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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달래
출판사 : 중앙생활사
출판년도 : 2013년 06월
분야 : 건강/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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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가르쳐주는 마법의 체질 다이어트
저자 : 김달래 / 출판사 : 중앙생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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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래 지음
중앙생활사 / 2013년 6월 /244쪽 / 12,900원
▣ 저자 김달래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한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장, 사상체질의학회 회장, 대한한의학회 부회장,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 부원장,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사상체질과 과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김달래한의원 원장으로서 사상체질 전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KBS <아침마당>과 <생로병사의 비밀>, EBS <60분 부모>, SBS 등에 출연, 유익한 정보를 재미있게 전해 수많은 시청자로부터 사랑을 받았으며 ‘체질박사’로 불리울 만큼 동무 이제마 선생의 사상의학에 정통하다. 주요 저서로는 『체질궁합 이야기』, 『체질 따라 약이 되는 음식』, 『체질을 알면 1등 교육이 보인다』,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보약 250가지』, 『한 권으로 보는 중풍 동의보감』, 소설 『태양인 이제마의 사상의학』(전 2권) 외 다수가 있다.
▣ Short Summary
“이것저것 안 해본 게 없는데 나한테는 아무런 효과가 없었어요. 나는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했지만 살이 전혀 안 빠지는 체질인가 봐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이다. 과연 그럴까? 조급함을 버리고 차근차근 자신을 체크해보자. 가장 먼저 살 빼기 위해서 무작정 굶지는 않았는지, 운동한다고 하면서 일주일에 겨우 한두 차례 30분 정도 걸으면서 할 만큼 했다고 스스로를 대견해하지는 않았는지, 또 채소나 과일만 먹으면서 몸을 차게 만들어놓고 아직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지는 않은지…….
한방에서는 비만도 일종의 냉증에서 오는 현상으로 보고 있다.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살이 찌는 것은 받아들이면서 냉증을 동반한다는 사실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몸의 기초대사량이 낮은 사람은 웬만큼 노력해서는 날씬해지지 않는다. 그만큼 우리의 몸은 효율성이 뛰어나고, 상황 변화에 적응이 빠르다. 그러므로 무작정 열심히 하기보다는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다음 제대로 된 맞춤 처방이 필요하다. 특히 근육량이 적고 지방이 많은 여성들은 체온을 올리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사람은 늘 피로하고 무기력하며 숙면을 잘 취하지도 못한다. 그래서 악순환에 빠지게 마련이다.
우선 소화력이 약해져서 많이 먹지도 않는데 살이 찌는 것은 아닌지, 피곤하면 붓곤 하던 것이 살로 굳어지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보자. 출산 후에 살이 빠지지 않거나 병원에 입원한 다음에 원래 몸매로 되돌아가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이렇게 다양한 이유로 살이 찐 경우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하여 건강과 날씬함을 동시에 되찾게 해주는 것이 바로 체질 다이어트이다. 체질 다이어트는 기존의 다이어트처럼 초인적 극기를 요구하지 않는다. 필자는 여느 연예인들처럼 하루에 몇 시간씩 운동을 하거나 과일 몇 개로 허기를 채우는 방법에는 반대한다. 먹을 만큼 먹되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되 무리가 되지 않을 만큼만 운동할 것을 주장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주장하고 있는 내용을 충실하게 따라 한 독자들이 “나도 한때는 살찐 적이 있었지” 하고 옛말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차례
시작하는 말
첫째 마당: 체질 다이어트의 실제
chapter 1 근육을 키워라
chapter 2 노래를 불러라
chapter 3 뜸을 떠라
chapter 4 시간 날 때마다 지압하라
chapter 5 목욕으로 피로 풀면서 몸매 가꾸기
chapter 6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가 효과도 좋다
chapter 7 수시로 한약차를 마셔라
chapter 8 체질 처방이 좋다
chapter 9 서양에서 더 알아주는 침
chapter 10 한방병원의 살 빼기 프로그램
둘째 마당: 왜 체질 다이어트를 해야 하나
chapter 1 다이어트는 꼭 해야 하나?
chapter 2 살 빼는 데 왜 체질을 들먹일까?
셋째 마당: 나의 체질부터 파악하자
chapter 1 타고난 보스 기질의 태음인
chapter 2 꼼꼼한 예술가 타입, 소음인
chapter 3 태양인, 과분수의 몽상가 혹은 ‘그때 그 사람’
chapter 4 스칼렛 오하라의 화끈함, 소양인
넷째 마당: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chapter 1 나는 어느 정도 비만인가
chapter 2 불청객, 비만은 왜 찾아오나
chapter 3 우리가 다이어트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몇 가지
chapter 4 다이어트 십계명
다섯째 마당: 살을 빼고 나서
chapter 1 살 빼고 웃는 사람들
chapter 2 평소 먹는 음식의 칼로리를 알아두자
chapter 3 음식을 먹을 때 생각해야 할 몇 가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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