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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래 써본 그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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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구리허당 | 2008.09.26 | 조회수 : 4774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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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할머니는 화장을 열심히 하는 편이다. 내가 보기에는 엄마보다 더 예쁘게 하고 다니신다.
우리 누나는 내가 여드름이 날 때 쓰라고 폼크링징을 사다 주어서 내가 여드름이 심할 때 거품을 내어 닦으면 얼굴이 뽀드륵 깨끗하고 게운했다.
그것을 할머니가 주의 깊게 보셨나보다...
어느날 할머니가 목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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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퇴치약이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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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구리허당 | 2008.09.26 | 조회수 : 4901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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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가을 우리 할머니(72세)는 나의 방 침대에 누우셔서 책을 읽으시고 있으셨다.
돋보기 안경을 코에 걸치고 책을 읽는데 모기라는 놈이 윙~윙~ 소리를 내면 공격개시명령을 내리고 있었다. 아이쿠 이놈의 모기!!라고 소리치시면 할머니는 킬라같이 생긴 것을 내방에 있는 모기를 퇴치하신다면 마구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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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을 먹고 커피한잔의 시간을 직원들과 갖고있었다.
어제 본 드라마 얘기를 하는데, 그 뭐더라 무척 재미있었다고 드라마속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송승헌 멋있다. 연기가 탁월하다 하며 드라마에 흠뻑 빠지며 하는 얘기가 그 에덴의 동산드라마 뜰거 같어 그러니까, 옆에있던 직원이 맞어 그 에덴의 동산 뜰거같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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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진 경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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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맨 | 2008.09.22 | 조회수 : 4960 | 추천수 : 12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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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출산과 고령화 관련 유머 -
surprise i.
어떤 사람이 타임머신을 타고 2050년에 가보았더니 버스 지하철에 경로석이 다 사라져 버리고 없었다.
“아! 우리나라의 인륜과 도덕이 드디어 땅에 떨어졌구나!”
하고 그가 탄식하자 길가던 노인 한 분이 말했다.
“여보게, 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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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치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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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석 | 2008.09.22 | 조회수 : 4448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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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는 항상 쇼파에 누워서 티비를 보십니다...
디귿자로 돼 있는 우리집 쇼파 가운데 긴쪽에 아빠가 누워계시고..
그 양옆에 우리들이 앉고...
보통 엄만 쇼파엔 잘 앉지 않으시고..
바닥에 주로 앉으십니다..
근데..문제는..우리 엄마가 자꾸 상습적으로 고의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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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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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석 | 2008.09.22 | 조회수 : 5200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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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아버지가 고등학생 아들이 담배 피우는 것을 보았다. 안방으로 아들을 조용히 부른 아버지, 자신의 담배와 아들의 담배를 모두 꺼내 아들 앞에서 하나하나 분질렀다. 그리고 아들에게 "나도 앞으로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 너도 담배를 끊어라." 그랬다.
며칠 후 아들 방에 있는 아들을 찾아간 아버지가 이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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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민턴 치러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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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나 | 2008.09.21 | 조회수 : 5406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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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늘어나는 뱃살때문에 고민인 부인이
남편에게 제안한다.
서로 운동되게 매일 밤에 배드민턴을 치러가자고 한다
남편은 귀챦다고 거절한다.
그러자 부인은 일주일에 3일만이라도 밤에 베드민턴을 치자고 한다
남편은 이것도 귀챦다고 거절한다.
급기야 부인 왈: 그럼 일주일에 3일 베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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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안의 남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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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석 | 2008.09.20 | 조회수 : 4475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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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안에서의 남녀의 차이
1.그녀의 얘기
오늘도 그를 만났다.
이른 아침 학교에 가려고 문을 나서면 그는....어김없이 날 기다리
고 있다. 어색하지만, 순진한 모습... 내 생각으로 밤을 샜는지 충혈
된눈... 그가 가엾다. 하지만.. 여자의 매력은 내숭에 있다.
난 그를 새침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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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럴수,럴수~이럴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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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쥴리앙 | 2008.09.18 | 조회수 : 5242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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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장수가 신호를 무시하고 트럭을
운전하다가 경찰차를 만났다.
뒤에 쫓아오는 경찰차를 쳐다보며
수박장수는 우선 튀고 보자는 마음으로
차를 몰고 골목으로 들어갔다.
이리 저리 빠져나가다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수박장수.
그런데 경찰차는 바로 뒤까지
열심히 따라온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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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배탈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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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 | 2008.09.16 | 조회수 : 5038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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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명절 때 다섯살 짜리 딸아이가, 이것 저것 많이 먹었는지
배탈이 나고 계속 설사를 했다.
한번은 화장실에 데려가서,.,
또 설사를 하고 ...
딸아이가 하는 말이 넘 웃겼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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