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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13년 지리산 칠선계곡 |
| 작성자 |
201011110056 |
조회수 |
1878 |
추천수 |
0 |
작성일 |
2013.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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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백두대간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에 걸쳐 있는 산이다.
지리산(知異山)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 됐으며 1500 종류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지리산의 주봉인 천왕봉의 높이는 1915 미터이다.
지리산 화대종주는 화엄사에서 대원사까지 종주하는 코스다.
지리산을 종주하는 코스는 여러 코스가 있다.
지리산을 등산하는 코스가 여러 코스가 있다.
지리산을 등산 했다는 것은 지리산의 여러 봉 중에 다녀온 코스를 말한다.
지리산을 종주 했다는 것은 지리산의 여러 코스 중에 다녀온 코스를 말한다.
지리산을 등산 했다는 말과 지리산을 종주 했다는 말은 차이가 있다.
지리산을 등산 했다는 말은 하루 당일치기로 갔다 왔을 가능성이 있다.
지리산을 종주 했다는 말은 일박이일이나 이박삼일이나 삼박사일 등등이 있다.
지리산을 종주 했다는 말은 코스별로 출발 지점과 도착 지점이 다르다.
종주 거리가 각각 다르며 종주 시간이 각각 다르다.
등산과 종주는 단독 종주와 단체 종주가 있고 단독 등산과 단체 등산이 있다.
등산을 할 수 있는 시간대와 계절이 있기 때문에 국립공원에서 통제를 한다.
비박 등산은 허가를 하지 않기 때문에 국립공원 직원에게 발각 되면 벌금이나 고소 당한다.
종주의 경우 중간에 지리산에서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지리산 중간 중간에 있는 대피소나 산장에 국립공원 직원에게 사전에 예약은 필수다.
종주는 무조건 등산 하는 것이 아니라 비박 등산은 허가가 않되기 때문에 산장 예약은 기본이다.
나는 2013년 5월 31일 오후 7시에 산우회원들과 관광버스를 타고 구례에 도착하여 걸어서 지리산 종주를 했다.
5월 31일 관광버스를 타고 구례로 가서 다음날 부터 6월 2일 까지 총 42 키로미터 를 종주 했다.
아침 3시에 기상 해서 30분간 아침식사하고 관광버스 타고 30~40분 성삼제에서 하차.
성삼제 매표소에서 부터 노고단까지 걸어서 등산을 했다.
지리산에서 세번째 높은 반야봉을 걸어서 등산을 했다.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와 경상북도가 만나는 삼도봉까지 걸어서 등산을 했다.
세석산장 까지 걸어서 등산을 했다.
천왕봉까지 걸어가서 등산을 했다.
칠선계곡으로 하산 해서 추성마을 주차장까지 걸어서 간다.
우리팀은 5월 31일 오후 7시에 서울을 떠나 오후 10시 40분에 구례에 도착했다.
다음날 아침 3시 기상하여 성삼제에서 부터 걸어서 같은날 오후6시 30분까지 세석산장까지 첫날 14시간을 걸었다.
다음날 우리팀은 4시에 기상하여 30분간 식사와 출발 준비를 하고 세석산장에서 부터 걸어서 칠선계곡을 따라서 내여와 오후 5시 30분까지 추성마을 주차장까지 걸어서 두째날 13시간을 걸었다.
지리산이 공기는 맑았고 세계 최고의 경치였고 이박 삼일간 합해서 총 27시간 걸었고 1시간 버스를 탔다.
총 28시간 등산을 하고 10시간 식사와 휴식과 준비를 하고 이박삼일간 지리산의 정기를 받았고 추성마을에서 관광버스 타고 회원님 중에 지인이 있는 남원으로 가서 남원 막걸리에 흑돼지 삼겹살과 지역 상추를 맛있게 먹었다.
남원의 반찬은 자연산이 많았고 식사후에 우리 일행은 서울로 버스 타고 왔다.
노고단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옛날에 노고단(老姑壇)은 늙을 노에 높을 고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노고단 대피소에 가면 노고할머니가 목재상이 있다.
