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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너선 체이트
출판사 : 성안당
출판년도 : 2017년 07월
분야 : 사회/정치/법/환경/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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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담대함
저자 : 조너선 체이트 / 출판사 : 성안당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 미중 패권경쟁의 시대
저자 : 존 J. 미어셰이머 / 출판사 : 김앤김북스
기본에 충실한 나라, 독일에서 배운다
저자 : 양돈선 / 출판사 : 미래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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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체이트 지음 성안당 / 2017년 7월 / 314쪽 / 14,000원
▣ 저자 조너선 체이트 조너선 체이트는 뉴욕 매거진의 정치 칼럼리스트다. 더 뉴 리퍼블릭의 수석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애틀랜틱에도 지속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또한 NPR, MSNBC, 폭스 뉴스, CNN, HBO, 콜버트 리포트, 토크 오브 더 네이션, C-SPAN, 하트볼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미국 내 여러 지역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 역자 박세연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IT 기업에서 마케터와 브랜드 매니저로 일했다. 현재 파주 출판 단지 번역가 모임인 ‘번역인’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죽음이란 무엇인가』, 『디퍼런트』, 『이카루스 이야기』, 『플루토크라트』,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등 다수가 있다.
▣ Short Summary 2017년 미국은 중대한 변화를 맞이했다. 그동안 오바마가 8년 동안 지구상 최고 권력자 자리에 있었는데, 지금은 예상치 못했던 트럼프의 승리로 미국 사회는 뜻밖의 국면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제 오바마라는 인물과 그 행정부의 공과에 대한 포괄적인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 찾아왔다.
담대한 정치 지도자 오바마가 경제와 환경, 정치 개혁, 의료보험, 인종, 외교 등에 내놓았던 주요 정책의 성과를 객관적이면서도 날카롭게 파헤친 책이다. 저자는 기자로서의 객관성과 논리성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들 속에서 하나씩 증거를 나열하며, 오바마의 선택이 미국의 위대한 승리였다면, 트럼프의 선택은 치명적 실수라는 관점을 밝힌다.
오바마 행정부는 미국 경제를 파탄으로부터 구하고, 소외되어 있던 수천만 명의 국민에게 의료보험 혜택을 제공했으며, 이란과 전례 없는 핵협상을 맺고, 또 혁신적인 국제 기후협약 마련에 기여했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월스트리트의 고삐를 쥐고, 교육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에 착수했으며, 인종 문제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내놓았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좌파는 지나친 타협이라 비난하고 우파는 그가 제안했다는 이유만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정부의 모든 정책에 반대하는 상황 속에서도, 일구어내었다고 강조한다.
▣ 차례 제1장 미국의 원죄 제2장 두 번째 대공황 제3장 오바마케어 제4장 해수면 상승 제5장 피 흘리는 세상 제6장 어쩔 수 없는 실망 제7장 오바마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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