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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년 인천~중국 문화관광 페스티벌 및 2013년 한.중 k-pop 콘서트
작성자	201011110056	조회수	1865	추천수	0	작성일	2013.05.04

2013.5.3.

인천자유공원

무료공연

정명 반포 퍼레이드

개막식 및 공식행사

축하 콘서트

2013년 한.중 k-pop 콘서트

사회자 : 손호영. 이진.

출연 : 포미닛. 다비치. 쥬얼리. 등등.

주최 ; 인천광역시

후원 : mbc

코레일 1호선을 타고 동인천역에서 하차 해서 20분간 걸어가면 인천 자유공원이 있다.

2013년 5월 3일 18시에 인천 중국 문호관광 페스티벌 공식행사를 하고 19시 부터 케이-팝 콘서트를 했다.

인천은 600년전 인주라고 했다.

중국의 여러 도시와 인천은 옛날 부터 오랫동안 가까운 사이였다고 한다.

나는 행사장 중앙에 앉아서 구경을 하는데 내 앞에 일본 여자관광객이 구경을 한다.

검정색 구두는 스카이힐 처럼 높고 옷은 검정색 바지에 검정색 숄을 걸쳤다.

그런데 의자에 가방을 놓고 한참 있다가 나타난 젊은 청춘들이 자기 자리라고 이사람 저사람에게 말을 한다.

여고생들은 시치미 뚝 때고 입다물고 있다.

젊은 청춘들은 자기들의 가방이 의자 밑에 있는 걸 보면서 우리 자리라고 말한다.

여고생들은 입다물고 있다.

여기 우리자리란 말이애요.

여학생들은 시치미 뚝 때고 있다.

아 미치겠네 하면서 서있다.

나는 이 젊은 청춘들 참 시끄럽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오늘따라 중국 러시아 일본에서 외국관광객들이 많이 구경하러 왔다.

혹시 나를 만나러 온것은 아닐까

혹시 나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러 온 것은 아닐까

나는 일본 특히 동경에 관광 한적이 있다.

딱 보면 일본 여자들은 티가 난다.

얼굴에 일본 여자라고 써있다.

왜냐~

벌써 일본 여자들은 특히 동경여자들은 일본에서 온 리에 처럼 눈이 예쁘다.

그런데 이 젊은 청춘들이 내 앞에 있는 일본여자에게 자기 자리라고 말을 한다.

일본여자는 약간 일본 말을 몇마디 하는 걸로 봐서 젊은 청춘들이 일본여자라는 것을 눈치채고 말이 않통하니까 자기네들끼리 열받는다고 말한다.

일본여자는 내가 볼 때 뭔가 찔리는데가 있는 듯 하다.

결국 젊은 청춘들은 가방이 있는 의자 아무데나 앉아서 구경 한다.

아니 의자가 자기 자리가 어디있냐 아무데나 앉으면 임자지.

인천은 600년전 부터 인천이라고 정명했다.

올해는 인천 개항 130주년이다.

2014년에는 인천에서 아시안게임이 개최 된다.

이번 공식행사를 알리는 남녀 두 사회자가 시작을 안내한다.

잠시후 옛날 임금 복장을 한 출연자와 여러 신하들 복장을 한 출연자들이 나온다.

텔레비젼에서 사극을 보는 듯한 장면이다.

대형 북을 치면서 공식행사가 시작한다.

인천광역시장이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

남자사회자는 한국어로 여자사회자는 중국어로 방송을 한다.

엠비시 방송국에서 3대의 카메라로 촬영을 한다.

중국에 여러 도시에서 축하 사절단이 수십명이 참석했다.

미녀들의 수다에 나오는 이탈리아에서 온 크리스티나와 일본에서 온 리에가 인천 홍보대사로 참석했다.

크리스티나가 나를 향해서 웃으면서 두손을 흔들 때 나는 천상의 여신이 나오는 줄 알았다니까.

크리스티나 에뚜와~

크리스티나 나 여기 있어요~

저 크리스티나 펜이예요~

싸인 한장 해줘요~

앗~

리에가 일어나서 나를 향해서 미소 지으면서 두손을 흔들 때 나는 천상의 여신이 나오는 줄 알았다니까.

에뚜와 리에~

저 리에 펜이에요~

싸인 한장 해줘요~

리에는 이끌리는 입술이 너무 아름답다.

크리스티나는 꿈속에서나 한번 볼까 말까한 눈이 너무 아름답다.

유럽에서도 축하 사절단이 참석했다.

중국의 첸싱시에서 온 축하 사절이 인사를 한다.

