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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집 간판이름은 무엇인고?...늘 지혜를 가까이에 있다.
작성자	최진경	조회수	4484	추천수	2	작성일	2009.01.09

한 시장에 3개의 가게가 나란히 붙어서 장사를 하고 있었다.
나라 경기도 않좋고 물가도 올라 모두 힘든 사정이라
손님도 없는 상황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고객을 유치를 위해 안간힘을 써야 할 때 였다.

나란히 자리 잡고 있던 사장들은 가게의 간판을 새로 갈았다.

그런데 첫번째로 왼쪽 가게 주인이 머리를 굴리고 굴려 바꾼 간판이름이
바로 "최고의 상품만 모아둔 가게" 이라는 간판이였다.
그러자 손님이 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자 오른쪽에 가게 주인은 "세상에서 가장 싼 가격에 판매하는 가게" 라고
새 간판으로 갈아버린 것이다.

두가게 사이에서 이리저리 치이던 가운데 자리인 정중심에 떡~"하니 잡고 있는
가운데 가게는 궁리 끝에 간판을 새로 내 걸었다.
그랬더니 양쪽의 두가게는 아무 손님이 들어가지 않는게 아닌가? ㅎㅎ
간판 이름은 바로 "여기가 입구(入口)라는 간판 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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