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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지겹게 안듣고 미운짓만 골라하는 남편 죽이는 방법
한번만 사용하세요. 여러번 사용하면 꼬리가 밟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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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마을에 아들 부부와 시아버지, 그렇게 셋이 살고 있었다.
일년전에 타계한 시어머니는 매우 온화하고 품위있는 사람, 며느리에게도 자상한 분이었다.
하지만 시아버지는 그와 반대로 매우 완고하고 조금 고집이 센 사람이었다.
착실하게 자신을 모시는데도 며느리의 행동 하나하나 트집을 잡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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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교육과 콧구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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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석 | 2008.11.06 | 조회수 : 4808 | 추천수 : 1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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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교육시간에
성교육 시간에 남규가 선생님에게 질문을 한다.
"새임요.남자랑 여자가 그걸하면 여자가 더 좋다는데 참말인교?"
그러자 선생님이 말한다.
"자슥아,생각해 보그라.손가락으로 콧구멍을 후비면 손가락이 더 시원하겄나
아니면 콧구멍이 더 시원하겄나?"
"알겠심더.근데 왜 달거리 중엔 피하라 카는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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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어머님은 독실한 크리스챤이시다.
수요일 교회 식구들과 가정예배를 드리고 계실때 핸드폰으로 문자가 들어왔다.
[디엔스님께서 보내신 택배가 오늘 도착할 예정입니다.]
어머니는 속으로 생각하셨단다.
[아니 내가 아는 스님이 없는데 웬 스님이 나한테 택배를 보냈지?]
그리곤 내게 전화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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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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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석 | 2008.11.02 | 조회수 : 4780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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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꾼의 유언!
한 술꾼이 죽어 가며 같은 술꾼 친구에게 말했다.
“내가 죽으면 내 무덤에 와인을 뿌려 줄 수 있겠나?”
환자의 부탁에 아직 술이 덜 깬 듯한 술꾼 친구가 되물었다.
“그래, 뿌려 줌세. 그런데 내 콩팥으로 한 번 거르고 난 것도 괜찮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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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식뷔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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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식 | 2008.10.31 | 조회수 : 4784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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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전에 처음으로 채식 뷔페를 갔었다.
음식을 접시에 담고있는데,
옆에서 처음 온듯한 분들이 하는 말
"야~ 여기는 김치 없다보다"
"채식뷔페라서 없나본데?"
"아 맞다. 여기채식뷔페지...."
웃긴건
들을때 나도 ''채식뷔페라서 김치는 없나보군'' 하고 생각했다는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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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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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백성 | 2008.10.31 | 조회수 : 5151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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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분의 실화
예술의 전당을 가려고 방배 전철역 부근에서 택시를 타고
택시 기사에게 하신 말씀
"전설의 고향 가주세요."
잠시 후 택시는 기가 막히게 예술의 전당 앞에 서있더라나요.
우리 딸의 실화
더운 여름날 귀가하던 중 시원한 게 먹고 싶었다나요
아이스크림중에 `설레임`이라는 게 있는 모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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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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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러니 | 2008.10.31 | 조회수 : 4749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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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한 사랑
어느 교회에서 목사님의 사랑에 대한 설교를 하고 있었다.
“여러분 중에 미워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으신 분 손들어 보세요.”
아무런 반응이 없자 다시 물었다. 아무 반응이 없자 다시 물었다.
"아무도 없나요? 손들어 보세요."
그 때 저 뒤에서 할아버지 한 분이 손을 들었다.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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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보험 영업사원 하나가 한 대기업 회장을 만나기 위해 무던히도 애썼지만
비서실에서는 전혀 반응이 없었다. 마지막 수단으로 그는 회장에게 편지를 썼다.
그러자 바로 다음 날 비서실에서 회장님이 만나시겠다는 기쁜 전갈이 왔고
그는 그 면담을 통해 거액의 보험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편지 내용은 간결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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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랑운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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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헌 | 2008.10.30 | 조회수 : 4778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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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어느 가을날!
연중행사로 가족사랑 명랑 운동회를 성대하게 시작하때였다.
그회사의 대표쯤으로 보이는 분이 개회사 및 인사말을 시작하자마자
비바람이 몰아쳤다...
직원들은 애써 태연한척 자리를 지켰지만, 가족들과 내외빈인사들은 비를 피해
우왕좌왕하는 바람에 운동회는 시작도 못해보고 끝이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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