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013년부터 매일경제에 연재되고 있는 칼럼 ‘사물의 철학’을 모은 것이다. 칼럼에 싣지 못했던 사물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들을 추가하여 보다 풍성한 읽을거리를 완성했다. 제대로 해본 적 없는 근본적인 질문 ‘사물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가장 흥미롭고 의미 있는 답변들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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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장 진보한 미래 모형과 최신의 자료들을 토대로 한 미래 예측서이다. 미국 국내외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국가정보위원회(NIC)가 4년에 한 번씩 대통령 당선자에게만 보고하는 세계 정치, 경제, 외교, 안보, 자원, 기술 등의 거시적 동향과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저자는 ‘생각의 문법’ 연구를 통해 ‘확신’이 소통의 적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절대 움직이지 않는 확신을 가지고 말하기 전에,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한 것에 대해선 어찌할 것인지 자문자답해 나간다. 50개의 “왜?”를 던지고, 수많은 학자에 의해 논의된 이론과 유사 이론을 끌어들여 답을 제시한다.
알리바바가 뉴욕 증시 사상 최대 규모로 기업공개를 달성하자 창업자 마윈 역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평범한 영어 강사가 세계적인 부호가 되었다는 성공스토리는 전 세계를 열광시켰다. 이 책은 청년 시절부터 오늘날까지 마윈 인생의 결정적 순간들을 창업가와 매체 종사자의 시각에서 다각도로 분석했다.
이 책은 정도전, 정몽주를 비롯하여 이황, 이이와 같은 지식인의 선정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조선의 권력 정치를 파헤친다. 이 책을 통해 힘의 논리로 완성된 조선의 역사와 당대 최고 지식인들의 삶이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깨어나고, 독자들은 생생한 권력 암투의 현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불과 5년 전에는 중국의 해외여행자가 1억 명을 돌파할 시기는 2018~2020년 정도로 예측되었으나, 요우커 1억 명 시대는 이미 목전에 있다. 이 책은 ‘요우커’라는 단면을 통해, 중국인·중국산업·중국자본의 물결이 대한민국을 바꾸어가는 과정을 관찰하고 ‘By China’ 시대의 위기와 기회를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