니 하오~

안녕하세요~

쎄쎄~

감사합니다.~

와~

짝짝짝짝짝~~~~~~~~~~~~~~~~~~~~~~~~~~~~~~~~~~~~~~~~~~~~~

이 번 공식행사에 모인 여러 국가 여러 도시에서 모인 시민들이 박수를 친다.

러시아에서온 구경꾼들도 많이 있다.

동남아에서 온 구경꾼들도 많이 있다.

중국에서 온 구경꾼들도 많이 있다.

일본에서 온 구경꾼들도 많이 있다.

공식행사가 끝나고 인천광역시장과 내빈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온 크리스티나와 일본에서 온 리에가 퇴장을 한다.

그 순간.

구경꾼들은 내빈이 앉았던 맨 앞 두줄이 빈자리가 생기자 앞으로 이동해서 앉는다.

이 때다 싶어서 구경꾼들은 자기가 앉았던 의자를 나두고 앞 자리로 이동한다.

의자에 앉지 못한 구경꾼들은 사방에 서서 구경을 한다.

잠시후 공식행사가 끝나고 케이-팝 콘서트가 시작이다.

축하 포를 쏴 올린다.

꽝!

축포를 쏜 후에 사회자 지오디의 손호영과 핑클의 이진이 나온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구경꾼들은 함성과 박수를 친다.

와~

짝짝짝짝짝~

앗~

그런데 이진이 너무 예뻐졌다.

이진 에뚜와 뽀뽀 한번 해줘요~

이진 펜이예요~

이진 에뚜와 한번만 안아줘요~

이진은 혹시 나를 사랑하는 것은 아닐까~

이진 에뚜와 싸인 한장만 해줘요~

아니 이진이 눈이 너무 예뻐졌다.

나는 사회자 이진이 나오는 순간 천상의 여신이 나오는 줄 알았다니까.

이끌리는 눈을 소유한 이진은 나를 향해서 윙크를 할 때 나는 꿈속인줄 알았다니까.

에뚜와~

오늘따라 학생들이 너무 많다.

야~

너네들 오늘 학원 않가냐~

오늘 기말고사 끝났어요~

야~

그러면 도서실 가서 자습해야지~

오늘 포미닛 나온데요~

앗~

오늘 쥬얼리 나온데요~

앗~

오늘 다비치 나온데요~

앗~

그럼 나도 구경해야지~

야~

어디서 하냐~

인천 자유공원이요~

돈 내냐~

무로에요~

너네들 불량써클이지~

저희들 우등생들이예요~

야~

너 입술에 립스틱 바른거냐 루즈 바른거냐~

저 기말고사시험 공부 열심히 해서 입술이 말라서 립스틱 샀어요~

야~

그런데 왜 분홍색으로 샀냐~

포미닛 처럼 보일려구요~

치~

저는 살색 립스틱으로 샀어요~

왜냐~

다비치 처럼 보일려구요~

치~

너는 다비치 보다는 사비치 정도는 돼겠다.

너네들은 포까지는 아니고 원미닛은 돼겠다.

치~

첫번째로 다비치가 나오면서 인사한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희는 다비치예요~

앗~

텔레비젼에서 보던 여자 가수 다비치다~

에뚜와~

다비치~

저 펜이예요~

저 여기 가운데 앉아있어요~

에뚜와~

뽀뽀 한번 해줘요~

다비치 에뚜와~

한번만 안아줘요~

다비치 에뚜와~

싸인 한장만 해줘요~

다비치는 하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앙큼한 다리를 뽐내면서 노래를 한다.

어떤 곡인지는 꿈속 같아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다비치곡-난 너에게

사랑해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더

너 하나만 있어주면 나는 행복해

세상에 세상에 가장 빛나는 사람

하늘이 준 오직 한 사람

밤하늘의 별이 우릴 비추고

집으로 가는 길은 참 아쉽기만 해

좁은 골목길에 너와 내가 입맞춤하면

별들도 웃곤해

사랑해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더

너 하나만 있어주면 나는 행복해

세상에 세상에 가장 빛나는 사람

하늘이 준 오직 한 사람

내 주머니 속에 널 넣어두고

보고 싶을 때마다 꺼내어 보고파

24시간을 사랑한다고 말해줄래

날 꼭 안아줄래

오늘도 내일도 우리 사랑 이대로

세상 모두 변한대도 우린 안 변해

너에게 너에게 내가 약속하는 말

너만의 반쪽이 돼줄게

가슴 아프게 할 일 많겠지만

상처 주는 일 많겠지만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 듯

우리 사랑도 그럴 테니까

사랑해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더

너 하나만 있어주면 나는 행복해

세상에 세상에 가장 빛나는 사람

하늘이 준 오직 한 사람

잠시후 다비치가 두번째 곡을 노래한다.

