여러분 오늘의 요정 실비아 인사드려요

월드에 통하는 미소

오늘 여러분이 내신 관람료 아깝워 하지 않토록 확실하게 벌려 볼께요

다리를 190도로 벌리면서 인사한다

일본 최고의 미소

와

와

와

브라보

브라보

브라보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관객들은 관람료 낸것이 아깝지 않다는 표정으로 박수와 함성을 지른다

요세

언니

요세

너무 이뻐요

언니

이따가

코히 이찌

하이

좋아

언니

힘또데스

힘내요

언니데스요

언니 저예요

아

너

왔구나

네

제가 언니 응원하려고 왔어요

응

그래

너가 최고다

언니

고마워요

언니

요세 언니

드디어 요세 언니 축하해요

그래 소원 풀었다

야

요세가 뭐냐

야

너는 발레리나가 요세가 뭔지도 모르냐

뭐냐니까

요세는 한국말로 요정이잖니

아

맞다

넌 한번도 못 들어봐서 모르지?

언니

지금까지 언니 한테 다 뺏기고 요정이라고 들을 기회가 없었어요

아

미안하다

다음에 내가 너 요정 추천 해줄께

고마워요

앗

여자 주인공이 다리를 188도로 벌리면서 회전한다

인터내셔널인사

와

브라

브라

브라보

브라보

짝짝짝짝짝

여러분 오늘 입장료 내신 돈 아깝지 않게 보여 드릴께요

월드미소

와

브라보

관객들은 입장료 낸 돈이 아깝지 않다는 표정이다

드디어 화려하게 발레를 한다

발꼬락으로 꼿꼿히 서서 다리를 185도로 벌리면서 인사를 한다

여러분 오늘 입장 해주셔서 고마워요

감사의 미소

이때

요정들이 화려하게 발레를 한다

언니

화이또

힘또

잘또

이쁘또

예쁘또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처녀 신인 다이아나가 화려하게 발레를 한다

앗

다리를 183도로 벌리면서 환상적인 발레를 한다

여러분 오늘의 달의 신 디아나 인사드려요

달의 신 인사

여기서 달의 신 인사란

여신 만이 할수 있는 인사다

달의 신은 달빛을 타고 다닌다는 짭짤한 정보를 방금 접수 했다

정말이냐

달빛을 타고 다니면서 발레를 한다는 전설이 정말이냐?

아

또

애

야

너

또 물어보냐?

야

너

자꾸

좀

짭짤하게 끼어 들지 좀 말어?

진짜냐니까

그렇다면 그냥 그런줄 알어

아직 개봉박두기 때문에 확인은 아직 할 수가 없잖니?

그럼 언제 알 수 있냐?

야

입다물어?

달의 신 다이아나가 화려하게 다리를 185도로 벌리면서 환상적으로 발레를 한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의 처녀 신 다이아나 인사드려요

레이디퍼스트문스카이드림월드파이널 인사

와

와

와

와

와

브라

브라

브라

브라

브라

브라보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관객들은 지금 돈 벌었다고 난리다

왜냐

인간이 아닌

그것도

요정이 인사를 했다

아니

또

달의 여신이 인사를 했다

으악

인간이 신에게 기도를 해서 소원을 빈다

아니

달의 신이 인간세계에 인사를 한다

으아

완전히 발레공연장은 일확천금을 벌었다고 난리다

몇명은 너무 좋아서 쓰러졌다고 한다

야

쓰러졌다면?

빨리

인공호흡

가슴압박

구급조치

구급차 연락해야지

앉아서 졸고 있다니까

아비앙또 때 천상의 여왕이 192도로 다리를 벌린적이 있다

아비앙또는 유럽국가대표급 최고 에이스탑이었다

신국립극장에서 하는 발레 실비아는 일본에서

백조의 호수

신데렐라

호두까기 인형

실비아에서 주인공만 전문으로 하는 일본국립발레단의 최고 에이스탑

오노 다.

