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숨겨진 우울증의 가면을 벗기는 최초의 책. 겉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속으로는 괜찮지 않다면, 고기능 우울증의 악순환을 끊고 삶의 기쁨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도구를 배우세요.

인생의 어느 시기에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시기를 겪고 있나요? 행복한 순간에도 기쁨을 찾기 어려우신가요? 무감각하게 돌아다니는 느낌인가요? 바쁘지 않을 때는 불안하고, 가만히 앉아 있을 때는 공허함을 느끼나요? 우리는 모두 침대에서 나올 수 없는 우울증이 어떤 모습인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숨겨진, 잘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우울증의 측면이 있습니다.

고기능 우울증（HFD）을 겪는 사람들은 보통 우울증 환자가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직장에서 성공하고, 집에서 역할을 다하고, 평범한 사회생활을 이어갑니다. 하지만 생산성이라는 가면 뒤에는 간신히 살아남고 있으며, 분명히 번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이유를 모르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주디스 조셉 박사는 독창적인 연구, 환자 사례, 그리고 그녀 자신의 고기능 우울증과의 개인적인 투쟁을 바탕으로 잘 이해되지 않는 이 상태를 밝힙니다. 그녀의 다섯 가지 간단한 도구는 행복의 과학을 이해하고 삶과 기쁨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인정, 과거의 트라우마와 현재의 고통에 대한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분출, 내 안에 갇힌 좌절감과 불안한 에너지를 내보내세요.
가치, 가장 중요한 목적과 우선순위를 파악하세요.
활력, 뇌와 몸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감정 기능의 여섯 가지 중요한 징후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속도를 늦추세요.
비전, 성공, 이정표, 그리고 일상적인 기쁨을 계획하고 축하하세요.

다섯 가지 도구를 따르면, 우리는 자기 희생과 자기 파괴를 멈추고, 내면의 혼란을 진정시키고, 단순히 기능하는 것에서 진정으로 살아가는 것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의학 박사 주디스 조셉은 아동, 청소년 및 성인 정신과 전문의이자 정신 건강 및 트라우마를 전문으로 하는 연구자입니다. 그녀는 뉴욕 시 최고의 임상 연구 기관인 맨해튼 행동 의학의 설립자 겸 수석 조사관이며, 맨해튼에 있는 NYU Langone Medical Center의 아동 및 청소년 정신과 임상 조교수이자 컬럼비아 대학교 Vagelos College of Physicians and Surgeons의 여성 의학 위원회 의장입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정신과 의사 중 한 명인 주디스는 한 달에 1,5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합니다. 그녀의 재미있는 역할극 비디오와 통찰력 있는 내용으로 가득한 인스타그램은 1,000만 회 이상의 노출수를 기록했으며, 그녀의 틱톡은 지난달에만 500만 회 이상 조회되었습니다. 그녀는 듀크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의학 박사 학위와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