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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문석
출판사 : 인물과사상사
출판년도 : 2017년 12월
분야 : 사회/정치/법/환경/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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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의 거장들
저자 : 안문석 / 출판사 : 인물과사상사
혼돈의 세계 A World in Disarray
저자 : 리처드 하스 /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내가? 정치를? 왜?
저자 : 이형관, 문현경 / 출판사 : 한빛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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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석 지음 인물과사상사 / 2017년 12월 / 354쪽 / 16,000원
▣ 저자 안문석 1965년 전라북도 진안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고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KBS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통일부, 국제부, 정치부 등을 거쳤고 정치부 외교안보데스크로 외교ㆍ안보ㆍ북한 문제를 총괄했다. KBS 재직 중 영국으로 유학해 요크대학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워릭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반도 문제와 관련된 일을 하다가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고 공부하다가 재미가 붙어 박사학위까지 받게 된 것이다. 한반도 문제와 국제정치를 깊이 파고 싶은 생각으로 대학으로 자리를 옮겨 2012년부터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국제정치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북한 현대사 산책』(전5권), 『글로벌 정치의 이해』, 『오기섭 평전』, 『이제 만나러 갑니다』, 『김정은의 고민』, 『북한이 필요한 미국, 미국이 필요한 한국』, 『노무현 정부와 미국』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예로부터 모든 국가는 자기 나라의 이익을 최대화하고 자기 국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다른 나라들과 대화하고 교섭하고 협상해왔는데, 이를 외교라고 한다. 그런데 강대국에 둘러싸인 작은 나라는 외교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동맹 강대국에 대해서는 ‘언제 나를 버릴지 모른다’는 방기 또는 ‘쓸데없이 강대국의 전쟁에 참여하게 될지 모른다’는 연루의 염려를 늘 하게 된다. 그리고 동맹이 아닌 강대국들에는 너무 동맹에 치우치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애써야 한다. 그렇게 동맹 관리도 하고, 동맹 없는 강대국과는 동맹 못지않은 긴밀한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더욱이 작은 나라는 외교자원이 열악하다. 인력, 경제력, 군사력 등과 함께 문화적 힘인 연성 권력도 모두 외교자원으로 동원될 수 있는데, 이 모든 게 부족하다. 그럼에도 쉼 없이 주변국과 국익을 위한 총성 없는 외교전을 벌여야 한다. 모든 게 부족한 작은 나라는 역사에서 배우고 얻지 못하면, 정보와 무한 자원으로 무장한 강대국 앞에 발가벗은 채 설 수밖에 없다.
이 책은 19세기 초에 활약한 오스트리아 총리 클레멘스 폰 메테르니히부터 20세기 말 독일통일을 이룬 한스디트리히 겐셔까지 외교사에서 두드러진 족적을 남긴 10명을 세계 외교의 거장으로 선정해 이들의 구체적인 활동상을 다룬다. 저자는 그들의 외교에 대한 이념, 활동, 성과, 그러한 성과들이 나올 수 있게 된 배경 등을 살펴보면서 한국 외교의 미래와 비전을 찾고자 한다.
▣ 차례 제1장 유럽 평화의 조율사 ? 클레멘스 폰 메테르니히 제2장 전략적 협상의 대가 ? 로버트 스튜어트 캐슬레이 제3장 현란한 동맹외교의 상징 ? 오토 폰 비스마르크 제4장 동양의 비스마르크 - 이홍장 제5장 국제연맹의 창업자 - 우드로 윌슨 제6장 제2차 세계대전 승전의 총지휘자 - 윈스턴 처칠 제7장 현대의 제갈량 - 저우언라이 제8장 창의적인 국제분쟁 해결사 - 다그 얄마르 앙네 칼 함마르셸드 제9장 현대의 메테르니히 - 헨리 키신저 제10장 독일통일의 설계사 - 한스디트리히 겐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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