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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봉이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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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칸 | 2009.12.15 | 조회수 : 3221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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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기봉이를 닮은 제 친구의 실제 있었던 에피소드를 시리즈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봉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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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봉이가 소개팅을 했는데 천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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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1 : 소개팅 한 지 몇일이 지난 날씨가 화창한 봄날
그날 천사는 약속이 있어서 기봉이를 만날수 없었다.
기봉이 : 날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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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퍼졌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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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망 | 2009.12.13 | 조회수 : 4139 | 추천수 : 1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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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연장근무하고 늦게 퇴근하여 귀가하였다
딩동 딩동~~~
남편: 빨이 문열어...
남편들어오면 배고파 밥줘
아내: 아니 아직도 식사 안하셨어요 어쩌나 밥이 없는데...
당신 저녁식사 하는줄 알고 억지로 다 먹어치웠는데...
남편: 라면 라면 줘.... 빨리 빨리.. 아 배고파..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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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자리 대처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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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샘 | 2009.12.11 | 조회수 : 2905 | 추천수 : 2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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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수의 생명은 체력이다
선수입장 하자마자...
원샷~원샷~ 외치며 강속구로 승부하는 선수들...
이거 분명...1이닝(1차)도 못버티고 짤린다.
웬만한 경기는...보통 3차까지 가니...
그걸 감안하고 주량을 조절하라.
물론..무식한 넘들 중엔...
코리안시리즈 7차까지 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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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명의 동창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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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샘 | 2009.12.11 | 조회수 : 3308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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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동창인 세 녀석이
우연히 사우나에서 만났다.
그중 두 친구는 꽤 잘풀린 모양이다.
서로 자신의 성공과 부를 은근히 자랑한다.
나머지 한 친구 땡돌이는 기가 죽어
대화에 잘 끼지도 못했다
이런 저런 대화중에 갑자기 잘나가는
한 친구의 팔에서 삑 소리가 났다.
두 친구가 의아해서 물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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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의 신통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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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샘 | 2009.12.11 | 조회수 : 2748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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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의 신통철학
1. 웃음은 분위기를 좌우한다.
가. 웃음은 분위기를 밝게 해줍니다.
나. 서로가 웃으면서 대하면 한결 부드러운 사이가 됩니다.
다. 웃음이 있는곳엔 자연 많은 사람이 모입니다.
라. 웃음은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 줍니다.
마. 부드러운 분위기는 물론 침울한 분위기도 명랑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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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 천국 가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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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샘 | 2009.12.11 | 조회수 : 3516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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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 천국 가는 법
엄마와 기차 여행을 하던 한 아이가 있었다.
호랑이가 그려진 그림책과 맞은편에 앉은신부님을
한참을 번갈아 보던 아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 엄마~ 호랑이도 죽으면 천국가?"
" 아니~ 짐승들 하늘 나라 못간단다."
" 그럼 신부님은 죽으면 하늘나라 가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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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아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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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 | 2009.12.10 | 조회수 : 3515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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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과 동네 공원으로 운동을 갔을 때의 일입니다
공원으로 가고 있는 도중 여름밤이라 덥고 답답해서 그랬는지 길가에 할머니가 손녀를 업고 나와 계셨습니다. 이제 말을 배운지 얼마 안되는 아기였는데 길가에 개나리가 그려진 차가 있어서 할머니가 손녀에게 개나리를 가르키며 물었습니다 "이게 뭐지?" 손녀가 "음음"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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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각 불러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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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나라앨리스 | 2009.12.07 | 조회수 : 3153 | 추천수 : 2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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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농협동인
몹시추운 어느 겨울날,순진한 청년이 여인숙에 묵게되었다
총각이 옷을 벗고 조용히 누워 있는데 주인 할머니가 노크를 했다
"총각! 불 러 줄까? "
총각은 고개를 설레 설레 저으며 "아니예요. 전, 그런사람 아닙니다 !"
얼마후, 할머니까 다시 들어와 또 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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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를 두번죽이는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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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만 | 2009.12.07 | 조회수 : 3400 | 추천수 : 2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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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직원 건강검진에 우리 차장님이 겪은 실화입니다.
따뜻하고 인간적인 매력이 넘치는 우리 차장님
평소 말수도 적으시고, 사사로운 것에는 꼼꼼하기 보다 소탈한 우리 차장님
''08년 11월 경 바쁜 업무에 쫓겨 늦게남아 건강검진을 가셨는데
역시 평소에도 건강과 의학에 큰 관심이 없던 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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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남자가 과속으로 과태료 딱지를 떼러 경찰서에 갔다.
남자: 저기요.....
경찰: 번호표 뽑아 오세요.
남자: 네? 그냥 저는 과속을 해서....
경찰: 번호표를 뽑으셔야 한다니까요.
남자: 꼭 그렇게까지 해야하나요?
경찰: 네.
잠시후 남자는 자동차 번호판을 떼어서 경찰 앞에 내려 놓았다.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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