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464] |
|
|
|
|
| 손님 두 명이 진탕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 손님이 근처에 있는 다른 손님에게 말을 건넸다.
“같이 한잔 합시다.” “그럽시다!”
“고향은 어디요?” “여수요. 당신은?”
“아이고 이런 고향 사람이네? 나도 여수요! 반갑네! 그래 여수 어디 살았는데?”
“서교동요. 당신... |
|
|
|
|
|
| [463] |
|
| 엽기녀의 정답지 |
|
| 발샘 | 2009.08.28 | 조회수 : 3119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
|
| 문제 1 : 최근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언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적으시오.
엽기녀 : 정말 열라 짱나는 일이 아닐수 업당….
문제 2 : 수필이란?
엽기녀 : 물 속에서 사용하는 연필.
문제 3 : 고전 문학과 현대 문학의 차이점을 적으시오.
엽기녀 : 시조와 시 차이.
... |
|
|
|
|
|
| [462] |
|
|
|
|
| ''파리 와 모기'' 왜 그런것일까 ?
모기가 죽어서 하느님 앞에 갔다.
피 터져 죽은 것이 너무나 억울한 모기가
하느님께 하소연하였다.
"하느님~ 사람들이 파리는 죽이지 않고,
그냥 손으로 쫓기만 하는데
왜 우리는 때려서 죽이나요?
너무 불공평합니다요."
... |
|
|
|
|
|
| [461] |
|
|
|
|
| ▶ 싸움말릴때 하는말 ◀
국어: 주제도 모르고 쯧쯧쯧...
영어: oh! no...!!! stop!!!
수학: 분수를 알아라 분수를...
일반사회: 왜 그렇게 생각이 없니?...
한국지리: 다른지역 학생들도 그러지는 않겠다!!!
음악: 말리지는 못할 망정 서로 장단 맞... |
|
|
|
|
|
| [460] |
|
| 어느 부부의 소원 |
|
| 발샘 | 2009.08.25 | 조회수 : 3115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
|
| 남편이 60번째 생일파티에서
파티 도중 한 요정이 부부 앞에 나타나 말했다.
"당신들은 싸움도 안하고 사이 좋게 지냈기에
소원을 들어 드리겠습니다. 부인의 소원이 뭐죠?"
"너무 가난해서 여행을 못했어요.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요."
펑하는 소리가 나며 세계여행 티... |
|
|
|
|
|
| [459] |
|
| 만점 남편 |
|
| 발샘 | 2009.08.25 | 조회수 : 3097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
|
| 만점 남편
1. 무조건 복종하는 충성심 강한 "돌쇠"
2. 일하고 돈 벌때는 개미같은 "마당쇠"
3. 아내의 단점이나 잘못은 절대 말하지않는 철통같은 "자물쇠"
4. 마음이 닫혔을 때 언제나 열어주는 만능 "열쇠"
5. 모진 풍파 견디며 가정을 지키는 "무쇠"
6. 아내가 아무리 ... |
|
|
|
|
|
| [458] |
|
| 나이도 30할인? |
|
| 발샘 | 2009.08.25 | 조회수 : 3160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
|
| ★ 나이도 30할인?
어느 40대 아주머니가 슈퍼마켓에 물건을 사러갔다.
젊은 남자 점원이 반갑게 맞이하며 말했다.
"어서 오세요 아주머니, 정말 젊고 멋있어 보여요."
기분이 좋아진 아주머니가 점원에게 말했다.
"어머 그래요? 내가 몇살 같아요?"
"30대 초반 같으세요."
... |
|
|
|
|
|
| [457] |
|
|
|
|
| 죄송해서 어쩌나.......실제 있었던...
늦은 시간 4호선 전철를 타고 있었다
대부분 띠엄 띠엄 앉아 있었고
내앞 건너편에는 술취한 듯한
아저씨가 앉아 있었다
갑자기 아저씨가 손짓을 하며
이리와 보라고 날 불렀다
그냥 아무렇지 않게 다가갔다
옆에 앉으라 하신다
... |
|
|
|
|
|
| [456] |
|
| 정우성이다~!!! |
|
| 갑부 | 2009.08.19 | 조회수 : 3393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
|
| 평소에도 정우성을 사모하는 A양
오랫만에 친구들과 을지로에 곱창을 먹으러 갔답니다.
지글지글 타오르는 곱창에 한껏 시선이 뺏기고 있는사이
옆테이블에서도 뒷테이블에서도 시끌시끌하던
갑자기 한 여성이 소리칩니다.
앗 정우성이당~!!
정!우!성!이라는 말에깜짝놀란 A양
뒤를 돌아보니
전유성... |
|
|
|
|
|
| [455] |
|
| 반바지男의 비애 |
|
| 백곰 | 2009.08.17 | 조회수 : 3205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
|
| 학부시절에 있었던 일이다.
요즘처럼 더위가 한창인 여름이었다.
학교 계단을 오르고 있는데, 남자 두 명이 나란히 앞서가고 있었다.
왼쪽 남자는 긴 바지를 입고 있었고, 오른쪽 남자는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워낙 가까운 거리에 있다보니 본의 아니게 둘의 대화를 엿듣게 되었는데 그 내용인 즉.
긴바지 ... |
|
|
|
|
|
|
|
- 본 코너에 게시한 게시물의 내용이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고,
그 주의의무는 게시자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