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거장 이야기꾼 스티븐 킹의 놀라운 새 소설은 얽힌 줄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악마 같은 복수 임무를 수행하는 살인자에 대한 이야기이고, 다른 하나는 페미니스트 유명 연사를 표적으로 삼는 자경단에 대한 이야기로, 사랑받는 홀리 기브니와 역동적인 새로운 등장인물들을 특징으로 합니다.

버키 시티 경찰서가 무고한 남자의 불필요한 죽음에 대한 속죄 행위로 열세 명의 무고한 사람과 한 명의 유죄인 사람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불안한 편지를 받자, 이지 제인스 형사는 무슨 생각을 해야 할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합니다. 열네 명의 시민이 불안정한 복수 행위로 살해당할 것인가? 수사가 진행되면서 이지는 편지를 쓴 사람이 매우 진지하다는 것을 깨닫고 친구 홀리 기브니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한편, 논쟁의 여지가 있고 솔직한 여성 인권 운동가 케이트 맥케이는 여러 주를 순회하는 강연 투어에 나서 팬과 안티 모두로 가득 찬 공연장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케이트의 여성 권한 부여 메시지를 강력히 반대하는 누군가가 그녀를 표적으로 삼고 그녀의 행사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친 사람이 없었지만, 스토커는 점점 더 대담해지고 있으며, 홀리는 케이트의 경호원으로 고용됩니다. 고집 센 고용주와 분노와 자신의 의로움에 대한 믿음에 사로잡힌 단호한 적을 상대로 어려운 임무를 수행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복음 가수 시스타 베시와 살인에 중독된 잊을 수 없는 악당을 포함하여 신구 등장인물의 흥미진진한 캐스팅을 특징으로 하는 이 두 개의 이야기는 오싹하고 장관 같은 결론으로 수렴됩니다. 스티븐 킹만이 해낼 수 있는 스토리텔링의 위업입니다.

스릴 넘치고, 정말 재미있고, 엄청나게 흥미로운 이 소설은 킹의 가장 풍부하고 강력한 소설 중 하나입니다.

저자소개

스티븐 킹은 60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그의 모든 작품은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입니다. 그는 2020년 오디오 출판사 협회 평생 공로상, 2018년 PEN 아메리카 문학 공로상, 2014년 국가 예술 훈장, 그리고 2003년 미국 문학에 대한 뛰어난 공헌으로 국립 도서 재단 훈장을 받았습니다. 그는 아내이자 소설가인 타비사 킹과 함께 메인주 뱅거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