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시장 위험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가 세계 경제의 지각변동이 수조 달러 규모의 부의 이동을 촉발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미래 지향적인 투자에 대한 새로운 규칙을 제시합니다.

월가에서 백악관에 이르기까지, '정상으로의 복귀'라는 환상은 위험할 정도로 시대에 뒤떨어진 이론에 의해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경제 세계와 이를 지배하는 규칙은 이제 끝났습니다. 앞으로 10년 동안 우리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일련의 국채 및 기업 부채 위기, 금융 자산에서 유형 자산으로의 자본 이동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저자는 리먼 브라더스의 부사장으로서 회사가 붕괴하기 전 번쩍이는 경고 신호를 무시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시장 위험에 대한 실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는 분석을 통해 경제의 건전성을 측정하고 기회와 위험의 조기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21가지 지표를 찾아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과거, 현재, 미래 사이의 놀라운 점을 연결하고 시장보다 한발 앞서 나가기 위한 실행 가능한 트레이딩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자신만의 예측 모델을 공개합니다.

독자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재앙적인 연준 정책이 점점 더 세분화되는 지정학적 환경과 충돌하여 향후 10년간 미국 인플레이션을 3~5%에 가깝게 유지하는 방법
- 석유와 가스에 대한 수요 증가, 긴급히 필요한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과소 투자,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우호적인 관계가 에너지 기본 가격을 역사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방법
- 유형 자산과 리튬, 코발트 같은 희귀 광물이 성장주, 미국 국채, 과밀화된 패시브 투자 전략을 능가하는 이유와 약세 및 강세 추세를 미리 감지하는 방법
- 소극적 투자와 금융 민주화를 위한 수단이 어떻게 대규모 시장 참여자들의 거품과 이념적 왜곡을 부추겨 수백만 명과 IRA를 위험에 빠뜨렸는가?
- 미국이 글로벌 초강대국이자 세계 최고의 기축통화 보유국으로서의 지위를 잃고 사회보장, 메디케어, 군사비 지출을 삭감해야 하는 이유

이 책은 단순한 종말론이 아니라 독자들이 현재의 상황을 이해하고, 반동적인 이야기와 근거 없는 분석에 저항하며, 격동의 시기에 자신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시장이 말할 때는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저자소개

로렌스 맥도날드는 23개국의 헤지펀드, 패밀리 오피스, 자산 관리자 및 투자자를 위한 리스크 컨설턴트입니다.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존경받는 금융 전문가 중 한 명인 맥도널드는 1,400회 이상 미디어에 출연했습니다. 이전에는 리먼 브라더스에서 부실채권 및 전환사채 거래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영국의 작가 집안에서 태어난 내러티브의 장인 제임스 패트릭 로빈슨은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에서 스토리텔링을 본격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문학 거장들의 영향을 받은 그는 예술사, 유럽 문학, 창작 글쓰기를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시나리오 작가로 전향한 제임스는 처음에는 아버지의 테크노 스릴러를 각색하다가 뉴욕 영화 아카데미에서 사실적인 대화와 구조에 대한 기술을 연마했습니다. 특히 2007년에는 베스트셀러인 '고독한 생존자'를 시나리오로 각색했으며, 2009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상식의 거대한 실패'의 연구와 구성에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