옛날에 노고할머니는 늙은 할머니가 제단에 제사를 해서 노고단이라고 한다.
노고단까지는 차가 올라갈 수 있는 도로로 되어 있다.
둘째날
세석산장에서 올라가 일출을 보고 천왕봉으로 해서 칠선계곡으로 간다.
칠선계곡은 통제하기 때문에 함부로 갈 수 없다.
단.
국립공원 직원과 동행 하면 되는데 사전에 허가가 있어야 한다.
우리팀은 칠선계곡의 죽음의 계곡(급경사)이 있는 칠선계곡으로 하산 했다.
우리팀은 국립공원 관계자와 동행을 해서 칠선계곡을 자연탐방 했다.
국립공원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지리산에는 반달곰이 있다고 한다.
외국에서 반달곰을 수입 해 올 경우에는 고아 곰을 수입한다고 한다.
칠선계곡에는 반달곰이 새끼를 치면 반달곰의 새끼도 인식표를 한다고 한다.
국립공원 관계자와 동행을 하면서 설명까지 해주면서 탐방을 했다.
우리팀에는 70세의 고령의 원장님과 동행 했기 때문에 국립공원 관계자는 더욱 세밀하게 설명을 한다.
국립공원에는 500 미터 마다 말목을 땅에 세운다.
1 - 1 은 처음 시작 출발점이다.
1 - 2 는 처음 시작 출발점에서 500 미터 지난 지점이다.
01 - 1 로 표시 하는 경우도 있고 1 - 1로 표시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01 - 15 로 표시 한 부분에 있는 말목 말뚝을 박아 놓은 곳은 출발지점 부터 1500 미터 지점 이라는 표시다.
즉 1.5 키로 미터 지점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국립공원 지리산은 119과 공조체계를 한다고 한다.
119 조난구조대와 조난 장소를 숫자로 교신을 한다고 한다.
천왕봉의 꼭대기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천왕봉이라고 해도 된다.
숫자 01 -30 이라고 하면 지리산 출발지점인 성삼제가 01 -1 이니까 10 - 30 지점이라고 하면 됀다.
그런데 문제는 성삼제나 노고단이나 삼도봉이나 반야봉이나 세석산장이나 천왕봉의 경우 명치이 있으니까 괜찮지만 어중간 한 곳은 숫자를 교신한다.
참고로 성삼제에서 출발 지점이 01 - 1 로 시작된다면 중산리나 화엄사나 대원사에서 출발하는 경우는 앞에 숫자가 바뀐다.
02 - 1 로 표시한 지점은 그 지역을 명칭한다.
02 - 1 로 표시한 지점은 그 지역을 명칭한다.
정확한 숫자 명칭은 국립공원직원과 119 재난구조대원 팀들간에 서로 약정이 되어 있다고 국립공원 관계자가 설명 했다.
등산객들도 등산하다가 그냥 지나 치지 말고 목말뚝을 500 미터 마다 있으니까 지나가다가 외워라~
사고 나면 다음 표시가 몇번인지 모르니까 위험하다~
목말뚝을 지나갈 때마다 외워두면 사고 났을 때 전화로 01 - 22 라고 119 나 국립공원 지리산에 전화하면 헬기가 온다는 아주 짭짤한 정보를 국립공원 관계자가 우리팀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지리산에 등산 할 때는 목말뚝에 적힌 숫자을 외우는 습관을 들여라~
다른 사람이 다쳤을 경우 자기가 외워 온 숫자를 가르쳐 주거나 본인이 119나 국립공원 직원에게 전화 해서 숫자를 알려줘라~
당신도 살고 남도 살 수 있다.
참고로 01 - 로 시작하는 시작 지점이 있고 02 - 로 시작하는 지점이 있고 03 - 로 시작하는 시작 지점이 있다고 한다.
국립공원 지리산의 경우 01 - 로 시작하는 지점이 있다고 한다.
국립공원 한라산의 경우도 있다고 한다.
국립공원 설악산의 경우도 있다고 한다.
물론 숫자가 점점 많아지면 점점 멀어지고 밑에 있는 숫자는 목표 지점 숫자가 적혀 있는데 점점 숫자가 작아지는 것은 목표 지점이 점점 가까와 진다는 표시다.
