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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마리아 마리아 |
| 작성자 |
201011110056 |
조회수 |
1600 |
추천수 |
0 |
작성일 |
2012.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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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
2012.11.17.~ 12.30.30000~ 100000.30%할인
10주년 기념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1막.
나자렛에 예수님이 있다.
막달라에 마리아 마리아가 있다.
바리세인이 있다.
로마장군이 있다.
소경이 있다.
앉은뱅이가 있다.
죽은 나자로가 있다.
예수를 따르는 군중들이 점점 늘어난다.
제사장은 이에 위협을 느낀다.
에수를 제거하려고 한다.
그들의 사주를 받은 바리세인은 창녀 마리아에게 예수를 유혹하여 동침하면 로마에서 파견된 안티바스 장군과 함께 로마로 가게 해 준다는 제안을 한다.
마리아는 창녀의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예수를 노골적으로 유혹 하지만 실패한다.
대제사장은 더 이상 예수를 놔둘수가 없어서 바리세인을 다그친다.
바리세인은 마리아를 협박한다.
마리아는 예수를 유혹한다.
계속 실패한다.
마리아의 이용 가치가 없어졋다고 판단한 바리세인은 마리아를 죽음에 이르도록 한다.
예수는 마리아를 살려주고 마리아는 예수를 받아들이게 된다.
자신의 생명을 살려준 예수를 집으로 초대한다.
그러나 그 날 이후.
예수가 창녀의 집에서 나왔다는 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예수를 잡아 간다.
절망감에 사로잡힌 마리아는 환각 상태에 빠져 어린시절 집단 성폭행의 고통스러운 기억속에 빠져든다.
그 때 예수가 마리아를 찾아와 마리아를 의식 속 깊은 상처로 부터 구원 해준다.
마리아는 비로소 예수를 진정으로 만나게 된다.
마리아는 나중에 예수가 외롭고 고통스럽게 십자가에 매달려 죽는 마지막 순간까지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 본 여인으로 기록된다.
바리세인이 창녀 마리아 마리아를 꼬신다.
예수와 하루밤 같이 지내면 황제가 살고 있는 로마에 가서 살게 해 주겠다고 말한다.
창녀 마리아 마리아는 검정색 올인원을 입고 검붉은색 숄을 허리에 두루고 춤을 춘다.
바리세인들은 창녀 마리아 마리아를 돌로 쳐서 죽이려고 한다.
예수님이 나타나서 너희들 중에 죄가 없는 사람이 돌을 던져라.
하고 말한다.
돌을 들고 있던 사람들은 한명씩 자리에서 떠난다.
뮤지컬 배우 전수미가 부르는 나의 남자.
당신
앞에서는
그저
길
잃은
양
일뿐..
그런
여자
아니죠..
이
모습
이대로
난
마리아죠..
당신이였군요
내가
공허한
웃음속에
헤맬
때
내
영혼이
죽어가고
있을
때
당신이였군요.
이
모습
이대로
나는
마리아죠..
예수님이 관객석 뒤에서 갑자기 무대 쪽으로 와서 앉는다.
가수 김종서가 예수님으로 나온다.
나는 1층 A열 15번에 앉아서 봤다.
예수님이 바로 내 앞에 1미터 앞에 앉아서 노래를 부른다.
나는 예수님의 옷을 만지려고 했지만 관객들의 시선이 따가와서 만지지는 못 했다.
예수님이 입고 있는 옷은 성스러운 옷이다.
예수님의 성의를 만지면 구원을 얻는다던데.
소경- -장님이라고도 부르고 눈이 먼 사람이라고도 하고 봉사라고도 하고맹인이라고도 하지만 시각장애인이라도 한다.
소경은 40여년을 거리에서 구걸 하면서 불행하게 보내다가 예수를 만나서 눈을 뜨고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된다.
마리아- -아픈 상처를 간직한 채 고향 막달라를 떠난다.
예루살렘에서 로마 군인들을 상대 하는 고급 창녀.
예수를 유혹하면 로마에 보내 주겠다는 바리세인의 제의를 수락한다.
예수를 유혹 한다.
실패하여 죽음 직전에 이른다.
예수의 도움으로 살아난다.
예수에 의해서 구원을 받는다.
예수를 따르는 여인이 된다.
