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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기로 소문난 자장면집에서의 일이다.
손님중에 상당히 입맛이 까다롭고 꼬치 꼬치 물으며 자장면을 시키시는 분이 계셨다
"저는 면은 아주 부드러고, 자장면 소스는 너무 맵지도 싱겁지도 않게 해주시고 담백하면 더욱 좋고요 양은 약간 많게 주시고 약간만 맵게 해주세요"라고 주문을 하셨다.
이때 주인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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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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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90007 | 2010.04.06 | 조회수 : 2703 | 추천수 : 1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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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르릉~~전화벨이 울린다 . 모르는 전화번호다. 네OOO 입니다. OOO 맞으시죠~~네
축하드립니다. 북 코스모스 인데요?? 귀하가 고품격 유모 에 응모한 것이 당첨되어 선물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주소를 알려 주세요? 48년을 살면서 처음으로 이런 행운이 나에게 왔다. 예쁜 목소리 의 회사 관계자님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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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가게 자식.................쑥쑥 올린다.
한의사 자식....................한방에 올린다.
성형외과 자식.................몰라보게 올린다.
구두닦이 자식.................반짝하고 올린다.
자동차 영업사원 자식............차차 올린다.
백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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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담두 잘하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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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산 | 2010.04.05 | 조회수 : 2917 | 추천수 : 2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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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사면접 중에 MIT졸업한 학생에게 얼마의 연봉을 원하는지 물었다.
“약 3억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곧이어 면접관이 말했다.
“원하는 년봉에 2년에 한번씩 새 자동차를 제공받는 것은 어떤가?”
“와! 농담하시는 거죠?”라고 공학도가 묻자 면접관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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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맞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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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의 재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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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난이빨 | 2010.04.01 | 조회수 : 3393 | 추천수 : 1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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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 쓰다가 오타 나서 엉뚱한 내용이 간 적 없나요? 아이폰이나 스마트폰처럼 터치방식은
더더군다나 오타가 많을 수밖에 없지요...
슬픈 때 위로한답시고 문자 보냈는데 승질 나게 하는 문자로 돌변해버린 그런 예도 많지요.
1. 제 친구가 피자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나지금 피지먹어"
어쩐지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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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anyone을 어떻게 읽으시나요??
anyone 하나로 완전 챙피했었던 사연.....ㅜ.ㅜ...
저희 멘토언니께서 최근에 영어공부를 시작하셨어요
언니가 저도 영어공부좀 해보라고
핸드폰으로 영어공부 할 수있는 게임을 저에게 해보라고 주셨어요
영어를 읽고 외우면 되는거였는데여
제가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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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출근 사무실 에서 실제 있었던 사연입니다.
직원이 아파서 결근하여 익일 출근하여 벌어진 상황
직원 죄송합니다. 어제 아파서 출근을 못 했습니다.
차장 병원은 가보았나
직원네~~
차장 그래 어디가 고장인가??
직원 위 가 아파서 출근을 못 했습니다.
차장 그래~~아래는 괜찮나~~~~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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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전시전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공짜 초청권 를 받으러 예술의 전당 매표소에 갔었습니다.
표 판매원 : 어떤걸 도와드릴까요?
본인 : 이벤트에 당첨이되서 초청권을 받으러 왔습니다.
표 판매원 : 아~ 이벤트요? 근데... 실례지만 닉네임을 알아야 하는데 닉네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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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는 지하철에 오랜만에 자리가 생겨 앉아서 뻘쭘하지않게 맞은편 사람들의 눈을 피해가며 있었습니다. 그런데 맞은편에 백발의 할아버지가 앉아 계셨습니다. 오른쪽에는 20대 초반의 어여쁜 아가씨와 왼쪽에는 40대로 보이는 아저씨 한분이 앉아계셨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보고 있자니 흥미로운 할아버지의 동작을 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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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빼로와 칸쵸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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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꼽잡다 | 2010.03.19 | 조회수 : 3585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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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 빼빼로와 초코송이와 칸쵸가 길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빼빼로가 항상 칸쵸의 가방을 들어주는것이었습니다.
이에 의문을 가지던 초코송이가 빼빼로에게 물었습니다.
"빼빼로야 넌 칸쵸보다 키도큰데 왜 맨날 칸쵸가방들어줘?"
빼빼로가 대답했습니다.
"칸쵸 등에 문신봐..."
빵터졌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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