일본에서 오노는 피겨 스케이팅의 아사다 마오다

나는 얼마 전에 신국립극장에서 안나스타시아 발레를 본 적이 있다

안나스타시아를 보고 나오는데 오노를 봤다

나는 뒤 따라 가다가 싸인 좀 받을려고 하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놓쳤다

와

정말 삐쩍 말랐다

머리도 너무 조그맣다

얼굴은 사진 그대로 정말 이뻤다

실비아에서 다이아나와 발레 대결을 한다

다이아나는 처녀 신이다

다이아나는 달의 여신이다

실비아는 달의 여신 요정이다

달의 여신이 다이아나이고 요정이 실비아이다

주인공은 실비아다

사랑의 신 에로스의 화살에 맞은 실비아는 화살을 본다

실비아는 양치기 아민타가 사랑의 신 에로스에게 달의 신 요정 실비아와의 사랑을 이루게 해 달라고 기도 한 적이 있다

실비아는 사랑의 신 에로스의 화살을 맞은 적이 있다

양치기 아만타의 기도가 이루어진 것이다

실비아는 춤을 추면서 사냥꾼 오리온과 부하들을 잠들게 한다.

방금 발레를 시작한 발레리나가 감독을 부른다

감독님

왜

저

실비아 할래요

그 순간

독신녀클럽부회장이자 일본 최고의 발레리나 실비아가 째려 본다

야

으악

너

나

아니

모르니

언니

죄송해요

너

내가

누군지 아니

한번만 살려줘요

야

나

일본 최고의 에이스탑이야

선배님 다시는 까불지 않을께요

실비아가 그렇게 하고 싶니?

아니요 말이 잘 못 나 왔어요

실비아가 다리를 191도로 1도 올려서 벌린다

으악

이 정도 않되면 입 다물어데쓰요

입

나는 오노의 각도를 본 적이 있다

세계최고의 각도다

아비앙또 193도 천상의 여왕 192도 실비아 각도는 191도다

세계 발레는 지금 190도 다

이때

사랑의 신 에로스가 등장 해서 실비아를 데리고 간다

3

달의 신 디아나의 궁전에서 춤을 춘다

양치기 이만타가 나타 난다

사랑의 신 에로스가 실비아와 춤을 추면서 축제를 한다

영원한 처녀신 디아나가 나타 난다

달의 신 디아나가 실비아와 양치기를 발견한다

영원한 처녀신은 늙지도 않고 나이도 더 이상 먹지 않는다

영원한 처녀신 디아나와 실비아와 요정들은 독신주의자들이다

디아나와 실비아와 요정들은 독신녀다

영원한 처녀신 디아나가 실비아에게 말 한다

니가 나 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영원한 처녀신 디아나가 자신을 배신한 실비아에게 활을 쏜다

실비아가 요정에서 여인이 된다

오리온이 나타나서 실비아를 납치 하려고 한다

실비아는 달의 신 디아나 궁전으로 피신 한다

달의 신 디아나가 오리온에게 활을 쏜다

화가 난 달의 신 디아나는 사랑하는 연인을 허락 하지 않는다

사랑의 신 에로스가 달의 신 디아나에게 한때는 양치기 엔디미온을 영원히 잠들게 한 적이 있다

영원한 처녀신 디아나가 영원히 잠든 엔디미온에게 빠졌던 과거를 회상케 한다

마음이 누그러진 달의 신 디아나는 두 연인을 축복 한다

양치기 아만타는 기도가 이루어져서 실비아와 영원한 처녀신 디아나에게 최고의 예의로 인사를 한다.

안나 볼레나

1

영국의 헨리 8세가 형이 죽자 형수를 접수 한다

형수와 결혼해서 딸이 있다

아들을 낳지 못하자 시녀인 안나 볼레나와 결혼 해서 딸을 낳는다

또 아들을 못 낳자 이혼 하려고 하지만 카톨릭에서 반대를 하자 종교를 개종 한다

시종과 시녀들이 왕비 안나 볼레나와 함깨 왕 헨리 8세가 돌아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왕의 관심이 요즘 다른 여자에게 쏠려 있는 것 같아 안나는 불안하고 초조 하다