예수- -자신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과 함께 진리를 외치는 선지자이다.
메시아이다.
자신을 제거 하려는 종교 지도자들이나 제자들 조차 진리를 정확하게 인지 하지 못하여 고뇌한다.
자신을 유혹 했던 마리아만은 자신을 진정한 구원자로 받아 들인다.
마리아에게 깊이 감동한다.
바리세인- -제사장 구룹의 하수인으로 예수와 마리아와 로마장군 안티바스를 엮어서 예수를 제거 하려는 계략을 꾸민다.
교활한 행동대장 같은 사람이다.
예수의 존재를 사실은 매우 두려워 한다.
대제사장- -유대 민족 최고 권력자이다.
종교지도자이다.
자신을 비난하는 예수를 사이비 종교의 지도자로 생각한다.
예수를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베드로- -예수를 따르는 제자중에 핵심 인물이다.
예수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다.
예수가 마리아를 가까이 하는 것을 불만으로 생각한다.
안티바스- -로마 제국의 예루살렘으로 파견 된 로마 장군이다.
바리세인의 음모에 빠져 들어서 마리아와 놀아나다가 마리아를 버린다.
바리세인의 충고데로 자신의 입지를 위해서 예수를 잡아들인다.
예루살렘에 유대교와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유일신을 믿는다.
하나님을 야훼라고 믿는다.
기독교는 예수님을 메시아라고 한다.
유대교는 예수님을 메시아라고 하지 않는다.
힌두교는 예수님을 메시아라고 하지 않는다.
유대교와 힌두교는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유대교는 구약성경을 믿고 기독교는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을 믿는다.
하나님의 말씀은 구약성경과 신약셩경이 필요하다.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있다.
이스라엘에는 십자가를 믿는 사람과 십자가를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중에 십자가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은 믿지만 예수님은 믿지 않는다.
유대교인과 이슬람교인과 힌두교인들이다.
기독교인과 천주교인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예수님을 믿는다.
예루살렘의 하나님을 믿는 교회에 십자가가 있는 장소는 기독교 교회다.
예루살렘의 하나님을 믿는 교회에 십자가가 없는 장소는 유대교 교회다.
이슬람교 교회 일 수도 있다.
힌두교 교회 일 수도 있다.
교회에 십자가가 있다면 기독교다.
교회에 십자가가 없다면 기독교가 아니다.
나는 교회라고 한다면 십자가가 기본 인줄 알았다.
예루살렘에는 십자가가 없는 교회가 있다고 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십자가를 믿지 않다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 성령 성부 성자 십자가로 알고 있었다.
신약성경은 예수님 주인공이다.
구약성경은 하나님이 주인공이다.
기독교는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난다.
유대교와 힌두교는 알라와 무하메트와 율법으로 하나님을 만난다.
십자가를 믿느냐.
율법을 믿느냐.
알라를 믿느냐.
무하메트를 믿느냐.
처음에 아브라함이 생긴다.
두번째 유대교가 생긴다.
세번째 기독교가 생긴다.
네번째 이슬람교가 생긴다.
유대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의 성지는 예루살렘이다.
성령으로 성모 마리아님이 예수를 낳았다.
예수님은 사람이 아닌 신이기 때문에 육체가 죽어서도 스스로 부활하는 것이 가능 하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예언자라고 생각한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구세주라고 생각 하지 않는다.
유대교는 구세주가 예수님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기독교는 구세주가 예수님이라고 생각한다.
이슬람교도 구세주가 예수님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힌두교는 알라신이고 무하메트신을 믿는다.
으악.
이러다가 종교전쟁 일어나면 나는 책임 없음을 알림.
경고.
이 글은 종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밝힘.
단.
이 글은 어떤 종교를 비방하기 위한 글이 아님을 알림..
기독교는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
이슬람교는 무하메드를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
힌두교는 알라를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
유대교는 유대인이 아니면 지옥간다.
예루살렘에는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서로 주장을 한다.
회교도들은 유대교와 기독교가 싸우니까 코란을 읽으라고 말한다.
기독교는 코란을 인정 하지 않는다.
회교도와 유대교는 예수님을 구세주 메시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지 않는다.
유대교와 회교도는 성령을 믿지 않는다.
