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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별미 |
작성자 |
쥴리앙 |
조회수 |
3817 |
추천수 |
0 |
작성일 |
2009.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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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명문집안의 여류명사가 남편의 불륜을 문제삼아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법정에 나온 남편은 데리고 있는 십대의 여비서와 오랫동안 불륜의 관계를 맺어온 사실을 시인했다.
"하지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하고 판사는 따졌다.
"그렇게 교양이 있고 지체가 높은 분을 어떻게 배신할 수 있었냐 말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피고는 답변했다.
"재판장께서는 점잖게 가만히 따라오는 것하고 열렬히 호응해주는 것하고가 어떻게 다른 것인지를 제대로 알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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