왕의 여자가 자신이 총애하는 시녀인 조반나라는 사실을 안나는 아직 모르고 있다

첫사랑의 행복이라는 연주가 나온다

왕이 은밀히 찾아 온다

조반나는 이런 밀회를 끝내고 싶다고 말한다

왕비의 자리를 원한다

왕은 안나 볼레나와 이혼 하려고 한다

안나 볼레나의 오빠는 안나 볼레나으 엤 연인을 만난다

옜 애인을 불러서 불륜죄를 물어서 안나오 이혼하려는 왕의 계략이다

안나를 마음 속으로 사랑하고 있는 스메톤이 방에 들어 온다

발소리를 들은 스메톤이 몸을 숨긴다

안나와 이야기 하는 것을 듣는다

옛애인 퍼시는 열열히 안나 볼레나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안나 볼레나는 거절 한다

왕이 시종들과 나타 난다

스메톤이 들고 있는 메달을 보고 불륜을 저지른 안나 볼레나를 재판 하겠다고 말한다

안나 볼레나는 억울 하다면서 저항 한다

왕은 방에 있던 사람들을 감옥으로 보낸다

2

왕이 시녀들에게 명령한다

조반나는 안나 볼레나를 찾아와서 왕을 사랑하게 된 죄를 고백한다

안나는 너를 유혹한 왕이 나쁜 것이지 너에게는 죄가 없다라고 말한다

판사가 스메톤과 왕비가 간통 했다고 인정 했다고 말 한다

스메톤에게 인정 한다면 왕비의 목숨을 살려 주겠다는 말에 스메톤이 넘어간다

안나 볼레나는 왕 앞에서 당당하게 말 한다

내게 죄가 있다면 왕비으 지위가 탐나서 고귀한 성품의 남자를 버리고 왕과 결혼한 것일 뿐 이라고 말 한다

퍼시는 크게 기뻐한다

왕에게 왕비는 원래 내 아내 인데 왕이 빼앗아 간 것이다

라고 주장한다

조반나는 왕 앞에서 나타난다

안나 볼레나의 목숨을 살려 달라고 탄원한다

왕은 거절 한다

판사가 나타나서 안나 볼레나의 불륜이 입증 되었다고 전한다

왕이 두 사람의 사면을 명령한다

그러나 안나의 처형이 철회가 되지 않았다

두 사람은 그 사실을 알고 거절 하고 죽음을 택한다

안나는 시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에 실성한 모습을 보여 준다

밖에서는 왕과 조반나와의 결혼을 알린다

안나 볼레나는 마지막으로 오페라 아리아를 부른다

복수를 원하지는 않는다

사형대에 오르는 안나 볼레나

안나 볼레나는 딸을 낳고 이혼을 요구하는 헨리 8세 왕에게 이혼을 하면 딸 엘리자베스가 아버지가 없는 이혼녀의 딸이 되어 여왕이 될 수가 없자

죽음을 선택한다

죽음을 선택 할 지언정 이혼을 하지 않은 까닭에 왕의 호적에 딸 엘리자베스가 나중에 여왕이 된다

왜냐

헨리 8세에게는 아들이 없는 관계로 이혼을 하지 않을 경우 딸 중에서 여왕이 된다

영국의 엘리자벳 여왕의 조상이 안나 볼레나 여왕인 것이다

영국에서 헨리 8세가 왕비와 이혼 할 경우 카톨릭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카톨릭에서 반대하자 헨리 8세는 영국에서 성공회를 만들어서 헨리 8세가 영국 성공회의 창시자가 된다

* 안나 볼레나

작곡가 도제니티

왕에게 새 애인이 생기자 왕비 안나가 쌀쌀해 진 것 같다고 사람들이 떠들고 있는데 여관 조바나가 불안 한 모습으로 나타 난다

거기에 안나가 침울 한 분위기에 젖어서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풀어 주려고 스메톤에게 노래를 부탁 한다

그가 부르는 사랑의 로맨스에 심란 해진 왕비는 그의 노래를 중단 시키고 첫사랑의 연인을 지금도 잊지 못 해 마음의 괴로움을 노래 한다

아리아

젊은 시절엔 순진 했었지

왕비는 조바나에게 자기가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만약 왕비로 앉히겠다는 유혹을 받더라도 허망한 꿈을 가져서는 않된다고 타이르고 방으로 돌아 온다

조바나는 왕비가 왕과의 비밀을 눈치 챘을 까봐 불안에 떨고 있다가 마침 나타난 왕에게 왕비의 눈을 피해 왕의 총애를 더 이상은 받을 수 없다고 말한다