그렇다면
성경이 진리냐.
코란이 진리냐.
불교는 잠시 대기.
창녀 마리아 마리아가 검정색 올인원을 입고 누워서 다리를 120도로 쫙쫙 벌리면서 바리세인들을 유혹한다.
예수님에게 나타난 창녀 마리아 마리아는 가슴이 터질 것 같으니 검정색 올인원에 예수님 손을 갖다 대면서 가슴을 좀 만져 달라고 말한다.
예수님은 믿음이 약한 여자여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라.
믿음을 가지고 계속 기도하면 믿음이 이루어 지리라.
하나님 아버지 제 뜻데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데로 하소서.
예수님은 조용히 침묵을 하면서 걸어간다.
옛날 외국 영화 성의에서 찰톤 헤스톤이 예수님의 옷을 만지면 기적이 일어 났다.
예수님이 소경에게 눈을 뜨라고 하니까 소경이 눈을 뜬다.
예수님이 앉은뱅이에게 일어나라고 하니까 앉은뱅이가 일어난다.
예수님이 무덤에 죽어 있는 나자로에게 말한다.
나자로.
일어나.
걸어서.
나에게로 오라.
하고 말하니까.
무덤에 죽어서 시체로 있던 나자로가 걸어서 나온다.
앗.
기적이다.
로마 장군이 창녀 마리아 마리아에게 예수님을 꼬셔서 하루 만 같이 있는다면 로마로 데리고 간다고 말한다.
창녀는 좋아한다.
창녀가 예수님을 꼬신다.
가슴이 터질것 같아요.
예수님이여.
가슴을 만져 줘요.
예수님이여.
내 가슴을 만져 줘요.
내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예수님은 창녀에게 마음을 다해서 기도하라.
그리하면 네가 원하는 것을 얻으리라.
예수님이 창녀에게 믿음을 가져라.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지리라.
예수님이 사라진다.
제사장은 예수님을 마법사라고 말한다.
왕권에 도전하는 마법사라고 말한다.
창녀 마리아 마리아가 검정색 올인원에 검붉은색 숄을 입고 누워서 다리를 121도로 쫙쫙 벌리면서 바리세인을 유혹한다.
하지만 바리세인은 창녀에게 예수와 하루만 같이 있으면 로마로 가서 화려하게 살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창녀 마리아 마리아가 검정색 올인원에 검붉은색 숄을 입고 누워서 다리를 122도로 쫙쫙 벌리면서 로마장군을 유혹한다.
하지만 로마장군은 창녀에게 예수와 하루만 같이 있으면 로마로 가서 화려하게 살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창녀 마리아 마리아가 검정색 올인원을 입고 관객쪽 반대로 누워서 다리를 쫙쫙 벌릴 때 속 옷도 검정색이다.
검정색 망사 올인원을 가까이 보니까 꼭 신도림역에 있는 디 큐브 공연장에서 공연한 시카고가 생각이 난다.
시카고는 화려한 여성 댄서들이 검정색 올인원을 입고 검정색 망사스타킹을 입고 치마는 입지 않고 카바레에서 남녀 댄서들이 아슬아슬하게 춤을 춘다.
창녀 마리아 마리아는 순간적으로 잠깐 1초 ~ 2초 동안 누워서 다리를 쫙쫙 벌리면서 춤을 춘다.
예수님을 제자들이 따라 다닌다.
우리의 메시아.
우리의 선지자.
우리의 랍비.
우리의 구세주.
하나님의 아들.
이 세상을 구하러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이스라엘에는 그리스도교인들이 있다.
이스라엘에는 유대인들이 있다.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을 믿는다.
이스라엘에는 구약성서를 믿는 유대인들이 있다.
이스라엘에는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유대인들은 구약성서만 믿기 때문에 메시아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한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고 믿는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은 메시아가 아니라고 믿는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마법사라고 말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고 구세주라고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이다.
구약성서를 믿는 유대인들.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를 믿는 그리스도인들.
이스라엘에는 유대인들고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하나님을 믿는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
구약성서를 믿으면 유대교.
신약성서를 믿으면 기독교.
유대인들은 하나님은 믿지만 구세주가 예수님이라고 믿지 않는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믿는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믿고 구세주가 예수님이라고 믿는다.