혹시 다비치는 나를 사랑하는 것은 아닐까~

다비치가 노래를 할 때 나는 천상의 여신이 노래를 하는 줄 알았다니까

다비치가 나하고 시선이 마주쳤을 때 나는 꿈을 꾸는 줄 알았다니까.

다비치 에뚜와~

그 다음에 여러 남자가수들이 나온다.

앗~

쥬얼리다~

에뚜와~

쥬얼리 펜이예요~

쥬얼리 뽀뽀 한번 해줘요~

쥬얼리 에뚜와 한번만 안아줘요~

쥬얼리 에뚜와 싸인 한장 해줘요~

쥬얼리가 노래를 한다.

쥬얼리가 두번째 노래를 한다.

나는 쥬얼리가 노래를 할 때 꿈인 줄 알았다니까

쥬얼리 에뚜와~'

쥬얼리를 보는 순간 천상의 여신인 줄 알았다니까.

쥬얼리가 혹시 나를 사랑하는 것은 아닐까 ?

쥬얼리곡-베이비 원 모어 타임~

여러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를 한다.

앗~

마지막 순서는 다섯명의 여자 아이돌 그룹 포미닛이다.

포미닛 에뚜와~

포미닛 펜이예요~

포미닛 뽀뽀 한번 해줘요~

포미닛 펜이예요~

포미닛 싸인한장 해줘요~

포미닛 한번만 안아줘요~

포미닛은 여러가지 색의 미니스커트와 여러가지 색의 스키니즈를 입고 엉덩이춤을 추면서 구경꾼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포미닛이 노래를 한다.

거울아 거울아~

포미닛이 두번째 노래를 한다.

우우우 우우~

나는 가사를 스마트 폰으로 보니까 우우우 우우~ 는 티아라라고 나오는데 포미닛이 불렀던 것으로 알고 있다.

야~

티아라인지 포미닛인지 딱 보면 모르냐~

꿈속 같아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니까~

음악 들어보면 딱 모르냐~

다 그 노래가 다 그 노래로 들린다니까~

티아라곡-러비더비

너무 뻔해 나는 오늘도 혼자서

아 심심해 결국 이렇게 하루가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지나가겠지

봐봐 지나가는 저기 커플 좀 봐

나도 저렇게 사사랑할수 있는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 너무나 외로워

나도 러비더비더비 오오오오 러비더비더비 오오오오

더 이상 혼자 두지마

이제 러비더비더비 오오오오 러비더비더비 오오오오

너는 어디에 아

러비더비더비 오오오오 러비더비더비 오오오오

너를 꼭 찾아낼꺼야

너무 오래 얼어 버린 나를 녹여 버릴

너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너무 춥네 보내는 하루가

아 좋겠네 나도 혼자가 아니면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정말 좋겠네

봐봐 여기 있는 나를 좀 바라봐

나나 오늘밤은 어둠이 정말로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 너무나 무서워

혼자서 하루종일 우우우우우

나혼자 매일매일 우우우우우

어둠이 정말 정말 너 없인 나 혼자서 하루는 정말 길어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혹시 포미닛은 나를 사랑하는 것은 아닐까~

혹시 티아라는 나를 사랑하는 것은 아닐까~

티아라는 혹시 천상의 여신일까~

티아라 에뚜와~

나는 포미닛이 노래를 할 때 이것이 꿈이라면 깨지 말아다오 하고 속으로 외쳤다니까

포미닛 에뚜와~

나는 포미닛이 나올 때 천상의 여신이 나오는 줄 알았다니까.

콘서트가 끝나고 축포와 불꽃놀이를 한다.

꽝~

와~

짝짝짝짝짝~

사회자 손호영과 이진이 콘서트가 끝나고 인사를 한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구경꾼들은 오늘 땡 잡았다.

인천의 자유공원 정상 야외무대에서 무료공연을 구경했다.

아니 세상에 텔레비젼에 나오는 다비치 공연을 무료로 보다니.

아니 세상에 텔레비젼에 나오는 포미닛 공연을 무료로 보다니.

아니 세상에 텔레비젼에 나오는 쥬얼리 공연을 무료로 보다니.

인천시민과 여러나라에서 온 구경꾼들은 오늘 수지 맞았다.

2013년 월드파이널 고품격 유머 퀴즈

쥬얼리와 포미닛과 다비치가 좋아하는 사람은 ?

1.나

2.이 글 올리미

3.저

4.me

5.I

이 문제는 세계 최초로 만들었기 때문에 당첨 가능 함.

정답. 다 맞는 걸로 해줄테니까 상품권 오천원짜리 한장만 부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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