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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직업치곤... |
| 작성자 |
쥴리앙 |
조회수 |
2989 |
추천수 |
0 |
작성일 |
2009.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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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한 분께서
수업 도중 갑자기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교사로서 처음 발령 받아서
간 곳이 시골인데 거기서
한 녀석이 적은 부모님 직업란이
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말해줄게
그 녀석 부모님이 종사하시는
일이 뻥튀기 과자 만들어서 시장에서
팔고 하시는 분이셨는데
이 녀석이 뭐라적었는지 아나?"
"모르겠습니다!"
그러자 선생님께서는
칠판에 다섯글자를 적으셨고
교실은 뒤집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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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팽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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