이스라엘에는 유대교와 그리스도교가 하나님을 믿는다.
이스라엘에는 예루살렘이 있다.
예루살렘은 성스러운 곳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구약성서를 믿는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구약성서를 믿는 사람과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를 믿는 사람이 있다.
2000년전에 이스라엘에 구세주가 태어 났다.
이것은 유대인들이 인정을 하지 않는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인정 한다.
유대교와 기독교는 다르다.
예수님을 믿느냐.
예수님을 믿지 않느냐.
창녀 마리아 마리아가 예수님이 집에 찾아오자 물수건으로 예수님의 발을 닦아 준다.
예수님은 잠시 있다가 여자여 여자여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라.
믿음을 가지고 기도를 하면 여자여 믿음이 이루어 진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창녀 집으로 들어 와서 예수님이 어디 있느냐고 묻는다.
예수님은 어느 사이에 사라졌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배신을 한다.
제사장은 예수님이 창녀의 집에서 하루 있었다고 말한다.
제사장은 예수의 죄가 무엇이냐고 묻는다.
바리세인들이 예수가 창녀의 집에서 하루 있었다고 말한다.
예수님은 골고다 언덕으로 십자가에 못 박힐 것이라고 말한다.
창녀 마리아 마리아는 예수님은 골고다 언덕으로 십자가를 메고 올라가서 못에 박힐 것이라고 말한다.
창녀는 바리세인들이 돌로 쳐서 죽이려고 한 것을 예수님이 살려 준 적이 있다.
창녀는 예수님을 생명의 은인 이라고 말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창녀에게 예수님과 하루밤을 같이 있었느냐고 묻는다.
창녀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을 자기 보다도 더 모른다고 말한다.
예수님은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분이 아니시다.
예수님은 나의 생명을 구해 주신 분이시다.
13대 마리아는 전수미다.
바리세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다.
로마장군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다.
제사장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다.
창녀 마리아 마리아는 예수님을 찬양한다.
2천년 전.
그 당시 권력자였던 제사장과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가 늘어나자.
권력에 위협을 느낀다.
예수님을 죽이려고 바리세인에게 사주 한다.
바리세인은 예수님를 제거 하려는 목적으로 당시 시새의 창녀 마리아를 찾아간다.
마리아에게 예수를 유혹하고 하룻밤을 자면 이 생활에서 벗어나게 해준다고 꼬신다.
안티바스 장군과 합께 황제가 살고 있는 로마로 보내 준다는 제안을 한다.
이에 마리아 마리아는 새인생을 살기 위해 예수를 유혹하려 한다.
여러 차례 시도 한다.
결국 실패한다.
그것으로 인해 마리아 마리아는 바리세인에게 죽임을 당할 위혐에 처한다.
절대절명의 순간에 예수는 마리아 마리아를 구한다.
예수를 따르는 제자들은 위험한 여자와 함께 있는 것을 못 마땅해 한다.
마리아는 자신을 살려 준 예수를 자신의 집에 초대 한다.
그러나 예수는 창녀집에서 나왔다는 것이 빌미가 되어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마리아 마리아는 다시 절망감에 빠져 과거에 로마병정들에게 성폭행을 당 했던 어린 시절과 현재의 고톤속에서 힘들어 한다.
다시금 예수를 만나서 상처 받은 영혼을 구원을 받게 된다.
하지만 예수는 당시에 자신이 가장 믿었던 제자들에게 배신당한다.
자신을 따르는 군중들에게 외면을 당 한채 십자가에 처형 당한다.
마리아는 홀로 남아서 끝까지 예수의 죽음을 지켜 본다.
창녀 마리아 마리아가 노래를 부를 때 까지는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았다.
예수역을 맡은 가수 김종서는 무대 맨 위에서 마지막으로 창녀 마리아와 열두 제자와 바리세인과 로마장군이 모두 모여서 노래를 하면서 막이 내린다.
커튼 콜 때는 한명씩 나와서 인사를 한다.
마지막으로 커튼이 내리면서 막이 내린다.
감독님.
저 여자주인공 할래요.
이 때 여자주인공이 딱 째려본다.
야.
이게 빠져가지고.
으악
언니 죄송해요.
야.
넌 위아래도 모르냐.
언니 죽을 죄를 졌어요.
