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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인점을 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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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성공 | 2008.12.19 | 조회수 : 3882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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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지하철 앞에서 구걸하는 거지가 있었다.
어느 날인가 깡통 두 개를 놓고 구걸을 하는 것이다.
의아하게 생각한 행인이 이유를 묻었다.
거지의 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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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 하나 개설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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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 현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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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수 | 2008.12.17 | 조회수 : 3824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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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기러기 수 십 마리가 떼를 지어 날아가다가
갑자기 수직으로 땅에 떨어져 죽었습니다.
이것을 무슨 현상이라고 할까요?"
아이들이 손을 들어 자신들의 의견을 발표했다.
철수 :만유인력의 현상입니다."
순이 :자유낙하 현상 입니다."
그 때 뒤쪽에서 명구가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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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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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수 | 2008.12.17 | 조회수 : 3833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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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쇼이 발레를 구경하고 돌아온 다인이가
선생님에게 자랑스럽게 말을 하고 있었다.
"선생님 저 어제 볼쇼이 발레 구경하고 왔어요."
"어머..그래 어떻더니?"
"볼쇼이 발레단은 정말 친절한 발레단 이었어요."
"뭐가 그렇게 친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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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시는 엄마 아빠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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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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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수 | 2008.12.17 | 조회수 : 3864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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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오빠란...
친오빠도 아니고, 친척 오빠도 아니고, 사귀는 오빠도 아니고,
모르는 오빠도 아닌, 자신과 미묘한 관계에 있는 오빠를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때 쓰는 호칭 (유사어 엑스 오빠, 복수형:
아는 오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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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의 이상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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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석 | 2008.12.17 | 조회수 : 3361 | 추천수 : 1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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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매보단 마음씨를 가꾸는 여자
◈내가 밥을 잘 챙겨먹지 않는다고 도시락 싸주는 여자
◈슬픈영화를 보며 펑펑 울 정도로 마음이 따뜻한 여자
◈밥을 먹은 후에 차를 마시며 하루 일과를 얘기해 주는 여자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내게 전화해 상의하는 여자
◈내가 바란적도 없는데 부모님 갖다 드리라며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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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스로 잘 생겼다고 생각해 본적이 한번도 없다.
2. 고등학교 다닐때까지도 이성관계는 버스안 가방 들어준 여학생이 전부다.
3. 스스로 천연기념물임을 자처한다.
4. 아는 노래는 ''너의 결혼식'', ''사랑하기 때문에'' 같은 이별 노래뿐이다.
5. 평소 겨울잠 자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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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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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석 | 2008.12.16 | 조회수 : 3744 | 추천수 : 1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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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아빠는 30년쨰 커피 관련업에 종사하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어느정도 커피에 대해 일가견이 있으시다고 볼 수 있죠
그런데 뉴스에서 하루에 커피2잔 정도를 마시면 자궁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보도가 나왔죠
순간 아빠가 이걸 아시면 판촉에 도임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아빠게에 문자를 보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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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과 만원짜리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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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수 | 2008.12.15 | 조회수 : 4097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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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짜리 지페와 만원짜리 지폐가 만났다.
“그동안 잘 지냈어?”
그러자 만원짜리가 대답했다.
‘응 카지노도 갔었고 유람선 여행도 하고,또 야구장도 갔었어.
넌 어땠어?“
그러자 천원짜리 왈
“나야 뭐,늘 그렇지...교회,성당,절,그리고교회...또,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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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술 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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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수 | 2008.12.15 | 조회수 : 4231 | 추천수 : 3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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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고시절 라이벌 관계였던 동창생들이 길거리에서 만났습니다.
a : '' 애. 우리남편은 아주 자상해.
다이아몬드가 더러워지니까. 새것으로 사주더라. !
그러자 친구가 말했습니다.
b : '' 어머. 아주 환상적이구나.!''
a : ''그뿐이 아냐. 우린 두 달에 한 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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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도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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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수 | 2008.12.14 | 조회수 : 3727 | 추천수 : 1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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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한 국도에서 경찰 한분이 속도 위반 차량을 잡고 있었다.
그런데 저 쪽에서 한 차만이 너무 느리게 달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차를 불러 세웠더니
할머니 네분이 타고 있었는데 한분은 운전하시고
나머지 세분은 뒷에 앉아서 다리와 손을 부들 부들 떨고 있는 것이었다.
"할매": 왜 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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