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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사와 팬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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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쥴리앙 | 2009.07.10 | 조회수 : 2991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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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이 한창일 무렵 보급품이 끊겨
병사들이 곤란을 당하고 있었다.
어느 날 보급품 장교가 나타나 병사 들에게 말했다.
"지금부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좋은 소식은 팬티를 다른 것으로 입게 될 것이다."
병사들은 한달간이나 팬티를 갈아입지 못한 터라
기뻐서 고함을 질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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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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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시조/Go St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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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쥴리앙 | 2009.07.10 | 조회수 : 2920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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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심~ go stop>
이 몸이 죽고 죽어 광도 못 팔고 고쳐 죽어 청단에
홍단되어 피박이라도 있고, 없고, 쓰리고 향한 일편
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 작품 해설 *
고려 말기 유명한 타짜 정몽주의 시조. 하루는 광도
한번 못 팔고 계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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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에 따라 웃음소리가 틀리다는군요.
가만가만...내 웃음소리가 어디에 속하나
한번 확인해볼까요..?
★요리사의 웃음 ........Cook cook cook (쿡쿡쿡)
★ 축구선수의 웃음 ...... Kick kick kick (킥킥킥)
★ 수사반장의 웃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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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지와 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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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퍼링 | 2009.07.08 | 조회수 : 3572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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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같은 장소에서 구걸하던 거지가
어느 날 지나가던 신사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내게
늘 만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오천 원으로 줄이더니
올해엔 또 천원으로 줄이셨습니다.
대체 이유가 뭡니까?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요.
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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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이 다른 삼계탕과 백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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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눈사람 | 2009.07.03 | 조회수 : 3627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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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계탕과 백숙이 성이 다르다
삼계탕은 자기 백숙은 여보
자기는 혼자만의 사람
백숙은 여러사람에게 보여주는 사람
차이는 양념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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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품격 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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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파리 | 2009.07.02 | 조회수 : 3155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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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회사 사장이 출근하면서 라디오에서 들은 유머를 직원들에게 말해 줬더니 모두들 배꼽을 잡고 웃었다. 그런데 직원 한명은 전혀 웃지않고 오히려 비웃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사장이 그 직원에게 왜 웃지 않는지를 물어 봤다.
직원 : "저는 웃을 필요가 없어 졌거든요."
사장 : "왜 그렇지?"
직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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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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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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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샘 | 2009.06.26 | 조회수 : 3163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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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외출하려고 화장을 하고 옷을 이것저것 입어보고 있었다.
곁에서 보고 있던 7살 짜리 아들이 속옷 차림의 엄마를 보며 말했다.
" 히야~~~! 울 엄마도 섹쉬하다~~~ 햐~ 햐~ "
그 말을 들은 엄마가 화를 내며 야단을 쳤다.
" 이 녀석이~~ 쪼만한게 게 말투가 그게 뭐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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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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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망증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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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샘 | 2009.06.26 | 조회수 : 3186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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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가 대문을 잠그고
한참을 지나온 외출한 상태에서
부인이 하는말여보!여보! 큰일났소.
옷을 다리다가 그만 다리미를 빼지 않고 그냥 왔소
남편이 하는말 여보,너무 걱정 하지마소.
난 수돗물을 안잠그고 그냥 나왔으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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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선생에 그 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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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샘 | 2009.06.25 | 조회수 : 3221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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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생에 그 제자
" 어느날 여학생들이 남선생님을 놀리려고
우유 한 컵을 교탁에 얹어 두었다..
그걸 본 선생님은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여학생들이 웃으며,, "저희가 조금씩 짜서 모은 거예요.
선생님!"사양치 마시고 드세요. " 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자 선생님은 조금은 당황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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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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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샘 | 2009.06.25 | 조회수 : 3134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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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유치원에서 하루는 수영장에 놀러 가
게 되었다. 아이들은 선생님과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잠시 후 물밖에 나온 아이들과 선생님!!
한데 아이들 눈높이에선 선생님의 그곳이
유달리 잘 보이는 법! 꼬맹이들이 선생님께
말했다.
“선생님! 이게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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