야.
너 또 꼬라박아 봐야 정신 차릴래 ?
언니 한번만 용서를 해 주세요.
용서 ?
네.
다시는 까불지 않을께요.
야.
나 13대 마리아란 말이야.
언니.
축하해요.
다리 주물러드릴께요.
야.
됐고.
가서 물이나 떠와.
네
감독님 저 마리아 마리아 할래요.
야.
으악.
아니 요즘 애들 왜 이렇게 다들 빠졌냐.
야.
너 꼬라박아야 정신 차릴래.
언니.
다리 안마 해드릴께요.
야. 됐고.
언니.
커피 갔다 드릴께요.
참 나.
언니 죄송해요.
말이 잘못 나왔어요.
야..
푹쉬어.
네.
이 때 창녀 마리아 마리아의 다리를 주무르고 있던 나이 어린 남자를 발로 찬다.
야. 저리 꺼져.
네.
어린 남자는 창녀 마리아 마리아의 오른쪽 발로 한대 맞고 저리 가면서 한마디 한다.
왜 때려.
뭐.
야.
한대 더 맞을래.
죄송해요.
저것도 빠져가지고.
아 나 이거 요즘 후배 애들 너무 빠졌다니까.
관객여러분 오늘의 여자주인공 마리아 마리아 인사드려요.
끌리는 미소.
농염한 코.
농익은 입술.
미칠것 같은 귀.
죽을것 같은 목.
쓰러질것 같은 턱.
검정색 올인원을 입고 누워서 다리를 123도 양쪽으로 쫙쫙 벌릴 때 꿈에서나 한번 볼까 말까한 각도.
남자관객중에 한명은 울고 난리다.
뭐.
남자가 울었다고.
아니.
1층 맨 앞줄에서 관람 하다보니까 눈에 먼지가 들어가서 더 자세히 볼려고 손수건으로 눈 딲는 거라니까.
감독님.
왜 쟤만 여자주인공 시키는 거예요.
얘.
여자주인공의 각도를 봐라.
저 각도는 꿈에서나 한번 볼까 말까한 각도야.
감독님.
저도 120도 나오는데요.
야.
너는 다리가 짧잖아.
감독님.
저는 다리가 길어요.
야.
너는 다리가 굵잖니.
감독님.
여자주인공하고 각도하고 무슨 상관이예요.
각도가 크라이막스라니까.
예?
야 짧은다리로 쫙쫙 벌리면 바리세인이 넘어 오겠냐 ?
야 굵은다리로 쫙쫙 벌리면 로마장군이 넘어 오겠냐 ?
하긴 맞는 말이예요.
감독님.
저 옷 벗을까요.
야.
너 또 시간 됐냐 ?
예 ?
옷을 왜 벗냐.
누가 보면 오해 하겠다.
아니요.
저 뮤지컬 그만 둘까요냐구요 ?
얘.
너는 눈이 예술이니까.
마리아 마리아에서 회색옷을 입은 막달라 여인이 딱이야.
감독님.
저는 고참인데 뭐 없어요.
너는 코가 예술이니까.
마리아 마리아의 엄마역이 딱이야.
감독님.
제가 그렇게 늙어 보여요?
아니 너 처럼 코가 예쁜 여배우가 있어야 수준이 올라 간다니까.
하긴 맞는 말이예요.
감독님.
어떻게 하면 여자주인공을 할 수 있을까요.
맨날 거울 앞에서 월드파이널환타지엘레강스그랑프리 표정을 만들란 말이야.
어떤 표정인데요.
얘.
여자주인공 얼굴을 봐라.
끌리는 코.
땡기는 턱.
천상의 발톱.
농익은 눈썹.
짝짝 붙는 왼쪽 눈매.
이 세상에서 단 한번만 볼 수 있는 목.
일확천금 보다 더 귀중한 입술을 만들란 말이야.
지금 카달로그 팔고 있어.
너 처럼 코가 예술이어야 카달로그가 다 팔린단 말이야.
맞는 말씀이예요.
감독님.
쟤는 맨날 거울 앞에서 월드파이널환타지엘레강스그랑프리 표정 연습만 하는데 어떻게 쟤를 이겨요.
얘.
밥먹을 시간에 끌리는 턱 연습해.