왕은 안나가 결혼하기 전 부터 자기를 배반 했다고 말 하면서 조바나에게 왕비 자리를 줄 뜻을 비친다

옛날 안나의 연인이었던 퍼시가 왕의 특사로 추방에서 풀려나 안나의 오빠 로시와의 재회를 기뻐한다

퍼시는 안나와 헤어져서 방랑하던 때 였던 나날들을 회상한다

아리아

그녀를 잃은 날 부터

사냥을 나가려 한때 왕비를 만난 왕은 그 자리에 와 있는 퍼시를 보자

그를 추방에서 특사 해 준것은 왕비의 소청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 한다

그는 그것이 왕의 올가미 인줄도 모르고 감격하여 안나의 손을 잡아 입을 맞춘다

그 분위기만 보아도 두 사람이 사랑하는 사이였다는 것이 누구의 눈에도 알 수 있다

왕은 심복 허비에게 두 사람을 잘 감시 하라고 이르고 사냥을 떠난다

스메톤이 사랑하는 왕비의 방에서 훔쳐갔던 초상화를 도로 갖다 놓으려 나타나서 왕비의 초상에 작별의 키스를 하고 있다

인기척이 나 커튼 뒤로 숨는다

나타난 안나는 오빠의 간곡한 부탁으로 퍼시를 만난다

퍼시가 들어와서 지난날의 추억을 늘어 놓는다

그녀의 태도에 분노한 퍼시가 자기의 가슴을 비수로 찌르려 한다

커튼 뒤에 숨어서 보고만 있던 스메톤이 나와서 실신한다

이들을 감시 하던 허비의 연락을 받고 왕이 나타나자

자신을 배반한 것은 명백하다고 말한다

윈저성에 있는 안나볼레나왕비의 거실이다

엔리코왕이 안나 왕비를 찾아 온지도 벌써 오래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나왕비의 시녀 제인의 마음은 왜 그런지 불안하다

왕비 대신에 제인이 헨리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안나 역시 요즘 자기를 보는 주위 사람들이 눈이 달라진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다

안나는 침울한 분위기에 서 벗어나기 우해 궁정 가수인 마크를 불러서 노래를 부르도록 한다

안나를 남모르게 사모하고있는 스미튼은 안나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한결 같이 아름다우며 영원히 사랑했던 퍼시를 생각한다

안나는 첫 사랑의 불길이 이제는 차가운 재가 되었을 뿐이라고 말한다

장면은 바뀐다

제인의 방이다

한 밤중에 엔리코가 비밀문을 통해 찾아온다

제인은 엔리코에게 오늘 밤이 자기들의 밀회의 마지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그러나 엔리코는 이 말을 이제부터는 떳떳하게 두사람의 관계를 밝히자는 뜻을 알고 있다

엔리코의 이 같은 생각에 충격을 받은 제인은 자기의 명예와 관계가 되는 일이다

정식으로 결혼 하기 전 까지는 만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엔리코는 제인에게 결혼 된다고 말한다

어떤 방법으로 결혼 할지에 대하여는 말을 않한다

윈저성 안에 있는 왕실공원의 이른 아침이다

안나의 오빠인 포드경이 공원에서 안나의 옛 애인 퍼시를 보고 깜짝 놀란다

퍼시는 왕명으로 유배에서 풀려나 방금 돌아오는 길이다

퍼시는 아직도 안나에 대한 감정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퍼시는 안나가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줄 았았다

엔리코의 사랑을 받고 있지 못 한데 대하여 절망감을 표시 한다

얼마후 사냥을 가기 위해 엔리코가 신하와 시종들을 거느리고 등장한다

안나가 나타나 엔리코에게 전과 같은 애정을 쏟아 달라고 간청 하지만 엔리코는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엔리코는 그 자리에 있는 퍼시를 보고 짐짓 안나와 퍼시의 과거 관계가 아무런 혐의가 없음이 밝혀졌으니 이제 안나에게 감사하라고 말한다

