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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여한구
출판사 : 더난출판
출판년도 : 2007년 02월
분야 : 교육/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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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MBA의 경영수업
저자 : 여한구 / 출판사 : 더난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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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브라이언 콜 밀러 / 출판사 : 원앤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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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지음 더난출판 / 2007년 2월 / 435쪽/ 15,000원
▣ 저자 여한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우리나라 경제개발 정책을 주도했던 선배 공무원들에게 매료되어, 제36회 행정고시를 거쳐 상공부 사무관으로 정부에 입문했다. 이후 통상산업부, 산업자원부를 거치며 중소기업국, 산업정책국, 국제협력투자국 등에서 정책실무 경험을 쌓았다. 30세에 하버드에 입성, 하버드 로스쿨의 국제조세 과정, 케네디스쿨의 MPA, 비즈니스스쿨의 MBA 과정을 4년 동안 이수했다. 하버드에서 재학하는 동안 민간부문의 경영 마인드를 배우고자 다국적 컨설팅펌, 투자은행 등에서 서머인턴으로 근무했으며, 국제개발 및 통상 분야에 관심을 두고 세계은행, 통상전문 로펌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지금은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민경제자문회의에 파견되어 근무 중이며, KDI 국제정책대학원에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 Short Summary '사정없이 쏟아지는 교수의 냉엄한 콜드콜,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다양한 피부색의 학생들, 교과서 없이 케이스로만 진행되는 토론식 수업, 교수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천장 위로 솟구치는 수많은 손들, 자신들이 얼마나 똑똑한지를 보여주려는 듯 속사포처럼 의견을 쏟아내는 난상토론,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수업 내내 강의실을 휘젓고 돌아다니는 교수…….' 하버드 비즈니스스쿨(HBS)과의 첫 만남을 이렇게 기억하는 필자는 그가 경험했던 하버드 MBA 과정을 지금까지 자신을 견고하게 둘러쌌던 껍데기가 깨지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가 통째로 열리는 것에 비유한다. 그리고 2년 동안 5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케이스를 접하고 강의실과 세미나장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는 가운데 최신 경영이론과 노하우보다는 자신의 인생과 세상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고백한다.
글로벌 인재의 메이저리그,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은 "세계를 변화시킬 리더를 양성한다(We educate leaders who make a difference in the world)"는 목표를 금과옥조처럼 내세운다. 회사를 잘 경영하고 돈을 잘 버는 최고 경영자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세계를 변화시킬 리더십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필자는 장차 세계를 이끌어갈 1%의 인재들이 하버드 MBA 과정에서 어떻게 공부하고 토론하고 생각하는지, 또한 사교생활은 어떻게 즐기는지를 자신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담아내면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 루 거스너 전 IBM 회장 등 HBS를 거쳐 간 세계의 리더들은 어떤 교육을 통해 그 자리에 도달할 수 있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경영자 사관학교로 명성을 쌓아온 하버드 MBA만의 아주 특별한 수업과정을 담은 이 책은 기업에서건 공공부문이건 국제기구에서건 장차 리더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청소년들과 글로벌 시대에 보다 업그레이드된 경력개발을 준비 중인 직장인들에게 서구 자본주의와 세계 인재들의 훈련과정을 대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차례 추천의 글 지은이의 글 1.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을 아시나요? 2. 세계를 변화시킬 리더들의 경영수업 3.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서 사는 맛이란? 4. 기업 정글 속을 헤치고 들어가다 5. 학업과 취업 사이, 서머인턴십 6. 아시아 비즈니스 클럽 이야기 7.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8. 한국 학생,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서 고군분투하다 9.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의 과거, 현재, 미래 10. 하버드에서 세계의 명사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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