지리산을 등산 했다는 등산객은 많다고 한다.
국립공원 지리산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국립공원 지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에 지금까지 5000만명이 등산을 한다고 하는 아주 따끈따끈한 정보를 이 글 올리미에게 제공 했다.
칠선계곡에 등산한 등산객은 지금까지 10만명이라는 아주 비싼 정보를 이 글 올리미에게 제공 했다.
이 정도의 1급 비밀을 제공 했는데 만약에 상품권이라도 한장 주지 않는다면 비밀이 사전에 샜을 가능성이 있다.
내가 이 번에 지리산을 등산 하면서 느낀 것은 공동 화장실이 재래식이라서 냄새가 좀 난다.
왕흑똥파리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병균을 옮기지 않는다고 지나가는 등산객이 말했다.
지리산의 중간 중간에 있는 대피소나 산장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 분뇨를 어떻게 처리 할까 생각했다.
앗
넓은 장소로 가보니까 엄청나게 큰 똥통에 밧줄과 연결고리를 해 놓고 여러개의 똥통이 정리돼어 있다.
저게 뭐죠 ?
똥통이요~
지리산에 좀 와 봤다는 등산객이 저 것은 똥통인데 헬기로 나른다고 이 글 올리미에게 아주 중요한 1급 정보를 제공 했다.
이 것은 1급이기 때문에 정보를 누출 해서는 절대로 않돼면 이 글 올리미는 책임이 없음을 알림.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 밑에 있는 대피소 넓은 마당에 대형 똥통이 있다
헬기로 나르기 위한 똥통이라고 지나가는 등산객이 말했다.
지리산에는 쓰레기장이 없다.
각자 자기가 가죠온 쓰레기는 자기가 가져 가야 한다
만약 아무데나 버리면 벌금이다.
담배 피다가 걸리면 벌금이라고 국립공원 관계자가 이 글 올리미에게 특별히 정보를 제공 했다.
식물을 채취하거나 식물을 뽑거나 식물 훼손은 고소 대상이라고 국립공원 관계자가 이 글 올리미에게 특별히 국가 기밀을 제공 했다.
비박은 벌금이기도 하지만 출입을 허가 하지 않지만 아무데로 올라오는 것은 순찰로 강화한다고 국립공원 지리산 관계자가 이 글 올리미에게 또 특별히 정보를 제공 했다.
지리산 계곡물이 깨끗한 이유가 바로 설거지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양치질의 경우 치약을 쓰면 않됀다고 한다.
비누도 써서는 않됀다고 한다.
담배는 처음 부터 끝까지 금연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등산하면서 담배 피는 사람은 못 봤다.
그런데 더 이상한 것은 등산로나 쉬는 곳에 가면 담배 꽁초가 널렸다
몰래 담배를 피다가 적발되면 벌금이다.'
지연휴식년제구간에서 등산을 하다가 적발시 자연공원법 제 28조 동법 86조에 의거 과태료 50만원 부과를 한다고 국립공원 관계자가 이 글 올리미에게 정보를 제공 했다.
국립공원 지리산에는 쓰레기장이 없다.
음식물 쓰레기의 경우 본인의 쓰레기는 본인이 가져가야 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중간 중간에 버린 몰상식쟁이들이 버린 쓰레기가 여기 저기 있다.
지리산에 없는 것은 수세식 화장실일까 ?
앗
오해금지
이 것은 국가 기밀이다.
나는 지리산의 어는 산장에 브이아이피 회원들과 같이 산장에서 잠을 자기 전에 직원용 식당에서 식사를 같이 할 수 있었다.
앗
이 것은 오해금지이며 국립공원과 아무 관계가 없음을 알림.
이 글 올리미는 지리산에서 2일간 28시간을 걸었다.
단.
이 글 올리미는 책임이 없음을 알림.
산장에는 직원식당이 있고 직원 화장실이 있다.
나는 몰래 화장실에서 세면을 했다.
앗
수세식 화장실이다.
이 것을 국가 기밀이다.
절대로 소문내면 않됀다.