퍼시가 안나의 손에 키스를 한다

자기 때문에 왕비가 심적으로 고생한데 대하여 사죄한다

하지만 그의 행동과 말은 누가 보던지 애정에 넘친 것이었다

엔리코가 의도 한데로 일은 진행되고 있었다

궁정 가수 스미튼이 안나의 방에 숨어 들어온다

그는 안나를 너무나 사모한 나머지 안나의 방에서 안나의 초상화를 훔쳤으나 도무지 마음이 불안하여 제자리에 가져다 놓을 생각으로 몰래 들어온 것이다

마침 안나가 들어오고 이어 안나의 옛 애인 퍼시가 따라 들어오자

스미튼은 얼른 커튼 뒤로 숨는다

안나는 퍼시에게 자기는 엔리코와 결혼한 몸이니 절대로 다시 나타나지 말라고 당부한다

퍼시는 안나가 행복하지 못한 모습을 보고 절망하여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칼을 빼서 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다

이 장면을 본 커튼 뒤의 스미튼은 퍼시가 안나를 죽이려는 줄 알고 뛰어 나와 퍼시의 앞을 가로 막는다

안나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데 마침 엔리코가 들어선다

엔리코는 사냥을 떠난 척 하다가 일부러 일찍 돌아온 것이다

스미튼이 엔리코에게 상황을 설명하며 변명하는 중

몸에 지니고 있던 안나의 초상화를 떨어 트린다

엔리코는 안나가 옛 애인 퍼시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으며 스미튼이라는 미남 청년과도 삼각관계에 있음이 명백해 졌다고 말 하고 안나를 비롯한 모든 관련자들을 감옥에 쳐넣으라고 명령한다

안나는 자기의 운명이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것을 느끼며 공포에 몸을 떤다

런던탑에 있는 안나의 감방이다

안나의 시녀인 제인은 안나에게

잘못을 인정한다면 목숨을 구 할수 있을 것이라면서 설득한다

그러나 안나는 이 제안을 거절한다

안나는 제인에게 자기를 대신하여 왕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부가 누구인지 말해 달라고 부탁한다

안나는 그 여인이 자기와 똑 같은 고통을 받게 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한다

안나는 오로지 형장의 도끼날 만이 자기를 축복하고 해방시켜 주는 것이라고 믿는다

안나의 이 같은 모습을 본 제인은 심히 고통스러워서 안나에게 자기가 바로 그 여인이라고 밝힌다

이 소리를 들은 안나는 처음에 제인에 대하여 증오와 함께 실망하지만 제인의 신실한 태도를 보고 고통을 당해야 할 사람은 엔리코라고 말한다.

안나를 재판하는 재판장이 나타난다

왕의 심복인 하베이가 들어와서 궁정 가수 스미튼이 모든 혐의를 자백했다고 주장한다

안나와 퍼시가 끌려 들어온다

안나는 결백을 주장하지만 엔리코는 안나가 퍼시와 공모하여 자기를 배신했다고 주장한다

두 사람 모두 처형토록 명령한다

퍼시는 안나를 살리고자 하는 마지막 노력으로 실은 안나가 엔리코와 결혼하기 전에 이미 자기와 결혼 했었다고 주장한다

그렇게 되면 엔리코는 중혼을 한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왕이라고 해도 법을 어긴 것이기 때문이다

엔리코는 이 주장에 혼돈하지만 결국 두 사람을 처형 할 것을 왕명으로 재삼 지시한다

제인이 들어와 안나의 결백을 주장하고 자기야 말로 죄를 지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엔리코의 눈치를 보는 재판관들은 누구든지 안나를 변호하는 사람이면 함께 처형 될 것이라고 선언한다

이에 제인은 속절 없이 눈물만 흘린다

감방에 갇힌 퍼시와 안나의 오빠 로드가 서로 자기 때문에 안나가 죽을 운명에 놓이게 되었음을 후회한다

자기들은 죽더라도 안나 볼레나는 죽으면 않된다고 주장한다

이때에 엔리코의 심복 하베이가 나타난다

왕이 두 사람을 사면 했다고 전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그러한 왕의 사면이 잠시 회유코자 하는 줄로 생각하여 안나와 함께 처형당할 것을 결심한다

안나 볼레나는 지나간 옛 추억을 되새기면서 자기가 진정 사랑했던 사람은 퍼시임을 깨닫는다

북소리가 안나의 추억을 현실로 돌려 놓는다

궁정에서는 엔리코와 제인의 결혼 축하연 소리가 들린다

드디어 형리들이 도끼를 들고 들어서자 안나 볼레리나가 정신을 읽고 쓰러진다.

