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술레이카 자우드는 어렸을 때부터 일기를 써왔습니다. 그녀는 이 일기를 인생의 가장 큰 사건을 기념하고 가장 사나운 폭풍우를 극복하는 데 사용해 왔습니다. 일기를 쓰는 것은 그녀를 질병, 상심, 가장 깊은 불확실성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혼자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일기를 쓰는 것은 개인적인 고난과 현대 생활의 집단적 도전을 헤쳐나가는 데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는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이 책에서 술레이카는 일기 쓰기의 예술을 탐구하며 이 삶을 변화시키는 실천이 모든 인간에게 존재하는 신비로운 특성인 창의성을 활용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배운 모든 것을 공유합니다. 그녀는 에세이와 글쓰기 프롬프트의 형태로 100명의 작가, 예술가, 사상가로부터 지혜를 모았습니다. 그들의 통찰력은 우리가 더 영감을 받은 삶을 살도록 초대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함께하는 동반자인 연금술의 책은 새로운 시작부터 사랑, 상실, 재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생 일기를 써온 사람이든 처음 일기를 쓰는 사람이든 이 책은 불편함을 받아들이고, 질문을 던지고, 겹겹이 쌓인 껍질을 벗기고, 대담하게 꿈꾸고,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방향, 격려를 제공하며, 그 과정에서 참기 힘들 정도로 잔인하고 놀랍도록 아름다운 삶의 사실들을 한 손바닥 안에 담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자소개

술레이카 자우아드는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회고록 두 왕국 사이의 저자입니다. 에미상 수상에 빛나는 뉴욕 타임즈 칼럼과 비디오 시리즈를 집필했으며, 뉴욕 타임즈 매거진, 애틀랜틱, 가디언, 보그 등에 에세이와 특집 기사를 기고했습니다. 또한 남편 존 바티스트와 함께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다큐멘터리 아메리칸 심포니의 주인공으로, 극과 극을 달렸던 1년 동안의 두 아티스트의 초상화를 그렸습니다. 시각 예술가인 그녀의 대형 수채화는 앞으로 열릴 여러 전시회의 주요 전시물이 될 것입니다. 또한 그녀는 창의력을 삶의 고난을 헤쳐나가는 도구로 활용하는 주간 뉴스레터이자 글로벌 커뮤니티인 Isolation Journals의 창시자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