수세식 화장실이 있기는 하지만 나는 식당과 연결이 돼 있어서 사용은 하지 않았다.
우리 회원들은 식사 중이어서 잠깐 구경 했을 뿐이다.
우리 회원들이 식사하는데 화장실에서 나는 세수만 했다
이 것은 절대로 국가 기밀이기 때문에 절대로 소문 내면 않됀다.
국립공원 지리산에는 7개의 폭포수가 있다는 짭짤한 정보를 국립공원 관계자가 특별히 이 글 올리미에게만 정보를 제공 했다.
국립공원 지리산의 최고봉에서 칠선폭포를 거쳐 용소까지 18 키로미터라는 정보도 국립공원 관계자가 제공했다.
이 글 올리미는 기자는 아니지만 비밀을 절대로 못 참는다.
이 글을 읽은 이글보미들은 절대로 이 비밀을 누설 해서는 않된다..
추성마을에서 천왕봉까지는 14 키로미터 정도가 등반코스에 해당한다.
칠선계곡에 들어가면 선녀탕이 있는데 일곱 선녀와 곰에 얽힌 전설이 있다고 한다.
1.선녀탕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가 목욕을 하던 중에 곰이 바위 틈 나뭇가지에 숨겨 놓는다는 것을 잘못해서 사향노루의 뿔에 걸어 놓았다.
선녀들이 옷을 찾아서 헤맨다
사향노루는 자기 뿔에 걸려 있던 옷을 갖다가 선녀에게 준다.
선녀들은 옷을 입고 하늘나라고 간다.
그 후에 선녀들은 은혜를 베푼 사향노루는 칠선계곡에서 살게 해 주고 곰은 내 쫒았다고 한다.
나뭇꾼은 선녀가 하늘로 올라 가자 슬퍼한다.
칠선녀는 제주도 서귀포시 천제연폭포로 가서 칠선녀 축제 때 해마다 나타난다고 한다.
하늘을 보면서 나뭇꾼이 한마디 한다.
선녀님~
에뚜와~
아비앙또~
요꼬소~
환영해요~
요세~
요정 너무 아름다워요~
올레~
천상의 세계에서 온 신비의 선녀님~
아비앙또~
2.옥녀탕
하늘에서 아름다운 선녀들이 이 곳에 내려온다.
단 선녀 중에서 제일 큰언니가 이 곳에서 목욕을 한다.
노처녀 일 가능성이 있다
혼기가 다 찬 골드미스가 이 곳에서 목욕을 한다는 것은 일단 사방이 개방이 됐기 때문에 보라는 것이다.
나뭇꾼이 옥녀탕에서 선녀를 기다린다.
선녀가 나타나자 선녀가 눈치 채지 못하게 나무 뒤로 숨는 나뭇꾼
선녀는 안심하고 계곡에서 목욕을 한다.
살금살금 다가가는 나뭇꾼
이 때다 싶어서 선녀의 옷을 숨긴다.
선녀가 목욕을 다 하고 선녀 옷을 찾지만 보이지 않는다.
나뭇꾼은 숨어서 이 광경을 본다
600년 된 고목나무 위에서 종달새가 짹짹 하면서 새소리를 낸다.
나뭇꾼이 새를 돌을 던져서 쫒는다.
선녀는 종달새가 가르쳐 준 나무가지에 걸려 있는 선녀옷을 입고 하늘로 올라간다.
칠선녀는 강화도 칠선녀 축제 때 나타난다고 한다.
중국의 전설에 의하면 천외시번에서 칠선녀가 해마다 나타난다고 한다.
큰선녀
들째선녀
셋째선녀
네째선녀
다섯째선녀
여섯째선녀
일곱째선녀
맑은 하늘을 보라~
구름이 일곱개가 모여 있는 구름을 볼 때가 있다~
일곱개의 구름을 향해서 외처라~
에뚜와~
별아~
아비앙또~
또 만나고 싶어~
세뇨리타~
아름다운 아가씨~
나뭇꾼이 이 장면을 보고 한마디 한다.