* 안나 볼레나

늦은밤에 막이 오르면서 수행원들이 등항한다

왕의 안나 볼레나에 대한 사랑이 식었음을 탄식한다

왕이 안나에게 발을 끊은 지 꽤 오래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안나의 시녀중에 조반나는 안나 볼레나의 호출을 받고서 혹시라도 안나가 자신의 몰래한 사랑을 눈치라도 챘는지 걱정이다

조반나가 무대에 등장하고 곧 이어 안나도 무대로 등장한다

무대에 안나가 모두들 아무 말이 없음을 알아채고 이상히 여기면서 분위기 전환 차원에서 악사인 마크에게 노래를 시킨다

마크는 안나를 즐겁게 해 주기 위해 노래 부르는 임무를 맡은 악사이다

마음속에는 안나 볼레나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스메튼이 노래를 한다

그런데 그 노래가 소위 말해서 윗전의 심기를 건드리는 노래다

내용은 안나의 옛 사랑

그러니까 리카르도와의 사랑을 그린 노래였다

당연히 안나 볼레나가 그 노래를 듣고 노한 것은 뻔한 일이다

노래를 중지 시킨다

노래를 멈추게 한후

안나 볼레나는 조반나에게 자신의 불행한 처지를 한탄한다

영국 왕좌가 그녀를 유혹 할지라도

거기에 속아 넘어가지 말고

자신을 기억하라는 말을 남기고 수행원들과 함께 무대 밖으로 나간다

모두들 물러가고 무대에는 조반나만 혼자 남는다

안나의 그 말 한마디로 인하여 고민이 이만 저만한 것이 아니다

그러면서 내심 자신의 행동을 되돌이 킬 수 없음을 생각한다

이윽고 왕이 비밀 문으로 들어온다

조반나는 엔리코에게 이제 자신들의 비밀 만남을 끝내야 한다고 한다

엔리코는 그 말을 농담 비슷하게넘긴다

그럼 이제 떳떳하게 만나지 라고 말한다

조반나는 결혼도 한것이 아니다

어찌 떳떳한 만남이 될수 있겠냐고 반문한다

더욱 놀랍게도 엔리코는 그럼 결혼하지

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영국 왕비로서의 왕좌와 권력도 약속을 한다

안나 볼레라의 처지가 두려운 조반나

안나는 어쩔 것이냐고 묻는다

엔리코는 자신은 안나에게 실증이 났다

한술 더 뜬다

안나는 예전에도 자신을 속였으며 지금도 자신을 속이고 있기 빼문에 곧 죄과를 치루게 될거라고 대답한다

충격을 받은 조반나는 그것만은 면하게 해 달라고 탄원한다

엔리코는 오히려 영국의 왕좌와 결혼을 약속 한다는 말을 한다

조반나는 모두 다 싫다고 거절한다

엔리코는 어떻게든지 조반나의 마음을 돌려 보려는 이중창을 부른다

이른 아침에 안나의 오빠인 로체경이 등장한다

갑자기 페르시를 발견하고 놀란다

페르시는 엔리코와 결혼하기 전에 서로 사랑을 나누었던 사이이다

하지만 안나는 권력을 위해서 사랑을 접고 엔리코와 결혼하게 된다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리카르도는 귀양을 가게 된다

그런데 그런 그가 이제 엔리코의 명을 받아 다시 윈저로 오게 된것이다

리카르도에게 그간의 사정을 이야기 한다

엔리코가 안나에게 발길을 끊은지가 오래이다

안나 또한 그녀 대로 실의에 잠겨 있다는 것이다

윈저성의 한 쪽 광장에서 사냥준비를 한 사람들이 모인다

그리고 엔리코도 등장을 한다

왕이 나올것 이라는 정보를 어떻게 입수했는지는 몰라도 안나가 왕을 보기 위해 나온다

하지만 이미 변심한 엔리코

안나가 노온 것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는 모양이다

상투적인 말로 왜나왔느냐고 묻는 안나는 얼굴 본지 하도 오래되어서 라고 대답한다

리키르도가 와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엔리코는 리카르도에게 가까이 오라고 말한다

