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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살난 아들과의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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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제강 | 2010.06.14 | 조회수 : 2743 | 추천수 : 2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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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살난 아들과 대화를 이어갔죠.
아들 : 아빠 ''기억''이 뭐야?
나 : (우리 아들 이제 유치원 다니더니 어휘가 늘고, 상상하는 반경이 넓어져가는구나.. 흐뭇)
아가, 예전에 아빠랑 강가에 놀러가서 공 놀이 하다가 공 빠트렸던것 생각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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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탄
제목:올때 아무것도 사오지 마라
올때 아무것도 사오지 마라
올때 아무것도 사오지 마라
올때 아무것도 사오지 마라
경기도 이천시에 사시는 한 박xx씨 할아버지
고향에 올때 아무것도 사오지 마라 라는 뜻은 무엇일까요??
전문가에게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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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갈래 천당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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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샘 | 2010.06.09 | 조회수 : 2832 | 추천수 : 2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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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술도 좋아하고 놀기도 좋아하는 사람이 죽었다.
죽으면서도 한편 걱정이 되었다.
"나는 틀림없이 지옥 갈텐데."
그러다 정말 죽어 천국에 갔다.
그곳에 가보니 가보니 베드로 사도가 문 앞에 딱 서서
이렇게 묻는 것이었다.
"당신 천당 갈래 지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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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개 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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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샘 | 2010.06.03 | 조회수 : 2742 | 추천수 : 1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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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개껍질이 단단한 것은
야무진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고
조개가 평소에 입을 벌리는 것은
열린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보라는 것이다.
조개가 혀를 내미는 것은
세상의 쓴맛과 단맛을 골고루 보면서 살아가라는 것이고
조개가 남자 앞에서 살포시 입을 다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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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컨의 구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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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30029 | 2010.06.03 | 조회수 : 3068 | 추천수 : 4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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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컨이 손수 구두 닦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놀라 이유를 물었다.
"아니, 각하께선 각하의 구두를 손수 닦으십니까?"
그러자 링컨이 구두를 닦다 말고 대꾸한다.
"아니, 그럼 내가 명색이 미국 대통령인데 다른 사람 구두를 닦아주란 말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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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해성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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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00058 | 2010.05.31 | 조회수 : 3080 | 추천수 : 4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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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해성사 -
한 신부님이 제의 방에 두었던 포도주가
자꾸만 없어지는 것을 눈치챘다.
범인이 사무장이라는 것을 알고 나무랄 기회만 보고 있던 중,
때 마침 사무장이 고해성사를 위해 고해실에 들어왔다.
사무장이 이런 저런 죄를 모두 빠짐없이 고하면서도
유독 포도주 사건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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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저한? 알리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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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ol | 2010.05.30 | 조회수 : 2480 | 추천수 : 1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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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우리집 개가 한참을 짖더니...
이상한 물체를 물고왔다... 다가가서 보니...
" 헉!!! -_- "
옆집 딸들이 그렇게 아끼던...
하얀 토끼가... 흙이 잔뜩 묻어 죽은채...
우리집 개의 입에 물려있었다...
난 나의 등에서 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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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나가면 누구나 알게되는 43계명
1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2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3 참고 참고 또 참으면 참나무가 된다
4 포기하면 편하다
5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6 아니면 말고
7 나도 나지만 너도 너다
8 목숨을 버리면 무기만은 살려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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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쯤 살아 봐야 인생이 어쩠노라 말할 수 있겠지요" 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나이에 대한 시각은 다음과 같다 합니다.
0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0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19세, 어떤 영화도 볼 수 있는 나이
36세, 절대 E.T. 생각은 못하는 나이
44세, 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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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문이 불여일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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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기마 | 2010.05.27 | 조회수 : 3102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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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문시험에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한자말의 뜻을 적으시오라는 문제가 출제되었었는데 한 학생이 답을 => ‘백 번 묻는 놈은 개만도 못하다’라고 답을 적었다고..
한문 선생님은 그 학생의 창의력을 가상스럽게 생각해 반만 맞은 걸로 평가해 주었다고 한다. ㅎ ..이외수님의 ''하악하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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