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사이버 세계의 등장 이후 페미니즘 논쟁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살핀다. 어쭙잖은 ‘꼰대질’ 이나 남자들이 자꾸 여자들을 가르치려 드는 ‘맨스플레인’ 을 배격하면서 가급적 개입을 자제하고 페미니즘 이슈와 관련해 시공간적으로 전체 맥락의 그림을 보여주는 데 치중한다.
이 책은 갈릴레오 재판 기록에 근거해 집필된 것으로, 400년 전 위대한 천문학자·물리학자·수학자이며 독실한 가톨릭교도였던 갈릴레이를 피고인으로 이단 심판을 벌인 법정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상세하게 살펴본다. 당시 종교재판 절차를 재현해 잘못된 재판이나 누명을 쓴 건 아닌지 꼼꼼히 따져본다.
현재 인터넷 쇼핑몰 10여 개와 1,000평 규모의 매장 2개, 300평 규모의 잉크토너 공장을 운영하며 연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고 있는 기업 다다오피스 CEO로서 성공한 이야기이다.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무수한 혁신적 방법들을 도입한 이야기들을 풀어 쓰고 있다.
이 책은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의 본산이면서도 제대로 된 이론서 하나 꼽기 어려웠던 현실에서, 크리에이터와 기획자,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업계 지망생들에 이르기까지, 엔터테인먼트라는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신 흐름과 정확한 맥을 짚어주는 가이드가 될 것이다.
쉽고 재미있는 과학 입문서를 다수 써내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션 코널리가 이번에는 ‘공학’ 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미과학진흥협회에서 ‘최고의 과학책’ 으로 꼽은 이 책에서는 다양한 재난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재난을 예방할 수도 있는 기술공학 원리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