화장실 갈 시간에 죽음의 턱 만들어.
화장할 시간에 땡기는 목 연습해.
낮잠 잘 시간에 천상의 입술 연습해.
배고프면 누워서 각도 만들어.
샤워 하면서 축복 받은 손톱 연습하란 말이야.
감독님.
제 손톱이 어떻다는 말이예요.
너 손톱은 예술이잖니.
감독님.
예술이면 여자주인공 시켜 주세요.
얘.
지금 여자주인공도 손톱이 예술이라니까.
감독님.
그렇다면 저도 여자주인공 자격이 있잖아요.
얘.
촉복 받은 손톱을 만들란 말이야.
어떻게 해야 축복 받은 손톱을 만들죠.
예수님의 옷을 만지란 말이야.
언제요.
공연할 때 예수 옷을 만지면 축복을 받는다니까.
감독님.
여자주인공은 예수님과 포옹 까지 하는데 어떻게 쟤를 이겨요.
아주 그냥 예수님 껴안고 놓지 말란 말이야.
그럼 공연은 않하나요.
참 그렇치.
내가 말을 잘못 했다.
이번 여자주인공은 손톱이 예술이니까.
너는 구원을 받은 턱을 만들란 말이야.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은 턱을 만들까요.
너도 창녀 처럼 회개를 하면 돼.
회개는 어떻게 하나요.
예수를 꼬실려다가 자기 죄를 깨닫고 예수님을 찬양하면서 믿음으로 기도 하란 말이야.
그럼 목은요.
예수님이 지나가면 목을 들이대란 말이야.
감독님.
그러다가 예수님이 내 목을 꼬집으면요?
그 때는 예수님의 성의에 목을 갖다가 들이대란 말이야.
그러면 제 목이 구원을 얻을까요?
관객들은 예수님의 성의를 만지고 구원을 받아서 믿음으로 기도하기를 원한단 말이야.
감독님 다리는 꼭 벌려야 하나요.
유혹에는 각도가 최고라니까.
감독님 저도 각도 돼는데요.
너는 얼굴이 너무 예쁘잖니.
감독님.
제가 얼굴이 예쁘니까.
여자주인공 할래요.
이 때 골고다 언덕으로 올라가는 모퉁이에서 여자주인공이 딱 노려 본다.
야.
이것들이 정말 빠져가지고.
으악.
언니 죄송해요.
야.
사마리아인들 전체 완전군장에 연병장으로 3초 이내에 집합 보고 한다. 실시!
으악.
사람살려.
누나.
바리세인들 아니예요?
아쭈.
바리세인들 전체 완전군장에 연병장으로 3초 이내에 집합 보고 한다. 실시!
으악.
사람살려.
야.
나이 어린 쪼그만 남자.
예.
동작봐라 이거.
윽.
너 또 돌려차기 한대 맞아야 정신 차릴래?
죄송해요.
이게 빠져가지고.
동작그만.
뒤로 취침.
앞으로 취침.
잘못 했어요.
쪼그려 뛰기 5회 실시.
목봉 든다. 실시.
누나.
다리 주물러드릴께요.
낙동강 오리알. 실시.
원산폭격 실시.
누나.
팔에 문신 해 드릴께요.
동작그만.
누나.
발 딲아 드릴께요.
야.
왼발로 맞을래 오른발로 맞을래?
누나.
속옷 보여요.
제가 속옷 치마로 가려 드릴께요.
아쭈.
손 동작그만.
야.
너 지금 어디보냐?
누나 가슴 보는데요.
아 나 이거 애들까지 보는 눈은 있어 가지고.
야.
너 내가 그렇게 예뻐 보이냐?
누나.
너무 예쁘세요.
공주님 같아요.
여왕님 같아요.
뭐?
누나.
눈이 너무 예쁘세요.
하쭈.
누나.
턱이 너무 환상적으로 예술이세요.
하 나 이거 정말 진실만을 말하는구나?
누나.
존경해요.
꽃손톱쥬얼리보석빤짝이네일아트 너무 예쁘세요.
하 나 이거 듣자 듣자 하니까 정말 못 하는 말이 없네.
너 정말 사람 볼줄 아는구나?
누나.
팔 주물러 드릴께요.
야.
너 지금 어디를 주물러?
