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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집에 다녀오겠습니다.
작성자	유기로칠	조회수	4352	추천수	0	작성일	2008.11.11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 또한 직장에서 일하기 좋은 계절이다.
가정에서 맞벌이 아내는 휴일이 평소 보다 더 피곤하다.
그 녀는 아내 주부 엄마 며느리 직장인으로서 해내야하기 때문이다
가정에서의 삶과 직장에서의 즐거움 어디에 비중을 두느냐에따라 이런 멘트가 나오지 않을까
직장에서 퇴근할때 그 여인은 밀린 일을 처리하느라 밤늦게 퇴근하면서 "집에 다녀오겠습니다"는 말을 하고 사무실을 떠난다.
여자의 일생인 1인5역을 해내는 주부 아닌가
그 순간 여러가지를 생각 케한다. 세상만사 가화만사성이라 하지 않았는가? 그래도 가정은 보금자리인데??????모든 맞벌이 주부들이여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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