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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요약
 
 

석유 종말시계

  저자 : 크리스토퍼 스타이너
  출판사 : 시공사
  출판년도 : 2010년 02월
  분야 : 트렌드/미래
a4용지 10매내외 핵심요약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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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종말시계
저자 : 크리스토퍼 스타이너 / 출판사 :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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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스타이너 지음
시공사 / 2010년 2월 / 354쪽 / 15,000원


▣ 저자 크리스토퍼 스타이너

크리스토퍼 스타이너는 《포브스》의 수석 보도 기자이다.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저널리즘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일리노이즈 대학에서 토목을 공부한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 역자 박산호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와 한양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세계 대전 Z』, 『카르페 디엠』, 『내 인생은 로맨틱 코미디』, 『경영의 창조자들』, 『당신을 키워주는 상사는 없다』, 『내 안의 살인마』, 『솔로이스트』 등이 있다.


Short Summary

이 책은 기존 석유 문제를 다룬 논점들이 환경문제 또는 음모론 일색이었던 것과는 달리 경제기자의 시각에서 일반인들의 생활 속에서 찾아낸 문제와 해법을 폭 넓게 다루고 있다. 글로벌 경제 불황으로 잠시 가려져 있던 유가 문제가 다시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석유 고갈이 가져올 결과를 구체적으로 전망한다. 1갤런 당 유가가 2달러씩 오를 때마다 도미노처럼 일어나는 세계 경제와 사회의 대 격동 시나리오를 보여주면서, 우리의 일상이 석유 공급 부족과 그에 따른 가격 상승에 의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수산업 종사자와 항공업 관계자, 철도 경영자까지 다양한 취재를 통해 석유가 단순 에너지 자원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며 일상임을 보여준다. 유가 상승으로 인해 멈춰 설 항공기와 자동차를 대신한 철도망의 부활, 저가의 생산과 물류망을 상실한 월마트의 퇴각, 원거리 어업과 운반비의 폭등으로 대중음식에서 상류층을 위한 특별한 식단으로 변모할 초밥의 운명 등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현재의 일상이 석유에 의존하고 있는 구체적인 단면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머지않은 장래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 차례

프롤로그_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세상

4달러의 전주곡. 유가가 지배하는 인간의 삶
1갤런당 6달러. 멈춰 선 SUV의 무덤
1갤런당 8달러. 사라진 항공기, 텅 빈 하늘
1갤런당 10달러. 자동차의 개념이 뒤바뀌다
1갤런당 12달러. 교외 지역을 탈출하다
1갤런당 14달러. 작은 마을의 반란, 월마트의 굴욕
1갤런당 16달러. 초밥의 종말
1갤런당 18달러. 철도의 르네상스
1갤런당 20달러. 에너지의 미래

에필로그 - 21세기의 어느 날, 뉴욕 브룩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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