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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레스토랑에서 스프에 파리가 들어갔을때 각국 사람들의 반은
작성자	독서광	조회수	3452	추천수	0	작성일	2009.09.09

영국인은, 웨이터에게 빈정거리고 레스토랑을 나온다.
독일인은, 스프는 가열된 상태이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식사를 계속한다.
미국인은, 위생관리가 되어 있지 않다며 레스토랑을 상대로 소송을 건다.
일본인은, 다른 사람 스프에는 파리가 들어있는가를 확인한 후 말없이 스프를 남긴다.
중국인은, 전혀 신경쓰기 않는다.
러시아인은, "당장 스프를 토해내라!"라며 파리에게 고함친다.
프랑스인은, 스푼으로 파리를 꾹 눌러 국물을 우려내고 식사를 계속한다.

ㅋㅋㅋㅋ 일본인이 가장 와닿는거 같아요 ㅋㅋ

여자 "당신, 내가 추녀가 되어도 나를 사랑해 줄 수 있어요?"
남자 "물론이지, 지금 당신을 열렬히 사랑하고 있자나"

왠지 씁쓸하네요...ㅠ.ㅠ




	그럼 한국인은요 ??
	김경손 \| 2009.09.09

	그럼 한국인은 뭔가요 ? ㅋㅋㅋㅋㅋㅋㅋ 파리나왔으니까 공짜루 해주세요. 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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