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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형편없는 세상 |
| 작성자 |
200804100077 |
조회수 |
1256 |
추천수 |
0 |
작성일 |
2013.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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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형과 동생이 매우 다투었다. 형이 보기에 동생의 잘못이 컸다.
그런데 가족 모두가 이렇게 말했다.
＂넌 형이잖아. 그런데 동생을 때리거나 하니 한심하다.＂
형은 너무 억울해 울면서 이렇게 말했다.
＂에라이, 형편 없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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