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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황당한 죽음???
작성자	빠이야	조회수	2486	추천수	0	작성일	2010.06.26

옛날에 바보가 있었다긔

그 바보는 어떤 건물에 갔다긔.

그 건물은 3층짜리 건물이었다긔

1층에는 아나운서, 2층에는 요리사, 3층에는 거지가 있었다긔

아나운서가 1층에서 방송을 시작했다긔 "아네네네.아네네네"하고 말했어.

2층에서 요리사가 요리를 하다 짬뽕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이 왔다긔.
근데 면발을 찢다가"쫙 찢어서.쭉 찢어서"라고 말했다긔

바보는 그 두 문장을 다 적었다긔

또 3층에서 거지가 소시지가 먹고싶어서 "소시지!"라고 했다긔

바보는 또 적었다긔

거지가 4분후에 소시지가 먹고싶어 쇼를 하다 죽었다긔

근데 얼마후 형사가 왔다긔

형사 : "니가죽였어?"물었지.

갑자기 노트한것을 꺼내서 읽었다긔

"아네네네.아네네네."

형사가 "어떻게 죽였어!"또 물었다긔

"쫙찢어서.쭉찢어서."말이 안되서 또 물었지."제대로 말 안해! 안그러면 쏜다!!"

남은게 '소시지'밖에 없어서 말했다긔

"소시지!"

'빵'

"으억!"

-끄으읏!!!-

재미있으셨다면좋았다긔....ㅋㅋㅋ
시대지난 "긔"체를 써봤다긔...........................ㅋㅋㅋㅋ
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닷 ㅎ

-네*버 지식인 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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