이게 빠져가지고.
때리지 좀 말란 말이야.
아 나 이거 반말 까지 하네 야 동작그만.
누나 안마 해 드릴께요.
야.
됐고.
가서 물이나 한잔 떠와.
네.
오해금지.오해금지.오해금지.오해금지.오해금지.오해금지.오해금지.오해금지.오해금지.오해금지.
회개하는 미소.
사례 1.
다빈치 코드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육신으로 오셨다.
다빈치의 직업은 화가 과학자 철학자이다.
천재적인 두뇌 속에서 여러 가설들을 지어 냈다.
다빈치 코드는 카톨릭 종교의 진실을 의심하는 픽션이 되었다.
교회의 기초를 비난하는 모욕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루브르 박물관 관장이 총에 맞아 죽는다.
그는 죽기 전에 자신의 몸짓으로 어떤 단서를 남긴다.
그의 손녀는 소피다.
소피는 미국인 사립탐정과 함께 그녀의 할아버지가 남긴 단서가 그의 암살자를 알리려는 것이 아니라 어떤 큰 비밀의 단서임을 깨닫게 된다.
그녀의 할아버지는 오랫동안 한 비밀을 지켜온 시온수도회 라는 고대의 비밀 단체에 속해 있었다.
그 비밀의 발견은 인류사회가 지탱해 온 개념에 큰 문제가 될 것이었다.
물론 카톨릭교회는 2000년 동안 비밀을 누설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그 비밀이란.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 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막달라 마리아는 임신중이었다.
막달라 마리아의 딸의 후손들이 아직도 살아 있다.
시온수도회에 의해 극비리에 보호를 받고 잇다.
그들은 진실로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잇다.
성배와 막달라 마리아의 유해를 찾는 것이다.
소피와 미국인 탐정은 오푸스 데이 회원인 한 흰머리 노인으로 상징된 교회와 암투를 벌이게 된다.
스위스 추리츠은행 성묘지의 성당 웨스트민스터수도원 다빈치의 그림이 걸린 루브르 박물관 까지 확인 한다.
다빈치는 자신의 그림 최후의 만찬에서 그리스도의 성배가 만찬 때 사용한 포도주 잔이 아니라 막달라 마리아 임을 암시하고 있다.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사람이 성 요한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연인 막달라 마리아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은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자신의 권력 기반을 구축하려고 거짓으로 꾸민 것이다.
그 때 까지 예수는 그의 제자들에게 훌륭한 예언자다.
벽화 최후의 만찬에서 그리스도의 오른편에 있는 사람이 요한이 아닌 막달라 마리아라는 것이 열쇠라고 한다.
고대의 올림픽은 아프로티테가 아닌 제우스를 위한 행사 였다.
템플 성당은 막달라 여자의 비밀을 지키는 템플라리오 수도자들이 건축한 것이 아니라 그 후에 도착한 주교들이 건축했다.
고딕풍 대성당 안에는 여성적인 상징이 전혀 없다.
카톨릭 교회에 대한 증오가 가득 차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인준한 오푸스 데이가 모욕을 당하고 있다.
오푸스 데이의 한 수사를 막달라 여인에 관한 비밀의 누설을 저지 하고자 사람을 죽인 암살자다.
다빈치가 시온수도회의 한 구성원이었다.
다빈치의 그림 모나리자.
다빈치의 그림 장미의 성모.
다빈치의 그림 최후의 만찬.
이 그림에 비밀을 암시 하고 있다고 한다.
다빈치의 그림에 성배가 없음을 보고 다빈치가 그 성배에 대해 몰랐다고 생각한다.
그 벽화는 요한복음에서 영감을 받아서 그렸기 때문에 성체에 대한 말씀이 없어 성배가 없는 것이다.
한 교황이 자신이 살해한 수사의 시체를 티베르 강에 버리는 모습은 교황들이 로마가 아닌 아비뇽에서 살고 있었던 때이다.
다빈치의 비밀문서는 금서라고 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르네상스기에 시대를 앞선 천재 과학기술자이며 예술가로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
* 2012년 제 8회 월드파이널엘레강스그랑프리 고품격 유머 퀴즈.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은 ? ( 주관식 )
이 문제는 세계최초로 만들었기 때문에 당첨 자격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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