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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난 다이어트가 뭔지 몰라 |
| 작성자 |
영 |
조회수 |
5169 |
추천수 |
0 |
작성일 |
2008.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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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집사람과 함께 차를 타고 집으로 오는 길에
아내가 빵빵한 배를 만지면서 힘들어 하길래
아침은 왕과 같이, 점심은 평민과 같이, 저녁은 거지과 같이 먹으라는 말이 있지 않느냐고 했더니 아내왈
"그래 나도 몇일 굶은 거지와 같이 허겁지겁 먹었어"라고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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