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의 중심부에서 한 여성의 경력을 기록한 폭발적인 회고록입니다. 이 책은 최근 수십 년 동안 세계적인 사건을 형성한 결정들과 그 결정을 내린 사람들에게 독자들을 최전방 관람석에 앉혀놓습니다.

개인전용 제트기 여행과 세계 지도자들과의 만남부터 무대 뒤에서 벌어지는 여성 혐오와 이중 잣대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까지, 이 통렬한 회고록은 통제받지 않는 권력과 썩어빠진 기업 문화가 자리 잡았을 때 발생하는 개인적, 정치적 후폭풍을 모두 폭로합니다. 소수의 사람들이 부주의하게 세상을 손아귀에 쥐고 있는 듯한 흥미진진하고 때로는 터무니없는 이야기 속에서, 이 놀라운 회고록은 글로벌 엘리트들 사이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밝혀냅니다.

사라 윈-윌리엄스는 군사 정권과의 어설픈 만남에서부터 트럼프 선거에서 페이스북의 역할을 알게 된 마크 저커버그의 반응에 이르기까지 페이스북의 성장을 추적하며 가슴 아프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녀는 셰릴 샌드버그가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린 인（Lean In）"하라고 촉구하는 동안, 압박이 심한 직장에서 워킹맘으로서 겪는 어려움과 굴욕을 경험합니다.

『부주의한 사람들』은 지난 10년 동안 왜, 그리고 어떻게 상황이 그토록 끔찍하게 잘못되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개인적인 기록이며, 날카롭고 솔직하며 완전히 무장해제시키는 목소리로 전달됩니다. 소셜 미디어가 우리 삶에서 차지하게 된 역할에 대한 깊고 냉철한 시선인 "부주의한 사람들"은 페이스북 리더들의 진실을 밝힙니다. 그들이 더 많은 권력을 잡을수록 책임감은 줄어들고, 이는 우리 모두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보여줍니다.

저자소개

사라 윈-윌리엄스는 뉴질랜드 외교관으로 워싱턴 DC 등지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녀는 직접 제안하여 페이스북에 합류했으며, 결국 글로벌 공공 정책 담당 이사가 되었습니다. 회사를 떠난 후에도 인공 지능에 초점을 맞춰 기술 정책 분야에서 계속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