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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하나님의 취향 |
| 작성자 |
201302100004 |
조회수 |
1321 |
추천수 |
0 |
작성일 |
2013.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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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실한 신자였던 총알택시 운전사와
착실했던 목사님이 함께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더 많은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뜻밖에도 하나님께서는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가 궁금하여
드뎌 하나님께 여쭈어 보았는데...
하나님은 대답은 아주 짧고 명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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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총알택시 기사는 늘 사람들을 기도하게 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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