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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12:0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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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토머스 M. 블로크
출판사 : 비전과리더십
출판년도 : 2010년 03월
분야 : 경영자 스토리/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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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선생님이 된 CEO
저자 : 토머스 M. 블로크 / 출판사 : 비전과리더십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저자 : 오츠 슈이치 / 출판사 : 21세기북스
행복을 내일로 미루는 바보
저자 : 로버트 홀든 / 출판사 : 지식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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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M. 블로크 지음
비전과리더십 / 2010년 3월 / 304쪽 / 14,000원
▣ 저자 토머스 M. 블로크
캔자스시티의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난 저자는 미국에서 가장 먼저 세무회계서비스를 시작한 'H&R 블록'의 CEO였다. 현재는 공립학교이면서 자율성이 보장된 차터 스쿨인 유니버시티 아카데미의 이사장이며 수학 교사다. 또한 H&R 블록의 교육담당 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그는 미국의 교육 현장을 변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아내와 함께 학생자원봉사 지원재단을 창설하여 학교가 직접 주도하는 학생자원봉사 지원체계를 확립했을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를 하는 학생들에게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역자 권오열
한국 외국어대 영어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고려 외국어학원, 미성 외국어 학원, 파고다 외국어 학원에서 영어를, 홍익대, 동국대, 건국대에서 TOEIC을 가르쳤다. 현재 하니브릿지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데일 카네기의 성공 대화론』,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통찰』, 『미국 초등학생이 배우는 영어』, 『감성 리더십』 외 다수가 있다.
▣ Short Summary
세계 오지 여행가이면서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인 한비야 씨. 그녀는 미국 유타주립대학 언론학 석사 출신으로 유명 국제 홍보 회사의 잘나가던 차장이었다. 어느 날 그녀는 사표를 냈다. 세계 구석구석을 발로 밟으며 외지인의 발길이 닿지 않는 오지를 찾아 그들과 함께 삶의 애환과 고락을 나누는 삶을 살기 위해서였다. 현재 그녀는 많은 이들에게 그녀의 열정을 전염시키고 있다.
『수학 선생님이 된 CEO』의 저자, 토머스 블로크도 한비야 씨처럼 성공보다 자신을 가슴 뛰게 하는 일을 선택한 사람이다. 그는 미국의 선구적인 세무회사인 H&R 블록의 잘나가는 CEO였다. 회사 창업자의 아들로서 행복한 생활을 꾸려가던 저자는 언뜻 세상을 다 가진 듯했다. 그러나 인생에서 뭔가 빠져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1995년, 오랜 고민 끝에 19년을 재직해온 회사를 떠나 SFX(세인트 프란시스 사비에르)라는 학교의 수학 선생님이 되었다. 빈민가 학교에 간 그의 대담한 도전과 가난한 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교육자로서의 인생 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그의 이야기는 <오프라 윈프리>, <투데이> 쇼를 비롯, 《뉴욕타임즈》에서 CBS방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교육 현장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깊은 영감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교사들은 학과목에 대한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탄력적으로 다룰 수 있는 지혜도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부정행위와 파괴를 일삼는 아이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그런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면서 교사로서의 열정과 꿈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체험으로 알려준다. 이 책은 인생의 2막을 가치 있는 일을 하며 살고 싶은 사람이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도전을 준다. 뿐만 아니라 미국 공교육의 현황과 문제점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과 우리나라 교육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싶은 사람에게도 매우 유용한 책이다.
▣ 차례
프롤로그_ 미지의 찬란한 삶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01.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
02. 2% 부족했던 나의 삶
03. 난 수학 선생님이 되고 싶다
04. "선생님, 부자예요?"
05. 가르치면서 배우다
06. 인성교육이 첫 단계다
07. 새로운 대안학교, 차터 스쿨
08. 명문 학교를 꿈꾸며
09. 기적을 일으킨 큰 손
10. 성장의 바람을 타다
11. 기대가 높아야 아이가 바뀐다
12. 꿈꾸는 것은 권리가 아니라 의무다
13. 학교의 미래, 교사에게 달려 있다
에필로그_ 클린턴 대통령으로부터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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