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스포티파이의 음악에 대한 기원과 영향력에 대한 끊임없는 조사, 전례 없는 보도와 예리한 문화 비판을 엮어내며 스트리밍이 청취자와 아티스트 모두에게 음악을 어떻게 재구성하고 있는지 조명합니다.

업계 관계자, 전직 스포티파이 직원, 뮤지션과의 100회 이상의 인터뷰를 통해 이 책은 오늘날 고도로 통합된 음반 비즈니스의 내부 구조를 살펴봄으로써 음악이 점점 더 재생 목록에 오르고 개인화된 음악이 자동 재생됨에 따라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보여줍니다.

스트리밍에 대한 폭넓은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 저널리스트 리즈 펠리는 스포티파이 모델의 결과를 탐구하며 회사가 두 개의 측면이 있다고 부르는 두 측면을 살펴봅니다. 돈과 데이터를 지불하는 청취자와 이를 가능하게 하는 자료를 제공하는 뮤지션들입니다. 음악 산업은 악명높고 불투명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여기서 펠리는 인기 플레이리스트를 저렴한 스톡 음악으로 채우는 스트리밍 서비스와 새로운 뇌물 수수 관행의 부상을 비롯한 주요 사건들의 베일을 벗깁니다.

스트리밍으로 인해 악화된 모든 불평등에도 불구하고, 펠리는 더 나은 모델을 위한 아티스트 주도의 싸움을 기록하며 음악을 재평가하고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집단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지적하는 데 희망을 찾습니다. 음악과 동의어가 된 회사를 시의적절하게 탐구하는 이 책은 음악에 대해 생각하고 듣는 방식을 바꿀 것입니다.

저자소개

리즈 펠리는 뉴욕에 거주하는 저널리스트입니다. 그녀의 에세이와 보도는 베플러에 실렸으며, 그곳에서 그녀는 기고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디언, NPR, 롤링스톤, 피치포크 및 기타 여러 매체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라디오 쇼와 팟캐스트에서 음악 스트리밍에 대해 자주 이야기합니다. 펠리는 뉴욕대학교에서 음악 녹음 프로그램을 가르치며, 10년 넘게 모든 연령대의 프로그램 예약에 참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