션윈~
에뚜와~
아비앙또~
내 사랑 또 만나요~
우주크라운 은하계러브 은하수사랑 천상의 세뇨리타~
선녀에뚜와~
3.대륙폭포
하늘에서 내려 온 선녀들이 이 곳에 비친 무지개에 빠져서 넔을 잃고 목욕을 한다.
지나가는 새들이 선녀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새소리와 폭포수 떨어지는 소리가 맑다고 한다.
나뭇꾼이 목이 말라서 대륙폭포로 오다가 선녀의 아름다움에 푹 빠진다.
아 나의 선녀님~
이 때 놀란 선녀가 물속에서 나오지를 못한다.
저 옷 입어야 해요~
예~
선녀옷을 가지고 선녀에게 다가가지만 선녀는 물에서 나오지를 않는다.
에뚜와~
선녀님 여기 옷 가져 왔어요~
부끄러워요~
그럼 제가 눈을 감아드리지요~
나뭇꾼이 선녀에게 옷을 갔다 주자 마자 선녀는 하늘로 올라간다.
나뭇꾼이 눈을 뜨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선녀님~
션윈~
에뚜와~
다시 만나요~
헤븐 인 마이 하트 세뇨리타~
엉엉~
4.칠선폭포
일곱선녀들이 맑은 물에서 목욕을 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나뭇군이 사랑에 빠진다.
그런데 어떤 선녀의 옷인지 몰라서 애를 태운다.
그 때 나타난 눈 부시게 아름다운 선녀가 다가온다.
나뭇꾼은 선녀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간다.
선녀가 하늘로 올라가려고 하지만 선녀 옷을 감춘다.
목욕을 하고 싶어하는 선녀와 나뭇꾼이 칠선폭포를 찾아온다.
집에다가 선녀의 옷을 숨겨 놓은 나뭇꾼은 선녀와 평생 행복하게 살려고 한다.
하늘에서 언니 선녀들이 칠선폭포로 내려와 동생 선녀의 옷을 한벌 더 가져와서 동생선녀에게 옷을 건내주자 선녀가 옷을 입고 하늘로 올라간다.
이 광경을 지켜만 볼 수 밖에 없던 나뭇꾼이 한마디 한다.
에뚜와~
아비앙또~
내 별이여 또 만나요~
세뇨리타~
천상의 선녀~
5.삼단폭포
하늘에서 내려 온 선녀가 목욕을 하는데 나뭇군이 나무를 하다가 폭포가 세개 인 것을 발견한다.
선녀는 세명이 삼단폭포에서 목욕을 한다.
첫번째 단 폭포에서 큰언니 선녀가 목욕을 한다.
뇌쇄적인 입술의 소유자 답게 앵구 같은 입술을 뽐내면서 목욕을 한다.
두번째 단 폭포에서 둘째 언니 선녀가 목욕을 한다
이끌리는 턱의 소유자 답게 너무 아름답다.
세번째 단 폭포에서 세째 언니 선녀가 목욕을 한다.
매혹적인 눈썹의 소유자 답게 단아하게 생긴 눈썹을 계곡 물로 씻는다.
나뭇꾼은 너무 아름다운 선녀들의 목욕하는 장면을 보기 위해서 폭포를 아래 위로 옮기면서 선녀를 고른다
목욕을 하던 선녀들이 지쳐서 하늘로 올라간다.
후회를 하면서 하늘을 쳐다보면서 나뭇꾼이 선녀들을 향해서 한마디 한다.
에뚜와~
나의 스타예요~
세뇨리타~
선녀님~
6.마폭포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화서 목욕을 하는데 지나가던 나뭇꾼은 목이 말라서 마폭포로 온다
선녀들이 다들 하늘나라로 올라가려는데 나뭇꾼이 한 선녀의 옷을 깔고 앉았다
선녀는 부끄러워서 마폭포 안에서 나오지 않는다.
이상하게 여긴 나뭇꾼은 계속 기다린다.
밤이 되고 아침이 되도 선녀는 하늘나라고 가려고 생각을 하지 않는다.
나뭇꾼은 머뭇거린다.
혹시 내가 마음에 들어서인가 ?
