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도서명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
도서요약일 |
2011-12-23 |
| 출제위원 |
hyunahnn |
퀴즈출제일 |
2011-06-10 |
|
| 문제 |
사랑에는 네 가지 방식이 있다. ‘사랑받고 싶다’, ‘나는 사랑할 수 있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보편적 사랑’이다. 이는 사랑의 개념이 네 단계로 성장해가는 모습이다. 사랑의 성장 단계에 대한 다음의 설명 중 적절하지 않은 내용은 무엇인가?
|
| 지문 |
① ‘사랑받고 싶다.’ 아이의 단계다. 아기에게는 뽀뽀해 주고 어루만져 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는 선물을 받고 싶어 한다. 아이는 주위 사람들에게 “내가 사랑스러운가요?”라고 물으면서 사랑의 증거를 원한다. 처음엔 주위 사람들 모두에게, 나중에는 자기가 본받고 싶은 ‘특별한 타인’에게 사랑을 확인하려고 한다.
|
② ‘나는 사랑할 수 있다.’ 어른의 단계다. 사람들은 어느 순간 자기가 남을 생각하며 감동할 수 있고 자신의 감정을 외부에 투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자신의 애정을 특별한 존재에게 집중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 느낌은 사랑받는 것보다 한결 흐뭇하다. 그 기분에 취하면 마치 마약에 중독된 것처럼 사랑하지 않고는 살 수 없게 된다.
|
③ ‘보편적인 사랑.’ 무제한의 사랑이다. 이 단계는 사랑을 자기 주위의 사방팔방으로 전파하기도 하고 사방팔방에서 받아들이기도 한다. 이 보편적인 사랑을 부르는 이름은 생명, 자연, 대지, 우주, 기, 신 등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 개념을 자각하게 되면 정신의 지평이 넓어진다.
|
④ ‘나는 나를 사랑한다.’ 자기에게 쏟는 사랑이다. 이 단계의 사랑이 갖는 한 가지 장점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든 주기 위해서든 남에게 의존하지 않아도 되고, 따라서 사랑을 주거나 받는 존재에게 실망하거나 배신당할 염려도 없다는 점이다. 보편적 사랑 다음에 찾아오는 단계로 사랑의 완성이다.
|
| 힌트 |
'나를 사랑하는 것'은 사랑의 완성이 아니고 '보편적 사랑'으로 가기 전 단계입니다.
|
|
|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
| 베르나르 베르베르 / 열린책들 |
|
| 이 책은 범죄 스릴러, 유머집, 역사 패러디의 속성을 복합적으로 지녔다. 국민 코미디언 다리우스가 분장실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 두 기자는 모험과 위기를 헤쳐 나가면서 다리우스의 실체, 웃음 산업과 유머를 둘러싼 음모…. 작품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농담을 지향하듯 유쾌하게 펼쳐진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