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424] |
|
| 황당한 소설제목 |
|
| 허간호사 | 2009.07.14 | 조회수 : 3104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
|
| 어느 대학교 문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소설을 써 오도록 과제를 냈다.
단, 귀족적인 요소와 성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했다.
며칠 후 교수는 한 학생에게 소설 제목을 보고 기절했다.
제목은 [공주님이 임신했다]
하도 기가 막혀서 다시 SF적 요소를 첨가하도록 숙제를 내줬더니 며칠후
그 학생의 소설... |
|
|
|
|
|
| [423] |
|
|
|
|
| 지하도에서 거지가 양손에 모자를 든 채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가던 행인이 모자에 동전을 넣으며 거지에게 물었다.
행인: 왜 모자를 2개나 들고 있는거죠?
거지: 요즘 장사가 잘돼서 체인점을 하나 더 냈습니다.
행인:!! |
|
|
|
|
|
| [422] |
|
|
|
|
| 사장: 우리 회사는 바로 사원 여러분의 것입니다.
사원: 나 진짜 내일 당장 그만둘거야.
예예, 부장님 다 돼~갑니다. ㅎ
옷가게주인: 어머 그 옷 언니한테 딱이네 완전 맞춤이야. 있을때 사가 마지막 한장남았어. ㅎㅎ
미스코리아: 그럼요. 내적인 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
|
|
|
| [421] |
|
| 고추가 빨간 이유 |
|
| 발샘 | 2009.07.14 | 조회수 : 2996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
|
| 가을 고추밭에 고추를 따는 할머니가 계셨다.
지나가는 아이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고추는 왜 빨개요?"
"창피해서 빨갛지."
"왜 창피한데요?"
"고추를 내놓고 있으니 창피하지."
그 고추나무 위에 빨간 고추잠자리가 앉아 있었다.
그 아이는 다시 물었다.
"... |
|
|
|
|
|
| [420] |
|
|
|
|
| 요건 제가 근무한는 농협 인근지점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평소 깐깐하기로 소문나신 여든살 짱짱이 할아버지께서 오만원권이 나오던 그날 인근지점을 방문하셨습니다.
여직원:"안녕하세요,어르신! 오늘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어르신: 거~ 오만원권 새로 나왔다며, 고것좀 하나만 줘봐.
여직원 : 네
어르신 :... |
|
|
|
|
|
| [419] |
|
| 콩알이다? 꼴까닥~ |
|
| 최불암 | 2009.07.13 | 조회수 : 2999 | 추천수 : 1 | 답변수 : 0 |
|
|
| 어느날 참새 열마리가 전기줄에 모여 앉아 놀고 있었다..
멀리서 그모습을 본 사냥꾼이 참새를 한방에 모두 잡으려고..
전기줄 일직선방향으로 총을 빵~하고 쐈다..
그러자~~
맨앞줄의 참새가 "조심해" "모두피해"~ "총알이다"..말하니..
다음참새도 마찬가지로 "총알이다"..말하며 다음 참새에게 계속 전... |
|
|
|
|
|
| [418] |
|
|
|
|
| 거대한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개미가 등산을 한다고 배낭을 메고
코끼리 배 위로 올라갔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깬 코끼리가 개미에게 소리쳤다.
“야 임마! 무겁다, 내려가라!”
그러자 개미가 앞발을 번쩍 치켜들면서 소리쳤다.
“조용해 자슥아... |
|
|
|
|
|
| [417] |
|
| 직업치곤... |
|
| 쥴리앙 | 2009.07.10 | 조회수 : 2965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
|
| 선생님 한 분께서
수업 도중 갑자기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교사로서 처음 발령 받아서
간 곳이 시골인데 거기서
한 녀석이 적은 부모님 직업란이
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말해줄게
그 녀석 부모님이 종사하시는
일이 뻥튀기 과자 만들어서 시장에서
팔고 하시는 분이셨는데
이 녀석이 ... |
|
|
|
|
|
| [416] |
|
| 무서운 할머니 |
|
| 쥴리앙 | 2009.07.10 | 조회수 : 2750 | 추천수 : 1 | 답변수 : 0 |
|
|
| 밤늦게 자율학습 끝나고… 학교 정문을 막 나서는데,
한 할머니 한 분이 보자기를 펼쳐놓고 연습장처럼 보이는 걸 팔고 계셨다.
학생은 마침 연습장을 다 써서 필요하던 참이라 하나 사려고
할머니에게 가까이 갔다.
... |
|
|
|
|
|
| [415] |
|
| 남편의 투자 |
|
| 쥴리앙 | 2009.07.10 | 조회수 : 3033 | 추천수 : 1 | 답변수 : 0 |
|
|
| 조간 신문을 보던 남편이
산 주식값이 떨어졌다며 불평을 했고,
그의 아내는 요즘다이어트가
잘 안된다고 짜증을 냈다.
남편은 주식 시세를
보다 말고 아내에게 말했다.
"내가 투자한 것 중에
두 배로 불어난 것은 당신밖에 없어!" |
|
|
|
|
|
|
|
- 본 코너에 게시한 게시물의 내용이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고,
그 주의의무는 게시자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