날이 밝고 아침이 되자 하늘에서 선녀들이 다시 내려와서 나뭇꾼이 선녀의 옷을 깔고 앉은 선녀복을 하나 더 가지고 와서 선녀에게 준다
마폭포에서 목욕을 끝낸 선녀들이 하늘나라로 올라간다.
나뭇꾼은 좋은 기회를 놓친 것을 한탄 하면서 선녀들에게 한마디 한다.
아비앙또~
다시 만나요~
세뇨리타~
나의 아가씨~
7.무명폭포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무명폭포에서 목욕을 한다.
나뭇꾼과 곰과 노루와 새들이 물을 마시러 무명폭포로 다가온다
부끄러워하는 선녀가 바위 뒤로 숨는다
선녀의 옷이 바람에 날려서 나뭇가지에 걸린다.
숲속의 새가 선녀의 옷을 떨어트려 옷이 계곡물에 실려서 떠내려간다
노루가 뿔로 선녀옷을 건져서 선녀에게 갖다준다.
고마워 하는 선녀는 하늘나라로 간다.
나뭇꾼은 그 나뭇가지에 걸린 선녀옷을 생각하면서 매일 기다린다
지나가는 사냥꾼이 노루를 사냥하려고 한다.
선녀는 무명폭포에서 돌을 던져 노루가 도망을 가게 해서 은혜를 갚는다.
노루가 하늘을 향해서 한마디 한다.
에뚜와~
아비앙또~
살려줘서 고마워요~
다시 만나요~
세뇨리타~
천상의 아가씨~
하늘에 일곱 구름이 떠 있을 때 칠선계곡으로 가서 하늘을 향해 외치면 구름 위에 있던 칠선녀가 내려와 칠선계곡에 목욕을 하러 내려온다.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잡아라~
당신도 칠선녀를 만날 수도 있고 칠선녀와 결혼 할 수도 있다~
어떻게 하면 칠선녀와 결혼을 할 수 있느냐 ?
상품권 한장 주시면 알려드리기로 했지만 이 글을 읽은 후에 후불로 받는 조건으로 알려드림~
하늘에 일곱 구름이 떠 있을 때 구름을 향해서 외쳐라~
에뚜와~
선녀가 칠선폭포로 내려온다~
선녀가 목욕을 한다~
선녀의 옷을 숨겨라~
그리고 어쩔줄 몰라하는 선녀를 데리고 집으로 가라~
절대로 선녀옷을 돌려 주지 마라~
아이를 낳으면 선녀는 하늘나라로 가지 않는다~
선녀와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라~
선녀가 아이를 데리고 하늘나라로 갈 수 있다~
선녀와 수갑을 채워서 평생 같이 다니고 같이 먹고 같이 자고 같이 있어라~
선녀는 언젠가는 떠날 수 있다~
그녀를 잡아라~
항상 수갑을 채워서 항상 같이 다녀라~
밥 먹고 살려면 돈을 벌어야 하고 같이 다니기 힘들면 하늘을 향해서 외쳐라~
에뚜와~!
선녀와 최대한 화려하게 결혼식을 하라~
선녀에게 꽃반지가 아닌 전재산을 털어서 결혼반지를 해서 손에 끼어줘라~
손가락에서 빠지지 않게 하라~
하늘에서 축하객으로 온 선녀의 언니들이 결혼 축하금 가져 올 것이다~
금 은 보화~
당신은 평생 행복하고 부유하게 살 수 있다~
꼭 잊지 말것은 선녀의 손과 당신의 손에 수갑을 해서 절대로 한시 한때도 풀어주면 않된다~
잠 잘 때도 선녀와 당신과 애와 수갑을 채워서 생활을 해라~
선녀는 애가 없으면 하늘나라로 갈 수가 없다~
둘 중에 한명은 수갑을 채워서 다녀라~
불안하면 여러명의 애를 낳아라~
선녀는 절대로 애를 두고 하늘나라로 가지 않는다~
그 애가 커서 하늘나라로 갈 수가 있다~
그 애가 결혼 할때 까지 수갑을 채워서 항상 같이 다녀라~
그 애가 결혼해서 애를 낳으면 당신이 키워 주는 조건으로 항상 그 애의 애를 수갑을 채워서 같이 생활을 해라~
당신은 평생 선녀와 같이 살 수가 있다~
여러분들도 지리산 칠선계곡을 종주 할 기회가 있다면 칠선계곡의 칠선폭포가 어디에 있는지 사전에 미리 알고 가는 것은 기본이다.
