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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나널 코헤인
출판사 : 명인문화사
출판년도 : 2012년 07월
분야 :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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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리더십의 조건
저자 : 나널 코헤인 / 출판사 : 명인문화사
리더십 카리스마
저자 : 버드 해니 외 / 출판사 : 시그마북스
세상을 변화시킨 리더들의 힘
저자 : 무굴 판댜, 로비 셸 / 출판사 : 럭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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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널 코헤인 지음
명인문화사 / 2012년 7월 / 384쪽 / 23,000원
▣ 저자 나널 코헤인
현 프린스턴 대학교 인성센터, 공공정책과 록펠러 특임교수. 전 웰슬리 대학 총장, 전 듀크대학 총장.
▣ 역자
심양섭 -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행정학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정치학박사. 현 한림대학교, 아주대학교, 가천대학교 강사. 한국언론진흥재단 50년사 편찬위원. 경향신문, 조선일보 기자 역임, 미국 시애틀 소재 워싱턴 대학교(UW) 방문학자 2회 역임(2001, 2009), 서울시장 직무인수위원회 위원 역임.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단국대학교, 경기대학교 강사 역임. 주요 논저로는 『반미를 해부한다』, 『여자가 기자가 된다』, 『한국의 반미: 원인, 사례, 대응』, 『한국의 반미, 대안은 있는가』, 『미국 초등학교 확실하게 알고 가자』 등이 있다.
이면우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무역학과 졸업, 경제학사.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정치학박사. 현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역임. 일본 명치학원대학,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객원교수 역임. 주요 논저로는 『현대 일본 외교의 변용과 한일협력』, 『일본형 복지사회 개혁』(공저), 『포퓰리스트 리더: 일본은 왜 고이즈미를 선택했는가』, 『일본우익연구』(공저) 등이 있다.
▣ 감수 김계동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정치학박사. 현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소 교수. 한국정치학회,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국가정보대학원 교수실장. 한국전쟁학회 회장,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국가정보학회 부회장, 국가안보회회의(NSG), 민주평통자문회의, 국군기무사 자문위원.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성신여대, 국민대, 숭실대, 숙명여대, 통일교육원 강사 역임. 주요 논저로는 『한반도의 분단과 전쟁: 민족분열과 국제개입ㆍ갈등』, 『남북한 체제통합론: 이론ㆍ역사ㆍ정책ㆍ경험』, 『현대유럽정치론: 정치의 통합과 통합의 정치』, 『국가정보: 비밀에서 정책까지』(역서), 『정치학 개론: 권력과 선택』(공역), 『비교정부와 정치』(공역), 『정치학 방법론』(공역), 『국제기구의 이해: 글로벌 거버넌스의 정치와 과정 제2판』(공역)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리더십은 마을연합회를 위한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는 것에서부터, 포춘 500대 기업을 경영하는 것이나 한 국가의 에너지를 총동원하는 정치에 이르기까지, 집단적인 인간적 노력에 있어서 핵심적이다. 정치철학자들은 대체로 리더들이 권력을 남용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지만, 막상 권력을 잡는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리더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업무를 추진하는지, 자신들이 이끄는 사람들과 어떻게 연관 짓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이 책은 리더이면서 정치학자인 저자가 외부적 시각에서뿐만 아니라 내부적 시각에서 리더십에 접근하여, 리더십의 이론과 실천 양 측면을 모두 서술하고 있다. 리더십이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부터 리더십과 권력의 관계까지 자세히 다루고 있는데, 이 책에서 저자는 리더가 될 만한 개인적인 성격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고, 후천적으로 획득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제1장의 주된 주제 중 하나는 "리더들이 무엇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것이다. 제2장에서는 리더들과 추종자들 사이의 관계를 탐구한다. 제3장은 리더들이 상이한 맥락에서 보여주는 개성적 성격이나 기술의 일부를 분별하여 그러한 성질들이 왜 도움이 되는지를 탐구하고 있다. 제4장은 좀 더 구체적인 이슈, "성별이 차이를 만드는가", "여자들은 남자들과 다르게 이끄는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제5장은 민주적 공동체에서의 리더십에 대해서 다룬다. 제6장은 관점을 다시 한 번 확장하여 성격, 윤리 그리고 리더십의 복잡한 상호작용에 대해서 고려한다.
결론에서는 질문의 주제로 되돌아와서 앞선 장들에서 간략하게만 언급한 몇몇 이슈들을 분명하게 만들도록 시도하고, 또한 특별한 관심거리가 되는 두 가지 토픽에 대해서 논의하는데, 첫 번째는 리더십이 가르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것인지 하는 질문으로, 이는 특히 리더지망자와 리더의 분별 및 대비를 책임지는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것이다. 두 번째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질문들과 관련하여 좀 더 좋은 답을 줄 수 있는 연구를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지를 논의하는 것인데, 이는 정치이론을 포함한 정치학의 저자 동료들을 향한 것이다.
▣ 차례
역자서문 / 서문
서론
우리는 리더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왜 리더십에 대한 또 하나의 책을 쓰는가? / 리더십의 목적과 성격
개별적 리더들이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드는가? / 책의 주장
나의 주장은 어떻게 지탱될 것인가?
제1장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무엇이 리더십을 구성하는가? / 목표와 동기
상이한 맥락들에서의 리더십 / 리더를 평가하기 / 결론
제2장 추종자들은 어떻게, 왜 중요한가?
리더들과 추종자들 / 조직에서의 리더십
리더들과 추종자들 사이의 관계의 본질은 무엇인가?
추종자들의 영향 / 저항 / 결론
제3장 누가 리더가 되고 어떤 리더들이 성공할 것인지를 무엇이 결정하는가?
판단력이라는 성질 / 많은 맥락들에서 리더들에게 유용한 기술들
어떤 개인적 성격이 리더십에 합당한 것인가? / 복합적 성격들
제4장 리더십에 성별 차이가 있는가?
여성은 어떤 상황에서 리더가 되는가? / 남성과 여성 리더십 스타일
사회과학과 사회화 / 결론
제5장 리더십은 민주주의에서 어떻게 작동하는가?
우리는 민주주의를 어떻게 정의하는가? / 리더십과 민주주의의 긴장
민주주의와 평등 / 무엇을 해야 하는가? / 결론
제6장 성격, 윤리, 리더십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
권력의 매력 / 리더십의 문제점 / 권력의 유혹
권력은 그것을 보유한 사람을 타락시키는가?
공적 도덕성과 사적 도덕성 / '더러운 손'의 현상들
리더는 어떻게 신뢰를 유지하고 약속을 지킬까 / 결론
결론
리더십은 가르칠 수 있는 것인가?
우리는 리더십에 관하여 무엇을 연구하여야 하는가?
리더십과 질문하기
주 / 참고문헌 / 찾아보기 / 저자약력 / 번역자ㆍ감수자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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