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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여울
출판사 : 크레타
출판년도 : 2022년 08월
분야 : 시/에세이/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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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린 왕자
저자 : 정여울 / 출판사 : 크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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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 지음 크레타 / 2022년 8월 / 280쪽 / 15,800원
▣ 저자 정여울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KBS 제1라디오 <이다혜의 영화관, 정여울의 도서관>, 네이버 오디오 클립 <월간 정여울>,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살롱 드 뮤즈>를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비로소 내 마음의 적정 온도를 찾다』, 『끝까지 쓰는 용기』,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등이 있다. 산문집 『마음의 서재』로 제3회 전숙희문학상을 수상했다.
▣ Short Summary 누구나 한 번쯤은 생텍쥐페리의 동화 같은 소설 『어린 왕자』를 잊고 지내다, 어른이 되어 문득 다시 읽으며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 경험이 있을 것이다. 정여울 작가는 『어린 왕자』를 읽고 또 읽고 꼭꼭 씹어서, 내 안에 웅크리고 있던 내면 아이를 끝내 만났단다. 정여울 작가는 최근 내면 아이의 상처를 치유하고 싶다는 독자들의 편지를 많이 받았다. “우리는 왜 내면 아이와 대화해야 할까요? 그 두려움을 넘어설 용기를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을까요?” 정여울 작가는 어린 왕자를 통해 내면 아이를 만나고, 심지어 ‘조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주었다. ‘조이’는 이에 화답하듯, 쑥 커버린 성인 자아에게 ‘루나’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리고 이 둘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를 이어 나간다. 정여울 작가는 내면 아이와 대화하는 의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내면 아이와 만난다는 것은 최고의 멘토이자 ‘베프’를 늘 가슴 속에 지니고 다니는 기쁨입니다. 어리다는 이유로, 세상 물정 모른다는 이유로, 우리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지 않는 어른들이 많았지요. 이제는 내가 그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어른이 되어보는 것입니다. 내면 아이와의 대화, 그것은 밝고 좋은 이야기라서 즐거운 것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내가 숨기고 억압해 왔던 부분이 마침내 보이기 시작했기에 느끼는 발견의 기쁨이지요.”
정여울 작가의 신작 『나의 어린 왕자』는 300여 개의 언어와 방언으로 번역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생텍쥐페리의 작품 『어린 왕자』를 통해 정여울 작가가 만난 내면 아이 ‘조이’와 성인 자아 ‘루나’의 부담 없고 진솔한 대화이자 향연이며 끊임없는 성장 스토리다. 이 책은 정여울 작가가 만난 ‘나의 어린 왕자’이며, 독자만의 ‘나의 어린 왕자’를 만나 치유와 극복의 에너지를 발견하기를 바라는 작가의 친절한 안내서다.
▣ 차례 머리말 - 당신의 어린 왕자를 되찾아 드릴게요 프롤로그 - 당신 안의 내면 아이가 아직 울고 있다면
chapter 1 내 안의 어린 왕자와의 첫 만남 chapter 2 마지막으로 행복했던 때가 언제지? chapter 3 분노로 가득한 사랑도 끝내 사랑이니 chapter 4 두렵지 않았던 적이 없어 chapter 5 내가 가장 어여뻤던 시절 chapter 6 너는 안 된다고 규정짓던 사람들 chapter 7 잊을 수 없는 폭력의 기억 chapter 8 내 몸은 왜 내 것이 아니었을까 chapter 9 이제 네 안의 날개를 맘껏 펼치고 날아가! chapter 10 사랑받지 못한 우리 모두의 내면 아이에게
인터뷰 - 당신의 소중한 내면 아이를 되찾아 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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