무릎을 꿇고 왕에게 인사한다

왕은 자신에게 하지 말고 안나에게 하라고 한다

안나야 말로 리카르도의 결백을 주장하고 선처를 구한 장본인이다

왕이 시키기도 했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다

안나의 발 앞에 무릎꿇고 손에 키스를 한다

하지만 이것은 왕이 일부로 꾸민 계략이었다

엔리코의 의도는 둘이 이렇게 잘 맺어주어서

결국 나중에 이를 구실 삼아 결국 안나의 죄과를 따지자는 것이었다

이는 엔리코가 헤르비에게 나직이 내리는 명령을 보면 알수 있다

자신이 사냥을 떠날 때 안나를 잘 관찰해 놓으라고 말한다

스메튼이 안나의 처소로 들어온다

그의 손에는 안나의 작은 초상화가 있다

도대체 짝사랑이란 것이 무엇인지

한참 동안 초상화를 보고 혼자 감탄

탄식

온갖 것들을 다하다가 누군가 들어오는 발소리를 듣고 커튼 뒤로 숨는다

안나와 로체가 다급하게 등장한다

로체는 옛 정의를 생각해서라도 리카르도를 한번 만나 볼 것을 권한다

안나는 주저한다

결국 그녀는 리카르도를 만난다

안나는 리카르도에게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다

하지만 리카르도는 옛사랑의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그녀에게 계속 자신의 사랑을 고백한다

그렇다고 해도 안나에게는 이미 남편이 있다

비록 자신이 리카르도를 사랑하건 안하건 리카르도의 요구를 들어줄 수는 없는 상황이다

결국 리카르도는 올바르지 못한 처신을 내리고 만다

칼을 꺼내어 자살을 하려는 그런 처신을 하고야 만다

급기야

칼을 꺼내고 마는 리카르도

이때 까지 커튼 뒤에 숨어서 둘의 행동을 지켜보던 스메튼

하지만 그는 리카르도가 안나를 죽이려는 것으로 오해한다

이를 제지하기 위해서 앞으로 뛰어 나온다

결국 얼마나 기가 찼는지

안나는 실신하고 만다

왕이 오고 있다는 소식이 들어온다

결국 엔리코가 원하던 대로의 상황이 연출 되었다

엔리코는 이제 하나씩 자기의 의도를 실현해 나갈 수 있게 된다

엔리코의 지능적인 계획으로 인하여 바라던 대로의 상황이 연출되었다

안나가 부정을 저질렀다고 몰아세울수 있게 된것이다

안나는 실신해 있다

안나의 사랑을 둘러싼 두 애인의 팽팽한 긴장감

그리고 칼이 떨어져 있는 상황

말 그대로 난장판이 된 꼴이었다

스메튼은 모르고 무엄하게도 왕 앞에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 해 본다

그가 지니고 있던 안나의 초상화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더 큰 왕의 분노를 사게 된다

안나 볼레나는 다시 깨어나지만 주위는 아수라장이 되어 있다

엔리코의 반응은 얼음장 만큼 차갑기만 하다

자기는 죄가 없다고 탄원한다

엔리코는 모두들 체포해 데려가라고 말한다

안나는 열심히 애원을 해 보지만 소용없다

때마침 조반나가 와서 이장면을 보게 된다

결국은 각자의 생각을 노래하는 엄청나게 격정적인 합창을 부른다.

...
** 별 별 이야기

슈퍼지구

게자리55e 행성

슈퍼지구에는 전체의 3/1 이 다이아몬드로 되어 있다

행성의 크기는 지구의 두대

다이아몬드 별이다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슈퍼지구은 지구에서 40광년 떨어져 있다

빛의 속도로 40년이 걸린다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확인한 결과

은하계에는 천억개의 은하계가 있다

태양도 천억개가 있다

허블 망원경 이 후에는 제임스 웹망원경이 나온다

불가사으한 별인 미라별은 태양 보다 맥배가 더크다

지구에서 400광년이 걸린다

지구에서 빛의 속도로 400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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