당신 옆에 있는 사람이 물어 볼 수도 있고 당신이 스스로 옆사람에게 알려 줄 수도 있다.
우리팀은 회장님과 원장님과 부장님과 실장님과 소장님 등등으로 구성이 되어서 이 글 올리미는 꼽싸리로 따라 갈 수가 있었다.
칠선계곡은 아무나 아무때나 갈 수 있는 코스가 아니다.
평생 한번 갈 수 있을까 말까 한 코스라고 한다.
앗.오해금지.
국립공원이나 지리산 관계자나 지리산 지역민의 협박이나 경고 글이나 삭제 글을 원하기 전에 삭제 할 수 있으면 국립공원측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림.
칠선계곡은 천왕봉에서 추성마을까지 9.4 키로미터를 걸어서 내려온다.
그 이후에도 칠선계곡은 15 키로미터이상 계속 흘러가는데 종주코스는 보통 9.4 키로미터 까지 등산한다.
우리나라의 3대 계곡.
제 1.한라산의 탐라계곡
제 2.지리산의 칠선계곡
제 3.설악산의 천불동계곡
지리산의 천왕봉으로 올라가는 계곡인 칠선계곡은 중간에 통제를 하고 추성마을까지 가는 코스 중간에 비선담까지는 일반등산객이 등산을 할 수 있으나 비선담 부터는 통제를 한다.
칠선계곡을 따라서 추성마을쪽에서 천왕봉쪽으로 올라 오다 보면 처음에 용소를 지나서 추성망바위가 있다.
칠선계곡에는 선녀탕이 있다.
칠선계곡에는 옥녀탕이 있다.
칠선계곡에는 대륙폭포가 있다.
칠선계곡에는 삼층폭포가 있다.
칠선계곡에는 마폭포가 있다.
마폭포는 폭포가 서로 마주 본다고 해서 마폭포라고도 한다.
칠선계곡에는 칠선폭포가 있다.
칠선계곡에는 무명폭포가 여러개 있다.
칠선계곡에는 600년 된 고목 나무를 국립공원 관계자와 우리 일행에게 설명했다
나는 600년 된 나무를 만져 봤다.
국립공원 관계자는 600년이 지나면 나무들이 속이 텅 비면서 서서히 죽어 가는 현상이 있다는 정보를 이 글 올리미에게 귀뜸해 주었다.
칠선계곡에 있는 계곡물에는 물고기가 때를 지어서 살고 있다.
참고로 이 글 올리미는 지리산 칠선계곡에 있는 칠선폭포에서 물한병 떠서 가져 왔다.
칠선계곡에서 세수를 하면 선녀도 반한다는 확인 되지 않은 정보가 있다.
이 글은 비밀이니까 꼭 비밀을 지켜주기 바라면서 칠선폭포에서 한장 찍었다.
지리산을 등산하거나 종주를 하다가 보면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와 경상북도를 잇는 삼각점에 있는 삼도봉은 세개의 도가 봉에서 만났다고 해서 삼도봉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 글 올리미도 삼도봉에 있는 청동으로 만든 삼도봉 청동구조물을 만져 봤다.
이 글 올리미는 참고로 형제바위를 만져 봤는데 이 형제바위를 만지면 형제간에 친해진다는 설이 있다.
참고로 지리산에는 운해가 있다는 짭짤한 정보를 방금 접수 했다.
2013년 월드파이널 마운틴 지리산 종주 고품격 유머 퀴즈
지리산의 높이는 ?
1. 1 미터
2. 19 미터
3. 191 미터
4. 1915 미터
5.. 19150 미터
이 문제는 세계 최초로 만들었기 때문에 당첨 가능함.정답.4번.1915 미터.
정답 가르쳐 드렸으니까 상품권 한장 부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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