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공지능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기술, 그 기술의 단점과 함정, 그리고 인공지능 과장 광고가 세상에서 활동하는 소수의 권력에 굶주린 행위자들을 어떻게 가리는지 인식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현명하고 날카로운 시각.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할까요? 빅 테크 과학자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인공 생명체를 만들었을까요? 작가, 예술가 및 다른 사람들을 사업에서 내쫓을까요? 우리는 컴퓨터가 모든 면에서 인간보다 뛰어난 시대에 접어들고 있을까요?

언어학자 에밀리 M. 벤더와 사회학자 , 알렉스 한나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요, 그들이 바라는 거죠, 웃기시네, 그리고 절대 아니요, 라고 분명히 밝힙니다. 이러한 종류의 생각은 AI 과장 광고로 알려진 현상의 한 증상입니다. 과장 광고는 수상쩍고 비린내가 납니다. 즉, 단어를 왜곡하고 데이터 절도를 정당화하고, 감시 자본주의를 조장하며, 의미 있는 일을 기계처럼 사람들을 취급하는 직업으로 대체하기 위해 인간의 창의성을 평가절하함으로써 부자들이 더 부자가 되도록 돕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다양한 형태의 AI 과장 광고에 대한 날카롭고 재치 있으며 광범위한 비판을 제공합니다.

저자들은 AI 과장 광고를 포착하는 방법, 해체하는 방법, 그리고 그것이 숨기려는 권력 다툼을 폭로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도구로 무장하면 직장에서, 시장의 소비자로서, 회의적인 뉴스 독자로서, 그리고 정책 입안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시민으로서 AI 과장 광고에 반박할 준비가 될 것입니다. 저자들은 함께 AI 과장 광고의 실체를 폭로합니다. 즉, 그것은 누구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거의 신경 쓰지 않고 이윤을 추구하려는 빅 테크의 욕망을 가리는 가면일 뿐입니다.

저자소개

에밀리 벤더 박사는 워싱턴 대학교 언어학과 교수이며, 그곳에서 계산 언어학 석사 프로그램의 교수 책임자이자 컴퓨터 과학 및 공학과 정보 학교의 겸임 교수입니다. 2023년에는 타임 100의 초대 AI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목록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녀는 소위 AI 기술을 이해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 지방 공무원에서 연방 정부, 유엔에 이르기까지 정책 입안자들에게 자주 자문을 구합니다.

알렉스 한나 박사는 분산 AI 연구소의 연구 책임자이자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정보 학교의 강사입니다. 그녀는 기술 산업에 대한 솔직한 비평가이며, 지역 사회 기반 기술 활용의 지지자이자 Washington Post, Financial Times, The Atlantic, Time 등의 매체 기사에 소개된 적 있는 매우 인기 있는 연설가이자 전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