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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웅현·강창래
출판사 : 알마
출판년도 : 2009년 08월
분야 : 예술/대중문화/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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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저자 : 박웅현,강창래 / 출판사 : 알마
대중매체 법과 윤리
저자 : 강준만 / 출판사 : 인물과사상사
어느 언론인의 고백
저자 : 톰 플레이트 / 출판사 : 에버리치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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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 강창래 지음 알마 / 2009년 8월 / 270쪽 / 17,500원
▣ 저자 박웅현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학에서 텔레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지금은 TBWA KOREA의 ECD로 일하고 있으며 칸국제광고제, 아시아퍼시픽광고제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새로운 생각, 좋은 생각을 찾아 그것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를 좋아해 글도 열심히 쓰고 있다. 그의 머리에서 나온 대표적인 카피 또는 캠페인으로 〈사는 게 만만치 않습니다〉, 〈지킬 것을 지켜가는 남자〉,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 〈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경의선은 경제 입니다〉,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사람을 향합니다〉, 〈정말이지 놀라운 이야기〉, 〈생각이 에너지다〉, 〈엑스캔버스하다〉, 〈진심이 짓는다〉, KTF〈잘 자, 내 꿈 꿔!〉캠페인, 던킨 도너츠〈커피&도넛〉, SK 텔레콤 〈생활의 중심〉 캠페인, 네이버〈세상의 모든 지식〉 캠페인 등이 있다. 쓴 책으로 『다섯 친구 이야기』, 『나는 뉴욕을 질투한다』, 『시선』(공저), 『디자인 강국의 꿈』(공저), 『아트와 카피의 행복한 결혼』(공저)들이 있다.
강창래 1986년 삼성출판사에서 시작해서 2008년 도서출판 도솔의 주간을 그만둘 때까지 오랫동안 단행본 편집자였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한겨레노동연구소에서 출판편집에 대해, 2004년부터는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책과 글쓰기에 대해, 부천 기적의 도서관, 동대문 정보화 도서관 등에서 '책이란 무엇인가?', '책 읽기란 무슨 의미인가?' 등의 주제에 대해 강의를 하였다. 환경정의나 느티나무도서관 같은 시민단체에서 기관지나 소식지의 인터뷰어로 오랫동안 글을 써왔으며, 용인시민신문 객원논설위원, 한국과학문화재단 우수과학도서 선정위원, 느티나무도서관 상임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우리와 다움》 편집위원, 환경책큰잔치 환경책 선정위원, 도서출판 도솔 비상근주간이다. 1992년부터 《뉴스메이커》에 컴퓨터 칼럼을 일 년 반 동안 연재했으며, 1993년 중앙일보사에서 발행하는 《서울 아이》 창간호에서 <전문가가 선정한 한국 최고의 대중문화 기획자 - 출판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 Short Summary 박웅현이라는 이름은 대중에게는 아직은 낯설다. 아마도 독자 여러분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준 할아버지 대학생,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를 몸으로 보여주던 젊은 CEO, <차이는 인정한다, 차별엔 도전한다>고 하던 육군사관학교의 여생도가 나온 광고를 기억할 것이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미 박웅현을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런 감동적인 광고를 만들어내는 창의성은 어디에서 솟아나는지 궁금하다.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창의성이 보고 싶다.
이 책의 목적은 '박웅현이 가진 창의성의 비밀'을 캐내는 것이다. 박웅현은 창의성의 원천 가운데 하나가 인문학적 소양이고, 그것은 좋은 책을 잘 읽음으로써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니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조금도 두렵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박웅현이 만든 현대적인 광고에 대한 것으로 시작할 수밖에 없다. 독자는 스토리 속에 참여하여 자기만의 해석을 통해 자기만의 것으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
▣ 차례 오늘 아침은 나의 보물입니다 들어가는 말
프롤로그 - 박웅현은 보보다
1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
2부 광고, 잘 말해진 진실 리모컨과 인터넷이 만든 현대적인 광고 / 《토지》는 히까닥하지 않았다 광고는 오래전부터 시였습니다 / 대통령은 냉장고다 진실의 재구성 / 명작의 무덤 / 촛불이라는 이름의 광고
3부 창의성의 비밀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창의성은 생각이 아니고 실천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좋은 안테나 하나 들여놓으시죠
창의성은 천재들의 전유물인가? 박웅현은 천재인가? / 인간에 대한 오해, 아이큐는 개나 물어가라고 하세요 세상은 천재들로 가득하다 / 천재라니,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박웅현의 창의성 인문학적인 창의성 / 싱크 디퍼런트 / 어법에 틀린 관고 싱크 디퍼런트 싱크 디퍼런트의 군더더기 / 선택과 집중, 그 절실함의 표현 / 뒤집어 보기의 아름다움 뒤집어 보기의 따뜻함 / 생활은 창의성의 보고다 / 창의성이라는 양날의 칼 시대의 맥락과 함께 호흡하는 창의성 / 맥락 속의 싱크 디퍼런트
4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창의성은 가능성이 아니다 / 지식, 상상력, 선택과 집중 / 우연한 시작 어? 이것 봐라! 이게 내 길인가? / 광고업계의 지진아 / 칭찬, 배려 그리고 기다림 수상 거부와 프레젠테이션 / 날개를 달다 / 운이 좋다는 말 / 설득과 성공 가치지향적인 광고
박웅현의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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