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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처녀로 살다간 할무니
작성자	김민수	조회수	3685	추천수	1	작성일	2009.04.16

한시골 마을에 혼자사는 할무니가있었다.

이 할무니는 평생 독신으로살면서 이것을 매~우~ 자랑스러워했다.

어느날 할무니는 자신이 곧 죽을거라는것을 알고 마을 장의사에게가서 자신의 비석을 다음과같이 새겨달라고햇다.

'처녀로태어나, 처녀로 살다가, 처녀로 죽는다.'

얼마후 할무니는 돌아사시고, 장의사는 비석을 만드는 사람에게 할머니가 부탁한대로 비석을 만들어줄것을 부탁햇다.

그런데 비석을만드는 이는 너무 게을렀고, 퇴근할시간이 되자 빨리 집에 가고싶은 마음뿐이였다.

그래서 이 내용이 너무 길다고 생각되고 같은 뜻의 더 짧은 글로 대신했다.↓↓↓↓↓↓↓↓↓

'미개봉 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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