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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아빠와 아들 |
| 작성자 |
아메리카노 |
조회수 |
1247 |
추천수 |
5 |
작성일 |
2013.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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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작은아이 모두 좋아하는 반찬 햄(따끈한 밥에 ~햄 한조각..ㅋㅋ)
오랫만에 아침부터 햄을 구워 주었더니 다른 반찬은 안들고 햄 하나로 밥한공기를 다 해치우려 하는 아이들
아빠가 아이들에게 시금치랑 브로콜리, 김치 등 다른 반찬이랑 골고루~~편식하지 말고 먹어야 한다고 했더니
8살 아들놈이 아빠를 보고 씨~~~익 웃으며 하는 말
＂아빠도 쏘주만 먹잖아요＂!!!!!!!
웃지 말아야 했는데 웃음이 터져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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